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 속까지 한식파~특히 매운거 좋아하는데 어제까지 매운거 먹었더니 샌드위치가 먹고 싶네요.
서브웨이 가서 작은 거 하나 먹을거 사올지...오아시스 가서 빵,치즈,햄,토마토,양상추를 사다가 만들어 먹을지 고민되네요. 가성비 좋기는 만들어 먹는 거겠죠?
냉털한다고 장을 안 봤더니 해먹을것도 없고 장 봐오면 또 냉장고에 먹어 치워야 할 숙제거리를 넣어놓는거 같지만
저녁때 가볍게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는건데 재료를 사가지고 올지
그냥 서브웨이에서 하나 사다 먹을지
고민이네요.
식구들은 다들 바빠서 거의 저 혼자 식사를 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