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조회수 : 596
작성일 : 2025-11-12 11:17:10

이배용과  인연이 엄청 길더만요.

조계종 종정 어떤 분이세요?

전시회도 많이 하고요.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할 때 내로라하는 국회의원 다 등장하고요. 

IP : 1.21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5.11.12 11:26 AM (182.228.xxx.177)

    전 무교여서 불교내에서의 평가가 어떤지는 전혀 모르는데
    무려 종정스님이라는 분이 이배용이 통도사에 가면
    몸소 마중까지 나가서 자기보다 상석에 앉혔다는 얘기 듣고
    카톨릭으로 치면 추기경급이라는 분이 왜 그랬을까
    참 의아하더군요.

  • 2. ..
    '25.11.12 11:48 AM (118.235.xxx.114)

    이 분 전형적인 사판승
    이판사판하는 이판은 수행에 전념하는
    우리가 아는 스님이고 사판승은 ceo쯤..
    에너지 넘치는 분 같았고 통도사 행사에
    간 적 있는데 이배용교수님 오셔서 딱히
    신경쓰진 않았어요.
    이배용교수님께 교양한국사 수강한 게
    전부여서

  • 3.
    '25.11.12 2:01 PM (223.39.xxx.165)

    인연은 이배용과 한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힘을 합친 과정에 있다 봅니다 스님이 예술승이셔서 염색 도자기 그림 공예 서예 다 하시는데 특히 우리 한지를 재료로 많이 쓰시고 아끼시니 한지 유네스코 등재운동에 뜻을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님은 세속적 분이 아니셨어요 우연히 통도사 가서 볼때는 모든 권위주의적 의전 다 배격하고 혼자 운전하고 혼자 할 일 다 하시는 그야말로 소탈한 분인데 그래서 권위적 자리 탐을 안해서 순간적으로 이배용이 좋은자리 앉은거 아니었을까요 그 순간을 보고 야비하다 말을 퍼뜨리는것 같아요 진짜 훌륭하다 여긴 분이 이렇게 매도 당하니 좀 씁쓸합니다

  • 4. ..
    '25.11.12 2:21 PM (211.197.xxx.57)

    교회 목사+스님들도 만만치 않은 로비들을 하신건희...?..

  • 5. 223님
    '25.11.12 5:31 PM (118.235.xxx.230)

    저도 한지 관련행사 때 통도사 갔었구
    성파스님에 대해 잘 모를 때였어요.

    사찰의 ceo로서 손님에 대한 예우 아니었을까
    싶어요. 기관장이나 국회의원이 사찰 방문해도
    극진하게 대우
    그게 꼭 특별대우나 상하관계라기보다는
    손님 대접을 하는 거라 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93 평생을 바쁘게 살았어요. 14 바쁘게 15:06:30 2,305
1772492 팔꿈치 석회, 수술해야 할까요? 8 해피엔딩1 15:03:06 793
1772491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거리낌없이 탐욕을 부릴수 있으니 13 ㅇㅇ 15:01:24 1,605
1772490 고3 다음주부터 학교에서 하교는 몇시에 하나요? 6 ........ 14:59:20 617
1772489 저 예전에 중고거래할때 어떤 부부 봤는데 이거 특이한 경우죠? 1 ... 14:58:47 1,093
1772488 세상 부러운 친구 36 아이엔비유 14:54:23 6,818
1772487 수능시험에서 각 과목 자기가 쓴 답을 적어나올 수 있나요? 4 .. 14:54:18 779
1772486 주식에서 소수점 매매가 뭐예요? 2 ㅇㅇ 14:54:05 772
1772485 네이버쇼핑에서 어그 직구신발 주문했는데 사기인건지... 3 ... 14:51:38 569
1772484 주문하지 않은 택배 택배 14:50:22 411
1772483 전업인데 돈 벌어오니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27 그러네요 14:48:38 6,391
1772482 랩다이아 ,모이나사이트 차이 많이 날까요? 9 ........ 14:46:25 924
1772481 검찰, '요양급여 부정 수급' 윤석열 장모 판결 항소 포기 4 000 14:45:05 1,229
1772480 점심 먹고 왔더니 몸이 으스스 하네요. 1 ㅇㅇ 14:43:47 726
1772479 탑텐보단 유니클로가 낫죠? 47 ㅁㅁ 14:38:48 4,347
1772478 지귀연은 조희대 대법관 시절 재판연구관이였다 5 서영교홧팅!.. 14:36:21 793
1772477 당근이 재미 있어요 8 또다른재미 14:26:12 1,163
1772476 안마기 효능 효과 보신분 3 어깨 결림 14:23:19 671
1772475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듯.. 2 저는 14:22:18 1,392
1772474 범죄자 얼굴 공개 법으로 정합시다 5 ㅣㅣ 14:21:30 332
1772473 김냉과 식세기 구매 막판에 고민이에요 6 .. 14:21:17 475
1772472 김건희 뒤에는 이준수를 숨겨주고 있는 누군가가 있는거 같아요.. 6 14:17:59 1,952
1772471 혈압 140 약 빨리안먹음 큰일날까요 16 14:16:05 2,517
1772470 나의 비밀의 숲... 숲 탐구생활. 5 가을이야 14:15:13 703
1772469 이년전 개업해서 가게하고 있는 친구 10 개업 14:14:15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