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0대후반 ,지인도 50대후반이에요.
셋이서 가끔 보는데 이사람은 가게 문열때부터 인상 찌푸리고 와서 앉자마자 부정적인 얘기를 해요.
그래서 뜸하게 봐야겠다싶어 자주 안봤는데 또 그러네요.
저도 물론 어느정도는 그렇지만 반년만에 보면서 처음대화가 그러는건 문제있는거죠.
그 상사는 저희가 아는사람이에요.
항상 만날때마다 자기하소연 , 불만토로의 대상이 되는거같아요.
저도 40대후반 ,지인도 50대후반이에요.
셋이서 가끔 보는데 이사람은 가게 문열때부터 인상 찌푸리고 와서 앉자마자 부정적인 얘기를 해요.
그래서 뜸하게 봐야겠다싶어 자주 안봤는데 또 그러네요.
저도 물론 어느정도는 그렇지만 반년만에 보면서 처음대화가 그러는건 문제있는거죠.
그 상사는 저희가 아는사람이에요.
항상 만날때마다 자기하소연 , 불만토로의 대상이 되는거같아요.
그 사람 문제이지만 원글님 문제이기도 해요.
저도 그런 경험있었는데 그사람의 남의 험담을 맞장구치지 않았어도 들어 줬기 때문에 계속 쏟아 놓는거더라구요.
다른사람의 경험을 봐도 그랬어요.
만나지 말거나 그런말을 못하게 하거나요.
대부분 전자지요.
맞아요
제가 맞장구도 쳐줘서 더그런거같아요
가만 듣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나한테 왜 저리지
속으로 생각하면서 듣고 있어요
맞장구치진 않아요
누군가에게 말하지도 않아요
입이 무겁다 이 소리하더라구요
이제 바쁘다 다음에 보자 이렇게 말할수 있게됐어요
참 오래걸렸어요
그분이 털어놓을 데가 갈급한 참에
점잖게 들어주는 편인 원글님이 나타난것..
에휴.. 그분 지금 스트레스로 머릿속이 빡빡한 상태라 남이랑 즐겁게 대화 나눌 수 없는 상황일거에요.
원글님 감당 힘드실테니 그냥 뵙지 마세요..
어머 내 감정의 쓰레기통 찾았다. 자꾸 그러면 얘기를 하세요 내가 니 감정쓰레기통도 아닌데 다른 얘기하자 듣기싫다고요
오랫만에 만나서 첫마디가 기분나쁜얘기 쏟아내는거구나?
좋은얘기만하고 살아도 모자란 세상에...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그리고 그런관계는 맺는게 아니예요.
내 인생에 1도 도움안되고 되려 나까지 부정적감정에 휘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