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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어려서 갖고 놀던 장난감을 새끼냥이가 가지고 놀아요

장난감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25-11-12 16:02:01

버튼 누르면 반짝반짝 색깔이 바뀌는 장난감

냥이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발로 건드리며 잘 가지고 노는데 전 자꾸 눈물이 나려 해요

왜 그럴까요

IP : 117.111.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던미혼
    '25.11.12 4:07 PM (223.38.xxx.182)

    아기 키우면서 행복했던 때가 그리워 그런걸까요?
    아니면 육아에 지쳐 장난감가지고 놀던 아기 감상할 여유조차 없던 이젠 다시 돌아가지 못할 그때를 회상하는걸까요

  • 2. ....
    '25.11.12 4:08 PM (115.21.xxx.164)

    그시절 참 힘들었는데 예쁜 아이 감상할 시간조차 없었던 듯요.

  • 3. ..
    '25.11.12 4:14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릴때 옷 정리하면서 눈물 쏟는 엄마들이 한둘이 아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정말 이뻤던 아이, 행복감 그런게 그리운거죠.
    그 시절의 젊은 나도 그립고.

  • 4. ..
    '25.11.12 4:21 PM (211.112.xxx.69)

    아이 어릴때 옷 정리하면서 눈물 쏟는 엄마들이 한둘이 아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정말 이뻤던 아이, 행복감 그런게 그리운거죠.
    그땐 힘들기만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때가 정말 행복한 때였구나..
    그 시절의 젊은 나도 그립고.

  • 5. . .
    '25.11.12 4:32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눈물 지을 추억이 있단 것 조차 부럽네요..

  • 6. 찐감자
    '25.11.12 6:29 PM (222.107.xxx.148)

    그립고 또 그립고..
    저도 오늘 중고딩 둘이 비슷하게 집에오는 시간인데 음식만들면서 기다리다 울컥했어요ㅜ
    한명은 기숙사에서 오는데 이렇게 평일날 오는 게 손꼽히거든요.
    초등시절 둘이 집에 오던 거 기다리는 맘 같아서요 ㅜ
    현실은 둘 다 놀다 늦게 왔어요
    저 눈물 쏙~!!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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