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기연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기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25-11-12 11:04:41

장기연애 중이고 현재는 각자 다른 나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게 올해 7월인데 사실 그때 좀 실망 스러운일이 있어서 제가 마음이 좀 떴었어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괜찮아 진것 같았는데   얼마전부터 남친도 저도 의미없는 연락을 주고 받고 있더라고요.  시차가 있다보니 주로 메세지로 주고 받는데 그냥 매일 루틴대로 하는 말을 반복하는 정도.

 

그러다 제가 어느날부터 연락을 좀 뜸하게 했는데 남친도 뜸해지고 그렇게 2주를 연락을 서로 안했어요. 그래도 만난 시간이 있는데 헤어지더라고 이런 식으로 끝나는건 아닌것 같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고 남친이 왜 연락 안받았냐고 묻길래 솔직히 우리 너무 의무적인 대화만 하는것 같아 누구라도 먼저 그만둬야 할것 같았다고 말했어요. 

 

그러니 남친이 연락 주고 받는게 가끔은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었어서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막상 상대방이 얘기하니까 내심 서운하더군요. 

그러면서 연락 안하는 2주동안 좀 편했다고 말하길래 나도 그마음 뭔지 알것같다 얘기하니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끔 연락이나 주고 받으면서 지내보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헤어지자는 말이냐고 했더니 그건 또 아니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자기는 항상 여기 있으니 연락 안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렇게 대면대면 지내다 만날때 (내년 휴가) 되면 만나고  그러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

이렇게 할거면 뭐하러 만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전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서로 원래처럼 지내는걸로해서 그렇게 어제 하루를 보냈는데 

권태기려니 하고 잘 넘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는지..제 마음인데도 잘 모르겠습니다. 

 

 

 

 

IP : 58.171.xxx.1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2 11:06 AM (106.102.xxx.114)

    헤어지심에 한표요.
    의미없는 시간 감정 낭비에요.
    본인을 아끼세요

  • 2. 현지에서
    '25.11.12 11:07 AM (58.29.xxx.96)

    새로 사귀면 안되요?

    부부도 아니고

  • 3. . . . .
    '25.11.12 11:10 AM (218.239.xxx.96) - 삭제된댓글

    먼저 연락하셨네요
    답은 여기에 있어요

  • 4. Mmm
    '25.11.12 11:11 AM (70.106.xxx.95)

    사실상 헤어진거나 다름없네요
    걍 가까운데서 새로 사귀세요
    나이들어서 장거리연애를 뭣하러 해요. 시간낭비에요.
    젊은애들도 둘중하나 멀리 유학가면 헤어지는게 순서인데
    나이도 많을텐데 시간아깝지 않으세요?

  • 5. ......
    '25.11.12 11:11 AM (112.164.xxx.25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 6. 그리고
    '25.11.12 11:13 AM (70.106.xxx.95)

    남자가 맘이 크지도 않구요
    오히려 님이 더 미련이 있으시네요
    장기연애 장거리연애는 남자가 더 매달리는 포지션이어도 외로운데
    걍 얼른 정리하세요

  • 7. ..
    '25.11.12 11:49 AM (210.94.xxx.89)

    너무 멀어요 .
    가까운데서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 8. ......
    '25.11.12 11:56 AM (106.101.xxx.153)

    무의미..시간낭비..

  • 9. 그냥
    '25.11.12 11:59 AM (61.245.xxx.4)

    사귀는 것도 아닌 관계를 뭐하러 이어갑니까?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그나마 먼저 정리하자고 하는게 낫습니다.

  • 10. 내년여름에
    '25.11.12 12:05 PM (118.235.xxx.171)

    잠자리나 하자 그리 들려요 . 이미 남자는 마음 떠났어요

  • 11. 짜짜로닝
    '25.11.12 12:25 PM (106.101.xxx.136)

    다른 여자 생김

  • 12. ...
    '25.11.12 12:41 PM (211.234.xxx.10)

    한번 마음이 떠나면 저는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억지로가 되나요.

  • 13.
    '25.11.12 1:11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장기 연애에 장거리 연애는
    그냥 하지 않는 겁니다

    일상 공유가 안되는데
    당연히 할 말도 점점 없어지죠

    한 명이 생활터전 바꿔서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 같은데
    그런 연애 그만 하세요

    힘만 빠지네요

  • 14. 남자는
    '25.11.12 2:01 PM (217.149.xxx.37)

    마음이 떠났고
    그냥 섹파만 하겠다는거죠.
    다음 휴가에 만나자니.

    그냥 헤어지세요.
    롱디가 이래서 힘들어요.

  • 15.
    '25.11.12 3:19 PM (211.110.xxx.21)

    연애는 끝내시면 좋겠어요

  • 16. 저도
    '25.11.12 7:43 PM (74.75.xxx.126)

    햇수로 10년 사귀고 양가 상견례 일찌감치 하고 신혼집까지 장만했었는데.
    제가 사귄지 5년 지나서 혼자 유학가면서 한해 한해 점점 멀어졌어요. 처음에는 오랜만에 만나면 더 애틋한 것도 있었지만 그것도 한 두해죠. 그렇게 떨어져서 5년 지나고 저도 공부 마치고 이제 결혼해도 되겠다 싶을 때쯤, 도저히 결혼을 못 하겠더라고요. 둘다 마음이 더 이상 거기 있지 않았어요. 원글님 마음은 원글님만 알잖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09 야마시타 타츠로-크리스마스 이브 2 뮤직 2025/12/25 799
1778608 연말 케이크들, 성심당과 비교 기사 2 ........ 2025/12/25 1,835
1778607 한국 성악가 캐롤인데요 asgw 2025/12/25 727
1778606 대학 기숙사 식사는 1일 몇끼 신청해야할까요? 3 ........ 2025/12/25 1,304
1778605 한 달간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39 ........ 2025/12/25 4,488
1778604 쿠팡 탈퇴 글을 왜 쓰나 했더니 18 00 2025/12/25 3,774
1778603 동생 결혼식 안 가려고요 26 불참 2025/12/25 14,020
1778602 흑백요리사 마지막 한표 어느팀이였을까요? 6 ㅇㅡㅡ 2025/12/25 2,602
1778601 집사람 오실 때 ㅡ 표현이 맞나요? 12 갸우뚱 2025/12/25 1,656
1778600 요즘 크래미만 먹어요 4 ㄱㄴ 2025/12/25 2,366
1778599 조미료 덜 들어간 카레 주천해주세요. 5 ... 2025/12/25 1,281
1778598 죽을 만들었는데 풀 같은 이유는..? ㅠ (요리고수님들~!) 6 풀죽 2025/12/25 1,021
1778597 신부 아버지 혼주복 6 ** 2025/12/25 1,985
1778596 대문에 유전자 몰빵 자식 얘기 2 .... 2025/12/25 2,753
1778595 학원 채점교사 하루 배우며 왔는데, 기존 하던 샘이 그대로 하.. 3 ..... 2025/12/25 2,891
1778594 토스 교촌 허니콤보(s) 나왔는데 이거 무료인가? 2 .. 2025/12/25 1,882
1778593 평생 남편 수발 드는 고모 9 .. 2025/12/25 4,323
1778592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하세요 11 ㅋㅋㅋ 2025/12/25 1,348
1778591 치즈 치아바타 한국입국시 반입가능한가요? 2 ........ 2025/12/25 1,166
1778590 이브에 신의악단 영화시사회 ㅎㅎ 1 sylph0.. 2025/12/25 743
1778589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5 집사 2025/12/25 1,663
1778588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12 메리 2025/12/25 6,453
1778587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22 행복의길 2025/12/25 3,827
1778586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4 한파 2025/12/25 4,591
1778585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8 .. 2025/12/25 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