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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거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주변 조회수 : 16,463
작성일 : 2025-11-12 16:57:32

나이가 60살이 되어가니 

주변에 암 걸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유방암 췌장암 위암 폐암

암 초기에 발견 할수 있는 방법이 

피검사 ?? 인가요? 

자각증상은 없었는지~ 환자에게 꼬치 꼬치 묻기도 그렇구요. 

지난글에 암환자의 특유의 냄새가 있고 

맡을수도 있다고 쓰신분 있던데요 

제가 요즘 너무 피로하고 몸이 안좋아서 

검진후 기다리고 있는데 무섭네요

IP : 117.111.xxx.11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2 4:59 PM (211.219.xxx.113)

    건강검진 아닐까요? 위,대장은 내시경검사로, 폐,췌장은 복부시티로요 패키지로 된 건강검진하면 뇌까지 다 포함하니까 발견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 2. 빙그레
    '25.11.12 5:01 PM (211.234.xxx.153)

    종합검진에서 발견되는듯.
    몸에 이상생겨 가는 경우엔 예우가 좋지 않고요.

  • 3. 정기검진에서
    '25.11.12 5:07 PM (58.29.xxx.96)

    몸에 지병있어서 약을 먹어야 되는데 피검사해야 약처방을 해줘요.

    평소에는 의사면담안하고 처방전만 받는데
    샘이보고 가라고 해서
    수치가 튀니까 2차병원가서 ct찍어보라고
    수치가 계속 오르니 3차
    Mri
    암이작으면 안나와요

    0.9cm에서 6개월간 추적해서 진단받고 수술

    9년차
    목소리가 쉬고 설사 어깨쭉지 아픔
    잘못자고 춥고 스트레스받고
    못먹고
    진짜 살빠지더라구요.

  • 4. 대체로
    '25.11.12 5:11 PM (218.154.xxx.161)

    주변에선 거의 90%는 건강검진에서..

  • 5.
    '25.11.12 5:24 PM (223.39.xxx.54)

    2년마다 국가에서 하는 건강검진요
    유방암 1기셨어요,
    항암 안하시고, 수술 후 방사선 하셨네요
    벌써 5년 되셨어요

  • 6. 우리남편은
    '25.11.12 5:45 PM (61.72.xxx.152)

    갑자기 소화안되고 얼굴이 놓래져서 동네병원 갔더니
    피검사해보고 큰병원 가라고했어요.
    담도암이었어요

  • 7. 증상
    '25.11.12 5:47 PM (211.234.xxx.253)

    저는 매년검진받는데 올해6월말검진에서도 정상이었다가
    7월에 복통이 너무심해서 동네내과갔다
    큰병원가보니 난소암 1기였어요
    난소암이 발견이 어려워서 증상있으면 말기라는데
    너무 감사하게도ㅜ
    저는 엄청피곤했고 아래에 냄새도 나서 질염인가보다했었어요 볼에 큰 여드름도 계속 났구요

  • 8. 증상
    '25.11.12 5:49 PM (211.234.xxx.253)

    난소암은 꼭 ca125피검사외 질초응파 같이 해야해요
    피검사는 암이어도 정상으로 나올수있어요

  • 9. ...
    '25.11.12 6:25 PM (211.234.xxx.136)

    남편 담도암이셨다는 분
    피검사로 암을 예측할수 있나요?

  • 10. ..
    '25.11.12 6:25 PM (39.115.xxx.132)

    저는 갑상선암 진단 받기전에 계속 인후염 후두염
    걸리고 열이 40도 까지 가고 반복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더라구요

  • 11. 몸이
    '25.11.12 6:58 PM (211.114.xxx.107)

    첫번째 암이 생겼을때 자주 피곤하고, 몸살처럼 늘 아프고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서 콕 찍어 암검사 해달라고 했어요. 피곤한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암검사를 해달라 하니 건강 염려증 환자 취급 당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검사 받았고 암 발견했어요. 나중에 암이라고 나오니 의사가 다른 병원(1차 병원)에서 권해서 온거냐고 묻더라구요.

    두번째 암은 유방암이었는데 제가 암을 앓았던 이력이 있어 혹시나싶은 마음에 촉진검사를 거의 매일했어요. 그러다 샤워도중 딱 한번 뭔가 둥근 것을 만진 느낌이 들었는데 이후 계속 만져봐도 만져지지 않았어요.

    확실히 하는게 좋겠다싶어 초음파를 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 나와서 더 자세히 검사하는 비싼 초음파가 있다길래 그걸로 다시 검사하고 암으로 추정되는 덩어리를 발견했어요.
    검사 결과는 암이었고 의사가 촉진으로는 절대 만질 수 없는 위치인데 어찌 만질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저는 느낌이 쎄할땐 절대 제 감을 무시하지 않는 편이예요. 일단 확인부터 하는 편이라 두번 다 본격적으로 증세가 나타나기전에 암을 발견했고 덕분에 수술이나 치료 결과도 좋았어요.

  • 12. 저희
    '25.11.12 7:20 PM (74.75.xxx.126)

    친정 아버지는 어느날 갑자기 식사를 못하셔서 이상하다 느꼈어요.
    어렸을 때 너무 고생하고 자란 분이라 아무리 맛없고 초라한 음식이라도 평생 식사를 남기는 법 없으셨는데요. 모처럼 남편이랑 아버지 맛있는 거 해드린다고 파스타랑 양식으로 한 상 차려드렸는데 중간에 갑자기 더는 못 먹겠다고 좀 눕고 싶다고 하셔서요. 검사해보니 담도암이었어요. 살이 많이 빠지고 쇠약해 지셨는데 본인이 수술하고 싶다고 하셔서 수술도 하고 항암도 하고 3년 반 잘 회복하셨다가 다시 재발되었고요.

  • 13. 몸이 님께 질문요
    '25.11.12 7:24 PM (211.109.xxx.181)

    ((확실히 하는게 좋겠다싶어 초음파를 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 나와서 더 자세히 검사하는 비싼 초음파가 있다길래 그걸로 다시 검사하고 암으로 추정되는 덩어리를 발견했어요.))

    더 자세히 검사하는 비싼 초음파라는게 어떤건지요?

  • 14. 플랜
    '25.11.12 7:33 PM (125.191.xxx.49)

    친정어머니 살 빠지고 식욕없고 더부룩하고
    아랫배 나오고

    건강검진 받고 한달뒤에 위에 적은 증세가 나타나서 동네 병원 갔더니 큰병원 가보리고 소견서 써줘서 갔더니 난소암이었어요

  • 15. 옆자리
    '25.11.13 12:12 AM (117.111.xxx.119)

    회사 같은 부서 언니가~
    피부도 뽀얗고 음식도 잘 드시고,
    매일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운동하고
    주말에는 탁구치고 술 담배 전혀 안하고
    성격 유하고 부부 사이도 좋고
    그랬는데 암이라고 갑자기 ㅠㅠ
    근데 진행이 너무 많이 되어
    수술조차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는 것을 보니 무서워서요

  • 16. 무증상
    '25.11.13 1:07 AM (121.161.xxx.4)

    저는 증상이 없었어요
    근데 팔뚝에 손톱크기의 멍이 자꾸 들길래 집 앞 내과 갔는데
    그 의사가 제 목을 보더니 초음파 해보자고 해서 했는데 갑상선암.....
    모든 수치도 정상이었어요

  • 17. 매년
    '25.11.13 3:04 AM (220.65.xxx.99)

    같은 병원에서 검사를 하라더군요
    염증수치같은게 정상범위 안에 있지만 위험군에 가까워지는 숫자가 점차 증가하면 위험신호라고..
    증가치를 보라고요

  • 18. 우연히
    '25.11.13 3:48 AM (149.154.xxx.106)

    검진 갔다가 발견되서 치유한 친구도 있어요

  • 19. 산부인괴ㅡ
    '25.11.13 6:25 AM (112.157.xxx.2)

    검진에 난소에 물혹발견
    수술하고 정밀검사 해보니 악성암
    암수술..항암
    몇년만에 전이 또 암수술 항암.

  • 20. ㅇㅇ
    '25.11.13 7:04 AM (61.80.xxx.232)

    건강검진하다 발견하는경우가 많을것같아요

  • 21. o o
    '25.11.13 7:27 AM (69.244.xxx.181)

    암 어떻게 발견했나, 와..증상처럼 발견 기회도 다 다르네요.

  • 22. 몸이
    '25.11.13 7:42 AM (211.114.xxx.107)

    그 병원은 초음파를 두가지 가격으로 보더라구요. 일반 초음파 가격은 의료비 적용되는거라 몇만원 정도였고(4~5만원)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건 그보다 아주 많이 비쌌는데 제가 정확한 가격은 기억 못해요. 암이 재발했나싶어 겁에 질린 상태라...

    제가 봤을땐 싸나 비싸나 거기서 거기였어요. 둘 다 흐릿.

    그런데 두번째 초음파가 그나마 선명 했던건지 아니면 제가 첫번째암을 그 병원에서 진단 받은 암이력 환자고, 샤워도중 분명 멍울을 만졌다 주장하고, 치밀유방에 석회까지 있다보니 의사가 좀 더 신경써서 찾아 본 건지 아무튼 꽤 오래 가슴 이곳 저곳을 살펴보더니 가슴밑 안쪽에 흐릿하게 뭔가 보인다 하더니 그 부분을 확대한후 위치를 콕 집어주니 제 눈에도 뭔가 보이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게 암인지 아닌지는 조직을 채취해서 검사해봐야 안다고 해서 다음날 조직채취 했고 며칠뒤 유방암이라고 결과 받았어요.

    여기서 저는 더 비싼 초음파 기계가 따로 있는건지 일반 초음파 기계로 더 자세하게 검사하는 대신 비싸게 받는건지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그 병원에는 일반적인 초음파 검사 결과에 만족 못하는 환자들에게 가격이 많이 비싼 초음파가 있다는 안내를 받습니다. 뭐가 다르냐 물어보면 가격은 비싸지만 조금 더 자세히 보인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초음파로 아기 볼 때 조금 더 비싼 3D 초음파 신청하면 컬러 초음파 사진 주는거랑 비슷한건가보다 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둘 다 흑백이었고 제 눈엔 거의 차이가 없어 돈 뜯는 새로운 수법인가? 하고 있었는데 의사 눈엔 다르게 보이는지 첫번째 때는 모르고 지나간 걸 두번째 때는 찾더라구요.

    그러니까 가격은 두가지인게 확실한데 기계가 따로인지는 모른다는 얘기.

  • 23. 쓸개코
    '25.11.13 8:11 AM (175.194.xxx.121)

    저는 9월에 배가 아파서 내과에 갔다가 초음파를 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다른 쪽도 좀 더 보자시며 자궁쪽을 보다 혹이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난소에 7센티 혹이 있다는데 다른 산부인과 갔다가 아산병원에서 초음파 엑스레이 ct 찍고
    내일 mri 검사 받습니다. 12월 초 수술하는데 비상피성 상피성 그냥 종양 다 가능성은 있다며
    너무 걱정말라는데 걱정이 돼요.
    어떤 종양인지 수술하고 조직검사를 해야 할 수 있대요.

  • 24. ..
    '25.11.13 8:26 AM (218.154.xxx.160)

    아버지는 자꾸 소화가 안 된다고 하셨어요. 일반 내과 가서 약 먹어도 그때 뿐이고 나이가 있으니 노화로 인해 소화기 계열이 약해져서...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황달이 치고 올라와서 내과 갔더니 빨리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 그 길로 바로 대학병원 가서 암 진단 받으셨어요.

    어머니는 목욕하다가 어?하고 살짝 이상한 느낌 받았을 때 그냥 안 넘기고 바로 병원 가셨고요. 유방암 판정 받으셨어요.(멍울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어? 했는데 다시 만져보니 아무렇지 않았고요) 5~6개월 전에 검진했을 때 아무 이상 없는데 별일 있겠어? 하고 안 넘기고 바로 가셨던 게 신의 한수였어요. 담당 선생님도 어머니 병원에 정말 빨리 잘 오셨다고 했고요.

    나이를 막론하고 똑같은 증상이라도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이 있으면 동네 병원 말고 상급 병원으로 움직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다른 지인들도 건강검진으로 전부 발견했어요. 미루고 미루다가 했던 분, 늘 정기검진 해오던 분... 다들 검진으로 찾았어요.

    여력되시면 국가에서 해주는 기본 검진 외 추가 검진 더 하세요.
    여자분들은 자궁경부암 검사 외 초음파 추가 이런식으로요.

  • 25. ㆍㆍ
    '25.11.13 8:58 AM (118.220.xxx.220)

    부모님은 우연히 피검사 했다가 암인걸 알게됐어요

  • 26. 지금
    '25.11.13 9:04 AM (49.174.xxx.188)

    피검사 할 때 뭘 봐야 하나요

  • 27. ...
    '25.11.13 9:41 AM (61.254.xxx.98)

    건강검진때 아프다고 유방 엑스레이 안찍다가 뒤늦게 알았어요.
    엑스레이만 잘 찍었다면 2기까지 되진 않았을텐데.

  • 28. ..
    '25.11.13 10:26 AM (218.49.xxx.44)

    암 발견 사례들 저장해요

  • 29. 캬악
    '25.11.13 10:32 AM (121.66.xxx.154)

    건강검진 할때 매번 복부초음파 및 유방초음파 동맥초음파등 추가로 했어요~
    올해 했는데 복부에서 이상한크기 발견해서 S대 병원가서 CT찍어서 보니 신장암 발견했어요TT
    9월20일경 초음파 발견 큰병원가서 이리저리 뒤져도 수술날짜는 내년 1월 되네요.
    매년 동네병원에서 초음파는 꾸준히 받아야 될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증상은 없었고 지병으로 당뇨가 있어서 그런가 살이 계속 빠지긴 했어요.
    내일 뼈검사 결과 보러 가는데 전이만 안되길 빕니다.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남일같은 일이 저한테 일어나는거 보니 잠깐 쉬어가라는 신의 계시인가 싶고 올가을 힘드네요
    여러분들도 건강검진은 꼭 챙기고 추가로 초음파 찍어보세요

  • 30. ..
    '25.11.13 11:19 AM (125.247.xxx.229)

    저장합니다

  • 31. 제 주위에도
    '25.11.13 1:01 PM (211.213.xxx.201)

    나이불문 성별 불문 계속 암환자가 생기네요
    다들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치료 기술이 더 더 더많이 발전 했으면 좋겠어요

  • 32. 가치상승
    '25.11.13 1:34 PM (223.63.xxx.94)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33. 건강하세요
    '25.11.13 1:35 PM (223.63.xxx.94)

    암발견사례 저장합니다

  • 34. ..
    '25.11.13 1:53 PM (210.102.xxx.1)

    암 발견 사례들 저장해요

  • 35. 암발견
    '25.11.13 2:22 PM (42.27.xxx.208)

    다들 자세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 36. ㅇㅇ
    '25.11.13 2:26 PM (223.38.xxx.184)

    국가검진 외에 병원에서 하는 건강검진을 하면
    좀더 세밀한 혈액검사가 있어요.
    종양표지자 검사도 있고..
    그런데 잦은 건강검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래요.
    특히 갑상선암 같은 경우는 너무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해버리는게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 37. 저도
    '25.11.13 3:22 PM (14.6.xxx.201)

    저도 암발결 사례 저장할께요!

  • 38. 속옷
    '25.11.13 3:58 PM (211.234.xxx.147)

    상의 속옷사이즈를 같은 걸 샀는데도 작게 나온건지 꽉 끼더라고요. 반품할 수도 없어서 그냥 입었는데...
    가슴이 아파서 보니 붉게 되어있길래 옷이 작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찜찜한 거에요.
    만져보니 혹이 있는 것도 같고 붉은 부분이 불안해서 검색만하다가.
    6개월후에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갔어요. 그리고 유방암 진단. 물론 다른 증상은 없었어요.
    다행히 빨리 자라는 성질이 아니어서 1기였어요.
    제 올케는 제가 진단 받는 거 보고 자기도 검사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따라서 검사받고 바로 진단 받아서 극초기지만 젊어서 항암 받았어요. 비슷한 시기에 치료 받았고요.
    제 친구는 동네 내과 선생님이 친정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신 거 알고 건강검진차 친구도 초음파 받아보자고 권해서 무심코 그러자고 했는데 신장암이었어요. 본인은 못 느꼈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수술도 못 할뻔 했다고. 딸 사랑했던 친정아버지가 살린 거라고 생각했어요.
    친구는 동생이 유방암 진단 받고 의사가 권해서 본인도 받았는데 극초기였어요.

  • 39. 속옷
    '25.11.13 3:59 PM (211.234.xxx.147)

    위에 유방암 진단받은 친구는 또 다른 친구

  • 40. ..
    '25.11.13 4:21 PM (1.241.xxx.106)

    암환자들 아프지않게 암이 정복되기를 희망합니다.

  • 41. 검진
    '25.11.13 4:23 PM (220.72.xxx.58)

    1년마다 건강검진 꾸준히 했어요 그래도 유방암 2기

  • 42. 궁금했던 질문
    '25.11.13 4:31 PM (1.216.xxx.18)

    암발견 사례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하고 답변 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 43. ㄱㅅ
    '25.11.13 4:46 PM (119.66.xxx.120)

    암발견 사례 저장해요.

  • 44. ..
    '25.11.13 4:58 PM (140.248.xxx.3)

    엄마가 쇄골옆에 뭔가 동글동글한게 만져진다고 해서 단순하게 병원가봐 했는데 폐암이 쇄골 임파선까지 번진 거 였어요. 목이나 쇄골쪽에 동글동글한 덩어리 만져지시면 꼭 병원가보세요.

  • 45. 댓들들
    '25.11.13 8:11 PM (115.136.xxx.124)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참고에 좋은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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