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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부러운 친구

아이엔비유 조회수 : 18,594
작성일 : 2025-11-12 14:54:23

일단 글은 지우겠습니다.   갑자기 댓글이 늘어나고  안 부럽다고 하시니, 이걸 부러워 하는 제가 못난 인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웬만한걸 제 스스로 다 헤쳐나가고 있는 제가 너무 요새 버거운데 옆에서 다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돈으로 다 해결가능한 걸 보니 전 너무 부러웠답니다. 

안 좋은 댓글이 달리니 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112.221.xxx.6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2 2:59 PM (211.176.xxx.133)

    일단 저는 택시 호출 등 자기 일 하나 스스로 못하는, 의존적인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해요. 너무 의존적으로 살면 안되어요. 살아갈 날이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데요.

    친구를 부러워하지 마시구요. 그냥 각자의 삶을 인정하시고, 친구는 친구 인생. 원글님은 원글 인생 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면서 멀찍이 한 발 떨어져서 보세요.

    질투할 것도 부러워할 것도, 원글님 것을 초라하게 볼 것도 없어요.
    우리는 각자의 인생 숙제를 하러 온 것이고, 그 숙제를 잘 하다가 가면 되어요.

    원글님이 공부하면서 느낀 희노애락도 있을 것이구요. 자기 효능감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 마음 잘 진정시키면서, 예쁜 단풍 보시면서 마음 달래세요~

    원글님의

  • 2. ...
    '25.11.12 3:0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부러운데
    무슨 배달음식이나 택시타는거 패키지 여행가는거까지
    남의 손을 빌려야 하다니..
    허수아비도 아니고..
    나이 먹어도 스스로 하는 습관들여야해요
    돈 많은건 부럽네요 ㅎㅎ

  • 3. ...
    '25.11.12 3:02 PM (106.102.xxx.175)

    겨우 50대에 뭐 그리 남에게 의존해 사나요?

  • 4. ...
    '25.11.12 3:03 PM (220.118.xxx.116)

    제 엄마가 원글님 친구같은 유형인데
    의존적인 성격이라 하나하나 다 해줘야 하는거
    너무 피곤해요.
    옆에서 볼땐 부러워보일지 모르겠지만 당사자인 자식입장에선
    번거롭고 피곤한 일입니다.

  • 5. ..
    '25.11.12 3:03 PM (121.190.xxx.7)

    예쁜 얼굴하나로 부러운 인생이긴하네요

  • 6. ....
    '25.11.12 3:03 PM (211.217.xxx.253)

    82에서 부러워하는 전형적인 경우네요.
    약간 소설같은 전형성을 가진 케이스

    얼굴 이뻐 노력 안해도 타고난 미모로 운좋아 시댁 터치 안하는 자기보다는 좀 조건 학력 좋은 능력남 만나 신세 고쳐.
    장남 아니라 재산 간섭, 간병 의무 없어
    애들은 국내 대학 서열 열등감 느낄 이유, 입시 스트레스 없이 미국 대학 보내
    본인은 돈 벌 고생 안하고 강남 살며 안달복달 안하고 편히 살아

    완전 82 전형적인 레퍼토리 아닌가요?
    여기 자게에 들끓는 부러움의 절정체 ㅋㅋㅋ

    돈 많아도 자식 입시 안풀리면 기죽어,
    시집 잘가도 시댁 간섭 노부모 봉양 힘들면 짜증나
    나는 고졸이래도 남편이 고졸이면 열등감 느끼는데 남편은 대졸이니 그건 괜찮아
    장남 아니라 상속 문제 시집 친척 문제 에서 열외
    그냥 82 픽션 주인공 같네 ㅋㅋ

  • 7.
    '25.11.12 3:04 PM (211.234.xxx.218)

    원래 내가 안가진걸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는게 사람 심리이니..원글님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전 그 친구분 하나도 안부럽네요.
    글만 보면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외모 꾸미는 것 밖엔 없는 것같고.. 너무 의존적인 삶을 사는 것 같아서요.

  • 8. ,,,
    '25.11.12 3:05 PM (218.148.xxx.200)

    음식배달, 택시부르기를 혼자 못한다구요?
    아이구 80대 할머니도 아니고 ㅉㅉ

  • 9. ㅎㅎㅋㅋ
    '25.11.12 3:08 PM (175.118.xxx.241)

    댓글악플 쓰신분들
    원글 포인트는 비껴가고 흠잡을거만 생각하나봅니다

    누가 그런거 못하나요
    하면 다하죠
    부러운건 내가 못하는거 해주는게 아니예요

    ㅡ귀찮아도 다 해주는 남편 아이들이 있다는거 ㅡ
    그게 부러운거고 그게 포인트예요

  • 10. ..
    '25.11.12 3:09 PM (211.251.xxx.199)

    근데 저렇게 뭐든 난 몰라하는 사람 본인은 편해요
    가족이 속터질뿐

    이세상 제일 부러운 인생이 저런 팔자좋은게 짱입니다요

  • 11. ㄱㄴ
    '25.11.12 3:13 PM (125.189.xxx.41)

    너무 부러워말아요..
    아무리 많이가져도 하루 밥 열그릇씩 못먹죠.
    본인도 허무하거나 힘든부분 있을거에요..
    다 거기서 거기...
    라고하면 너무 철학적인가요..ㅎ
    최근 양귀자 '모순'을 읽어서 그런지
    전 그냥 그렇게 생각들었어요..

  • 12. ㅡㅡ
    '25.11.12 3:15 PM (211.234.xxx.87)

    복있는 거 맞죠~
    누가 일 하고 싶어 하나요?
    다들 놀고 먹고 인정받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져
    부러운걸 부럽다 못하고 의존적이라고 폄하하는 것도 82특.
    사랑받고 사는거 맞구만요

  • 13. 리보
    '25.11.12 3:16 PM (221.138.xxx.92)

    사람들이 보면 다들 등짐 하나씩은 지고 살더라고요.
    물질적인 것은 부럽겠지만..
    그건 보이는것 일뿐이니.

  • 14.
    '25.11.12 3:16 PM (59.6.xxx.211)

    자기 손으로 배달 음식도 멋 시키고 여권갱신도 못하는 멍충이가
    부러워요?

  • 15. 친구가
    '25.11.12 3:17 PM (112.221.xxx.60)

    모바일 뱅킹, 배달앱,택시앱 못쓰는거 맞긴한데, 그것도 뭐 다 자기 복이지요. 아이들이 엄마 공주 모시듯 모시면서 다 해주잖아요. 본인 복 맞는것 같아요.

  • 16. ...
    '25.11.12 3:20 PM (211.234.xxx.78)

    남편과 애들이 힘들겠네요. 다른 엄마들은 다 할 줄 아는걸 우리 엄마는 하나도 할 줄 모르고 얼굴만 40대로 보임 뭐해요. 실상은 70먹은 노인네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되는데요.

  • 17. ...
    '25.11.12 3:22 PM (218.148.xxx.200)

    제 친구 저런 애 있는데요
    애들하고 남편이 죽을라고 해요
    엄마 공주 모시듯은 개뿔
    지 엄마를 얼마나 무시하는데요
    내친구는 그래도 배울생각 하나도 안하고
    니들이 다해줘 시전

  • 18. ..
    '25.11.12 3:23 PM (121.190.xxx.7)

    삶은 부럽지만
    이건 남편아이들말도 들어봐야 ㅎㅎㅎ

  • 19. 그런 엄마, 시부모
    '25.11.12 3:26 PM (59.6.xxx.211)

    82에서 훙보는 자식들 속풀이 본 적 많은데…ㅋㅋ

    원글님은 왜 문장 끝마다 여 여 여 라고 하세요?
    오타에요? 아니면 습관?

  • 20. 각자
    '25.11.12 3:27 PM (211.234.xxx.39)

    자신의 인생을 갖고 태어난걸 남과 비교하고 부러워하면
    뭐해요?
    하루 하루 감사하며 내가 가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죽을때 2배 3배 열배 향상시키고 죽는게 바람직한 인생 같아요

  • 21. ....
    '25.11.12 3:28 PM (211.234.xxx.80)

    미국대학 보낸 애들이 시차도 안맞는데 택시도불러주고 배달음식까지 시켜준다고요? 아니면 지금은 둘다 한국와서 취업준비중?
    회사가 그렇게 크고 알차면 물려받으려고 들어갈텐데요..?

    여권도 혼자 신청못하는 엄마가 복잡한 미국대학입시는 어떻게 잘치렀네요 남편이 해준건가요
    웬만하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음....

  • 22.
    '25.11.12 3:35 PM (211.114.xxx.132)

    허~ 부러운 인생이로고~ 하면서 읽다가
    택시며 배달이며 다 남이 해준다는 것에서
    엥? 뭥미? 했네요.

    지금은 몰라도 좀 더 세월 흐르면
    귀찮은 존재가 될지도...

  • 23. ....
    '25.11.12 3:36 PM (125.178.xxx.184)

    원글이는 어떤 인생을 살길래 저런 친구의 인생을 부러워 하는지
    소설같긴 한데
    어떤 점에서 부러운건지 제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 24. ...
    '25.11.12 3:37 PM (152.99.xxx.167)

    무슨 조선시대 마인드인가요
    저는 누구누구의 엄마나 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 빛나는 삶이 좋네요
    한세상 사는거 의존적으로 살다 가고 싶지 않아요

  • 25. ..
    '25.11.12 3:37 PM (14.50.xxx.7)

    며느리 들이면 82에 글 올라오겠네요..
    50대부터 상늙은이처럼 아무것도 혼자 못하고 다 해줘야했던 시모..
    빨리 죽기 바라는 그런 글이요..

  • 26. 하루
    '25.11.12 3:38 PM (118.129.xxx.36)

    저렇게 남에게 의존적인 사람을 부러워하다니~
    게다가 ~여 하는 원글 말투도 어린애같네요
    제가 볼때는 별로 부러울 것 없는 인생이네요.

  • 27. ..
    '25.11.12 3:39 PM (121.190.xxx.7)

    원글님 글에 말투가 쫌 거슬리긴하네요

  • 28. ...
    '25.11.12 3:44 PM (222.236.xxx.238)

    글만 읽어서는 그냥 백치인데 그게 부러운가요?

  • 29. ...
    '25.11.12 3:45 PM (112.133.xxx.219)

    원글님도 50대 초반일텐데
    진짜 부러우세요?

  • 30. 복이라니
    '25.11.12 3:46 PM (121.164.xxx.217)

    자식이나 남편이 다해주고 본인이 아무것도 안하면 치매가 일찍온다하더라고요 그건 복이 아니라 가족들이 힘든거죠 할머니도 아니고 그 젊은 나이에 본인이 해야할것 본인이 해야지 그게 복입니까? 한심해요

  • 31. lllll
    '25.11.12 3:49 PM (112.162.xxx.59)

    부럽네 부러워
    근데 그런 친구 자주 보지 맙시다.
    내 자존감 떨어지고 속상하고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힝.................

  • 32. 그러네요
    '25.11.12 3:51 PM (106.102.xxx.190)

    같은 50대 울고갑니다ㅜ

    세상 초라한 내인생 돈도없고


    남편도없고

    부럽네요 진짜

    너무부러워서 좋겠당

  • 33. ㅈㅈ
    '25.11.12 3:51 PM (61.43.xxx.178)

    6~70대도 아니고
    50대가 자기 손으로 못하는게 넘 많은거 아닌가요?
    팔자 좋은거 경제적 여유는 당연히 부러운데
    부럽다가도 저런모습 보면 어디 모자른가 좀 깰듯

  • 34. 모순
    '25.11.12 3:58 PM (218.233.xxx.67)

    양귀자 소설 의 이모가 생각나는 친구분이네요.

    첫댓글님 말씀처럼, 순간순간 부러울수는 있겠지만
    나는 나로, 친구는 친구대로 각자의 몫과 숙제가 다르니
    인생의 모습이 다 같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겉으로 많이 가진 친구의 모습에 위축되지 마시고
    내면으로 더 많은 걸 품으셨을 원글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 35. 저도
    '25.11.12 4:01 PM (114.206.xxx.134)

    돈 많은 남편둔건 부럽지만 다 해주는 삶은 생각만해도 답답하네요 아이들은 해주면서 우리 엄마는 이런것 하나 못하냐고 답답해해요
    가방끈이 짧아서 이런것도 못하나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 36. 시작이 반
    '25.11.12 4:12 PM (219.255.xxx.39)

    어플깔기를 생활화!

  • 37. ㄱㄴㄷ
    '25.11.12 4:24 PM (211.234.xxx.222)

    주변에 약간 비슷한 사람 있었는데
    솔직히 바보 같고
    사람 우스워 보이더라구요
    50대가 많은 나이도 아니고 공과금도 못내고 배달도 혼자 못시켜 먹는다는게
    금치산자도 아니고 말이 되나...ㅠ

  • 38. 원글님
    '25.11.12 5:0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돈이 얼마나 없으면 그런 친구 부러워 하세요?

  • 39. 저런과를 아는데
    '25.11.12 11:29 PM (106.101.xxx.111)

    우리엄마 무능하다 자식까지 무시하던데요
    본인은 복 많다고 자와자찬하면서 성격은또 공주병에 엄청 쎄구요
    지금은 주변사람들을 돈주고 일 시켜먹지만 늙고 병들고 돈 떨어지면 나중엔 누가 돌볼지.

  • 40. 저런
    '25.11.13 9:18 AM (175.118.xxx.125)

    사람을 부러워하는 이들이 있어요
    무슨 예전 양반댁 마나님처런 손발 까딱안하고
    주변 몸종들이 다 알아서 해주는 그런 삶을 부러워하더군요
    현생에 너무 몸고생이 많아서 부러워하는건 알겠지만
    지금의 현생은 저런 몸종들이
    능력으로 더 인정받는 사회랍니다
    저 마나님은 자생능력이 없어 도태됩니다
    현생을 사시고 몸을 움직여 돈을 벌수 있는 본인의
    능력에 감사하고 더더욱 능력을 개발하여
    부유하고 풍요롭게 사시길요

  • 41. //
    '25.11.13 9:48 AM (58.236.xxx.72)

    지금의 현생은 저런 몸종들이
    능력으로 더 인정받는 사회랍니다
    저 마나님은 자생능력이 없어 도태됩니다

    222222222
    저런 엄마.미래의 시어머니는
    가족들이 한마디로 속으로 무시합니다
    자기는 저렇게 일한번 해본적 없이 스스로
    인생 갈등에 굴곡없는 인생이
    내면이 ... 글쎄요
    내가 지인이래도 그런 희노애락 미완성 사람이랑 무슨 대화가 통할까요?
    가족들은 오죽 ㅜ
    그집 자식이며 남편이 미디어나 밖에 사회생활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아내 엄마들을 보면서 비교가 ... 과연..

    겉으로 화려한거야 부러운것도 맞지만
    뒤돌아서 정작 속으로 무시 당하는 그런삶이
    찐 본질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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