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샌드위치랑 커피 마실려고 왔는데 60대 점원분 목소리가 소프라노톤에 너무 큰데 미치겠네요. 나도 모르게 좀 조용히 하라고 말 할 뻔했어요. 듣기싫은 목소리와 말투와 상기된 톤의 목소리는 심각하게 소음 공해입니다
60대 점원 아줌마 목소리땜 머리가 지끈거려요
1. 그렇게
'25.11.12 1:57 PM (211.58.xxx.161)찢어지는목소리들이 있어요
2. ..
'25.11.12 1:58 PM (211.208.xxx.199)그 집에서는 투고우만 하는걸로.
3. ..
'25.11.12 2:01 PM (121.190.xxx.7)말하세요
목소리 좀 낮춰달라고4. 거기다
'25.11.12 2:02 PM (175.123.xxx.145)애기 목소리까지 내면 최악이죠
5. 직원이
'25.11.12 2:03 PM (123.111.xxx.200)오늘 주식을 대박쳤나 혼자 뮤지컬 찍네요
6. ㅇㅇ
'25.11.12 2:04 PM (118.235.xxx.56)목소리가 유난히 하이톤에 쨍하게 들이박는 듯한.
한국 아줌마들한테는 선호하는 최적의 목소리죠
가까이서 듣기는 고역인 사람도 분명히 있구요7. ..
'25.11.12 2:18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가성의 애기목소리
진짜 거슬리는데
본인은 자기
목소리 예쁜 줄 알아서8. ㅇㅇ
'25.11.12 2:24 PM (221.156.xxx.230)너무 괴롭겠어요 ㅜㅜ
9. 목소리
'25.11.12 2:31 PM (119.194.xxx.81)목소리 진짜 중요하죠
저는 60다되서 애기 목소리 나는 분을 봤는데
그냥 짜증이.... ㅎ
목소리 좋은것도 큰 복이에요10. 반면교사 ㅠㅠ
'25.11.12 2:44 PM (210.113.xxx.230)일 관련해서..경력자 선배님들께 지침?조언 듣는데..
내용으론 다 맞는 말을 해주시는데
목소리가 너무 크고 말속도가 빠르고,
제 대답이 맘에 안들었던건지, 아니면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해서인지
똑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기관총처럼 쏴대는데
진심 짜증이 솟구쳤어요
사실 그분들과 5.6살 차이밖에 안날거에요 저랑.
아 이래서 mz들이 4050이상을 괴로워하는건가..별생각이 다 들고 ㅠㅠ
내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설명할 때는
간결하게..상대방 반응을 잘 보면서 해야겠다 다짐 ㅠㅠ
목소리가 크면 속도를 줄이거나
속도가 빠르면 내용전달을 짧게 하거나.
제발 하나만..ㅠ11. 저도
'25.11.12 3:11 PM (116.89.xxx.138)그렇게 귀를 찌르는 목소리를 가진 지인이 있는데,
말도 너무너무 많아서 괴롭네요.12. ㅎㅎ
'25.11.12 3:16 PM (104.28.xxx.48)저희 시누이 다 늙어서 혀짧은 애기소리하는데
그것도 경상도 사투리로 진짜 속 안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