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탐욕에 가득찬 자들을 막는게 보통의 위선자들이예요

ㅇㅇ 조회수 : 835
작성일 : 2025-11-12 13:14:20

 

테레사 수녀 같은 신급의 사람이 아닌이상

이기적인 욕심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하지만 이런 이기적인 욕심과 함께 다른 사람들과도

더불어서 좋은 사회를 만들었으면 하는게

또 보통 사람의 마음이죠

여기에서 탐욕만을 추구하는 사람과 다름이 나타나죠

그리고 이런 탐욕 추구에만 골몰하는 사람을 막는게

우리네 보통사람들이죠

그들로부터 위선자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말이죠

 

IP : 118.235.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2 1:24 PM (211.218.xxx.194)

    기준이 모호하네요.

    누군 탐욕으로 가득찼고,,,
    누군 보통의 위선자고.

  • 2. ..
    '25.11.12 1:36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부모 형제가 결혼 안하고 천주교로 간 ..
    시작하고 얼마 후 테레사 수녀 아래서 일했는데 음..신급?
    종교라고 해도 계급 윗층은 달라요 그들은 기득권으로 아랫사람을 깔아야 권력이 유지되는 구조라..
    처음엔 선한 마음으로 시작했겠죠
    그러나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건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는 거고 그 역에 충실해야죠
    기득권은 탐욕과 돈 뭐 그런 관계가 있는 거 같고 대다수 아래 사람들은 거기에 속아서 유토피아 꿈꾸는 거인지도요
    과거 귀족과 평민 형태만 바뀐 거 같은데
    그냥 소시민은 소소하게 선한 일 하고 그날그날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은지도요

  • 3. ..
    '25.11.12 1:44 PM (223.39.xxx.33)

    부모 형제가 결혼 안하고 천주교로 간 ..
    시작하고 얼마 후 테레사 수녀 아래서 일했는데 음..신급?
    종교라고 해도 계급 윗층은 달라요 그들은 기득권으로 아랫사람을 깔아야 권력이 유지되는 구조라..
    처음엔 선한 마음으로 시작했겠죠
    그러나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건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는 거고 그 역에 충실해야죠
    기득권은 탐욕과 돈 뭐 그런 관계가 있는 거 같고 ..기득권의 세뇌, 선전,이미지,대표 선한 인물 등에 속아서 유토피아 꿈꾸는지도요
    과거 귀족과 평민 형태만 바뀐 거 같은데
    그냥 소시민은 소소하게 선한 일 하고 그날그날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은지도요

  • 4. 박하사탕
    '25.11.12 1:44 PM (125.176.xxx.131)

    예수님은 위선자들을 향해서 분노 하셨죠
    탐욕스러운 자보다 더 나쁜 게 위선자 라고 하셨어요.

    탐욕스러운 자는 나중에라도 자기 죄를 깨닫고 뉘우칠 수 있지만 자기가 탐욕스러운 데도 겉으로는 선한 척 욕심없는 척,
    가면을 쓰고 위선을 떠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끝까지 직면하지못하고 회개 하기가 어렵대요.

  • 5. ㅇㅇ
    '25.11.12 2:53 PM (118.235.xxx.241)

    윗님 그래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2찍이 많나 보네요
    맘껏 탐욕을 부리고 주일에는 예수님 찾으면서 회개하고
    또 탐욕 부리고..
    좋은 일 하자고 하는 사람들한테 위선자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제보니 주로 교회다니는 교인들인가 보네요
    그들이 말하는 예수가 했다는 말을 방패 삼아서

  • 6. 박하사탕
    '25.11.12 4:2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ㅇㅇ님, 마음껏 탐용을 부리고 주위에 예수님 찾으면서 회개하고 다시 또 탐욕을 부리고 그런 사람들은 회개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회개하는 척을 한 것일 뿐이지요.
    회개라는 것은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회개했다고 하나님이 다 받아주지 않아요.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면 다 받아주는 걸로 다 용서받는 걸로 그런데 하나님의 진짜 용서는 같은 죄를 다시 짓지 않고
    새사람이 되었을 때 용서가 받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회개 기도를 했다고 해서
    자기 죄가 소멸되고 퉁쳐지는 게 아닙니다.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죠. 가짜 그리스도인이 많다고요...
    주여 주여 불러도 난 너를 모른다 고 하셨잖아요..

  • 7. 박하사탕
    '25.11.12 4:3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마음껏 탐욕을 부리고 예수님 찾으면서 회개하고
    다시 또 탐욕을 부리고.....
    그런 사람들은 회개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회개하는 척을 한 것일 뿐이지요.
    죄를 깨닫고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을
    회개라 합니다.

    회개했다고 하나님이 다 받아주지 않아요.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면 다 받아주는 걸로.... 다 용서받는 걸로...
    그런데 하나님의 용서는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고
    죄를 끊어내고!
    새사람이 되었을 때 용서 받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회개 기도를 했다고 해서
    자기 죄가 소멸되고 퉁쳐지는 게 아닙니다.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죠. 가짜 그리스도인이 많다고요...
    주여 주여 불러도 난 너를 모른다 고 하셨잖아요..

    눈물 흘리면서 회개 기도만 했다고 용서받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 8. 박하사탕
    '25.11.12 4:32 PM (125.176.xxx.131)

    마음껏 탐욕을 부리고 예수님 찾으면서 회개하고
    다시 또 탐욕을 부리고.....
    그런 사람들은 회개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회개하는 척을 한 것일 뿐이지요.
    죄를 깨닫고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을
    회개라 합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면
    다 용서받는 걸로...
    그런데 하나님의 용서는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고
    죄를 끊어내고!
    새사람이 되었을 때 용서 받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회개 기도를 했다고 해서
    자기 죄가 소멸되고 퉁쳐지는 게 아닙니다.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죠. 가짜 그리스도인이 많다고요...
    주여 주여 불러도 난 너를 모른다 고 하셨잖아요..

    눈물 흘리면서 회개 기도만 했다고 용서받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40 대기업 근로자 전체 근로자 13.9%. 5 .. 2025/11/13 1,740
1771039 더미식에서 괜찮은 거 6 더미식 2025/11/13 1,551
1771038 지금 황당한 일.. 제가 이상한가요 97 2025/11/13 23,302
1771037 수능 보러 갔네요 11 ㅡㅡ 2025/11/13 2,244
1771036 발라먹는 끼리치즈크림 4 치즈케익 2025/11/13 1,313
1771035 10억아파트 15억 된 언니 59 날씨가을 2025/11/13 21,958
1771034 주식 .에이비엘 바이오 vs리가캠 3 그냥3333.. 2025/11/13 1,620
1771033 민주 “국조 요구서 이번 주 제출…정치검사 실체 만천하에 드러나.. 15 민주당잘한다.. 2025/11/13 2,010
1771032 28상철 실제성격 어떨까요? 17 성격 2025/11/13 3,351
1771031 적금이 가장 맘편하네요 21 짜짜로닝 2025/11/13 4,609
1771030 파출소를 없앤건 11 궁금하고 싫.. 2025/11/13 2,370
1771029 영어과외 고민 9 ㅇㅇ 2025/11/13 983
1771028 자게에 글 쓸 때 폰으로 하시나요 3 ,, 2025/11/13 742
1771027 오래 전에 폐업정리 가구를 샀어요 7 .. 2025/11/13 3,292
1771026 만 62세 간병인 보험 9 ㅇㅇ 2025/11/13 1,937
1771025 나솔28기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2 -- 2025/11/13 2,403
1771024 친구 언니 68살, 흰머리가 한 가닥 있대요 7 흰머리 2025/11/13 2,814
1771023 이런 저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걸까요? 5 ..... 2025/11/13 1,294
1771022 아픈데 피검사 정상이래요. 왜이런거죠 2 ㅇㅇ 2025/11/13 1,101
1771021 수능때 휴대폰 못 가져 가잖아요. 6 궁금 2025/11/13 1,957
1771020 팔란티어 대학은 고장났다고 5 ㅗㅎㅎㄹㄹ 2025/11/13 2,248
1771019 학교나 요양원에서 부당한 대우 받은거 항의 하시나요? 3 ㅇㅇ 2025/11/13 881
1771018 수능 안봐도 되는데.. 2 ㅇㅇ 2025/11/13 1,631
1771017 애들 언제 공부 혼자하나요 6 .. 2025/11/13 1,468
1771016 나솔 보는이유 12 알고 싶어요.. 2025/11/13 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