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갭투자한집은 주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을까요?

ㅇㅇ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5-11-12 15:28:32

전세 알아보는 중인데

부모가 아들명의로 전세끼고 갭투자한집을 봤거든요

이런집은 주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을까요?

IP : 59.14.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2 3:29 PM (112.169.xxx.195)

    나중에 계약갱신등 세입자 바꾸고 싶을때
    주인이 들어온다고 해요

  • 2. ...
    '25.11.12 3:31 PM (59.5.xxx.89)

    결혼한 자녀가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 3.
    '25.11.12 3:38 PM (106.244.xxx.134)

    주인 아들이 들어오더라구요...

  • 4. 어차피
    '25.11.12 3:42 PM (59.7.xxx.113)

    모든 임대물량은 갭투자 아닌가요

  • 5. .....
    '25.11.12 3:44 PM (115.21.xxx.164)

    아들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주인은 안들어가요

  • 6. 임대물량
    '25.11.12 3:45 PM (112.157.xxx.65)

    갭투자의 경우 주인세대가 그 갭을 메울 수 있어야 들어올 수 있지만
    모든 임대물량이 갭투자는 아니더라구요.

  • 7. ㅇㅇ
    '25.11.12 3:49 PM (122.43.xxx.217)

    옛날 같으면 아들이 결혼할 때 들어오던데
    (갭을 메꾸는게 쉬운 가격일때)
    요즘은 그 갭이 워낙 크니까 그냥 투자목적으로 냅두고 아들부부는 작은 집에서 시작하더군요.
    물론 그 집 집주인의 재력에 달린거에요
    갭 메꿀 돈이 있나없나

  • 8. 투자 유망지면
    '25.11.12 3:57 PM (121.162.xxx.227)

    그렇게 유지하다 오른 값에 파는게 목적인 집이 더 많아요
    이럴땐 까다롭지 않은 세입자가 오래 사는것 같아요

  • 9. ...
    '25.11.12 4:00 PM (218.148.xxx.200)

    안 들어올 (못 들어올) 확률이 많죠

  • 10. ㅇㅇ
    '25.11.12 5:55 PM (223.38.xxx.95)

    물론 그 집 집주인의 재력에 달린거에요
    갭 메꿀 돈이 있나없나 222

    집주인이 돈 없으면
    당분간은 그냥 유지됩니다.
    근데 그것도 당분간인 거죠

    이게 시간 지나면 전세가 매매가는 점점 상승하고
    그러다 어느 시점이 오면
    그 전세가가 부담없는 시기가 오거든요.

    당장 근혜 때만 해도 5억 나가던 아파트
    문재인 때 15억까지 상승했고
    지금은 17-18억 나가거든요

    근혜 때 그 5억 아파트
    전세 4억에 갭을 끼고 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과연 지금 전세금 못 돌려줄까요?

  • 11. ㅇㅇ
    '25.11.12 5:57 PM (223.38.xxx.95)

    지금 은행에서
    전세퇴거 자금 대출 최소 40프로를 적용해도
    6억 8천에서 7억 2천은 나옵니다.

    (처음에 정부가 1억 한도로 얘기했으나
    여론에 처참하게 발린 이후 다시 말을 바꿨죠
    게다가 10.15 대책 이전에 비규제지역이었으면
    대출 70프로까지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
    집주인이 전세자금 퇴거 대출받아
    세입자 내보내고 들어갈 수도 있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5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2 .... 18:49:33 76
1772594 신세계 상품권 18:48:00 54
1772593 제 증상은 뭘까요? Xmas 18:46:38 92
1772592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1 오세이돈xx.. 18:44:28 333
1772591 스캐너가 없는데... 3 ........ 18:44:28 88
1772590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2 잉? 18:44:00 205
1772589 택배 오배송 .. 18:42:07 82
1772588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번에 1550만원 ‘흥.. ... 18:41:53 178
1772587 수능 관련 재밌는 생각 해봤어요 ㅇㅇ 18:41:18 89
1772586 안다르 청바지 1 체스티 18:34:09 306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196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6 00 18:32:13 419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8 dddd 18:30:04 263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2 .. 18:27:39 377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2 ... 18:23:33 510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3 뎁.. 18:22:50 154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7 그냥 18:17:34 962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3 이진관판사 18:14:07 721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03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8 사발면 18:02:40 452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4 Mh 17:56:09 723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55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19 ..... 17:54:21 2,061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9 당장구속하라.. 17:50:36 1,780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4 하하 17:45:08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