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60세인데

준호씨 조회수 : 5,451
작성일 : 2025-11-12 16:06:33

 

제목 그대로 남편이 60세인데

집앞 헬스클럽에 가서 개인pt 등록을 했거든요

등록을 하며 서류작성으로 개인정보를 다 적어서

60세인거 아는데 20대초반 강사가

첫수업에 저희 남편을 준호씨라고

부르더래요

(저 밑에 교수님 이름 성빼고 부르는 거 보고

씁니다)

 

 

한달간 20대 초반 남자강사에게

준호씨라고 불리다가 

재등록 안하고 그만뒀어요

 

 

그 강사는 60세 회원을

차라리 회원님이라고 부르던가

무슨 마음으로 준호씨라고 부른건지

 

 

이걸 내가 꼰대인지 의심해보고

나를 되돌아봐야 한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어쨌든 한달간 준호씨라고 불렸고

고쳐달라고 말하기도 이상하다고

그냥 다녔지만

더 다니지는 않고 싶다고 그만뒀어요

지적하기도 이상하잖아요

 

IP : 220.119.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 ㅎ
    '25.11.12 4:10 PM (223.39.xxx.189)

    걍 회원님 할것이지 ㅠ ㅠ
    아쉽네요

  • 2. 와아
    '25.11.12 4:10 PM (1.236.xxx.114)

    저라도 그만두겠어요 ㅠ

  • 3.
    '25.11.12 4:1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회원닝이라고 부르라고 얘기 하셨으면 시정 됐을텐데요
    저는 나이 60세 훌쩍 넘은 사람인데 트레이너가 가끔 회원님 하고 불러야 할때 엄마나 어머니라고 불러서 당황 했는데 금방 회원님이라고 바꿔 불렀어요

  • 4. ...!
    '25.11.12 4:12 PM (223.38.xxx.118)

    어머. 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도 그만둘듯. 그냥 회원님이라고 하면 되지.

  • 5. . . .
    '25.11.12 4:14 PM (180.70.xxx.141)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얼마전까지 노인들 대상 업장 알바했는데요
    저도 이름 불러드렸는데요
    ~씨 는 아니고 ××님 으로 불러드렸죠
    어르신~ 하면 기분 묘해지시니 이름불러드렸죠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는데

    ~씨 랑 ~님 은 어감이 좀 다르긴 하죠
    그 트레이너는 왜그랬을까
    요즘 젊은애들도 ~님 으로 부르는데요

  • 6. 에휴 증말
    '25.11.12 4:1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머리는 깡통이네요 걍 회원님 하면 될일을 지 보다 한창 나이인 사람에게 머머씨라니

    무시는 아닐것임 걍 머리가 텅텅이네 쉽게 나온 말이 머머씨인거 그나마 사회경험치가 있으면 머머님~ 이라고 했을것을 머리도 없지 경험도 없지 하니 그런거에요

    나이도 있구만 트레이너에게 호칭 변경해라 회원님이라고 해야 했으면 바로 알아듣죠

  • 7. ..
    '25.11.12 4:22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젊어보였나 ~씨는 진짜 아닌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호칭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 8. ...
    '25.11.12 4:23 PM (1.235.xxx.154)

    아이구야
    어쩌나요 회원님이란 좋은 호칭은 어디다가 두고

  • 9. ...
    '25.11.12 4:2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보고 들은게 없는 강사였나봅니다
    아들뻘에게 누구누구씨라고 불리다니
    웃기기도 하고

  • 10. 나는
    '25.11.12 4:35 PM (49.1.xxx.69)

    젊은여자가 그렇게 불러서 님이 노여운줄 알았더만 젊은남자가요???
    헐이네요 ..................

  • 11. 요즘 누가..
    '25.11.12 4:4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누구씨라고 부르나요?

    여기서 배움,~씨는 하대하는거고 ~님으로 바꾸어야...

  • 12. 요즘 누가...
    '25.11.12 4:56 PM (219.255.xxx.39)

    누구씨라고 부르나요?

    여기서 배웠어요,오래전부터 지적한 건데 ,
    ~씨는 하대하는거고 ~님으로 바꾸어야...

  • 13. 텅텅
    '25.11.12 6:47 PM (210.126.xxx.33)

    저는 2살 연하 동성이 저를 누구씨라고 부르는데도 어이없던데.
    지가 내 직장상사도, 오너도 아닌것이.

  • 14. 못 배운거
    '25.11.12 6:54 PM (121.166.xxx.208)

    빌딩 청소하는 여동생이 환갑인데 거기 38살 용역팀장이 ##씨라고 부르네요. 학벌은 저 멀리. 전문대졸, 못 배워서 그래요

  • 15. 글쎄요
    '25.11.12 8:07 PM (106.101.xxx.145)

    젊어보이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15 대홍수, 논란속 6일째 1위 7 ........ 2025/12/26 2,271
1779014 자백의 대가 봤는데 김선영 배우로 스핀오프 있으면 좋겠네요. 17 .. 2025/12/26 4,595
1779013 청소 깔끔하게 되는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2 언니들 2025/12/26 606
1779012 직장새내기 패딩은 어디서 살까요 5 ㅇㅇㅇ 2025/12/26 1,593
1779011 날씨가 추워서 전철 5 오늘은 2025/12/26 2,342
1779010 남을 함부로 안타까워 하는 마음=열등감 27 ㅇㅇ 2025/12/26 6,036
1779009 학교 선택이요 1 아줌마 2025/12/26 1,081
1779008 남편이 만원씩 받아가요 5 ㅡㅡㅡㅡ 2025/12/26 3,601
1779007 통증 9 ..... 2025/12/26 1,293
1779006 얘기 할 때 옆사람 툭툭 치는 사람 15 매너 2025/12/26 2,884
1779005 저도 애들 있어서 좋아요 6 그냥 2025/12/26 2,000
1779004 방광염에 여성호르몬제가 도움되죠? 8 ... 2025/12/26 1,383
1779003 젊은애들은 나이든 엄마의 어떤점을 가장 싫어할까? 18 2025/12/26 4,474
1779002 직장생활 가장 힘든점음 4 ㅗㅎㅎㅎ 2025/12/26 2,031
1779001 주식 번거 자랑하고 싶어요 40 근질근질 2025/12/26 7,980
1779000 지난 번 6시전까지 전화오기를...기도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16 ..... 2025/12/26 2,963
1778999 윤어게인 국회 집결 5 난리법석 2025/12/26 1,382
1778998 전 내심 딩크들 안됐단 생각이 있어요 59 ㅎㅎ 2025/12/26 6,221
1778997 아킬레스건염 젤 좋은 치료법요 8 검색도 했어.. 2025/12/26 778
1778996 주식요 7 ... 2025/12/26 2,331
1778995 친정 갈 때 마다 현금 주시네요. 32 ... 2025/12/26 7,901
1778994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 文정부 때보다 더 올라 17 ... 2025/12/26 1,698
1778993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정보 알려주는 지인 4 선량 2025/12/26 2,326
1778992 성심당 토요일에 가면 대기줄 얼마 예상해야 해요?? 10 .... 2025/12/26 1,210
1778991 “전북대 수시지원 전원 불합격”…학폭, 올해부터 대입 의무 반영.. 4 ㅇㅇ 2025/12/26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