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잘라
'25.11.12 10:56 AM
(221.138.xxx.92)
돌아가실때 연락하시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아님 아버지도 차단하세요.
2. ..
'25.11.12 11:14 AM
(106.101.xxx.218)
이용해먹고 한맺힌 사연을 몰라서 뭐라 정확한
조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들도 이해할 만큼의 심적인 고통을 당해왔다면
적당히 벽치고 장례식장에서 만나세요 ㅠㅠ
일단 내가 살고 봐야지요
나에게 함부로 군 사람들..가족이라 하더라도
다 안고 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3. ㄷㄹ
'25.11.12 11:15 AM
(211.119.xxx.164)
엄마가 아빠한테 시킨거죠 뭐
아시죠?
4. 휴
'25.11.12 11:22 AM
(118.176.xxx.35)
-
삭제된댓글
심란하지만 차분하게 생각해보고 있어요.
엄마가.. 이 가족이 나를 어떻게 대해 왔는지..
내가 왜 화가 났었고 억울했고 못참게 됐는지.
장례식에는 갈 필요 있을까요?
그럼 굳이 그때도 연락안받아도 될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아쉬운 건 딱 하나.
싱글인데 혹시 결혼하면 자리채워야 하는 가족이 없다는 거?
아빠한테 엄마가 시키지는 않았어요..
그런 타입은 또 아닙니다.
5. . .
'25.11.12 11:24 AM
(106.101.xxx.30)
마음 약해지면 다시 시작입니다. 이 또한 선택이지요..
6. kk 11
'25.11.12 11:28 AM
(114.204.xxx.203)
모른척 하세요
7. ..
'25.11.12 11:32 AM
(115.143.xxx.157)
싫다는 생각은 드는데
나중에 혹시 후회할까봐 그러시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하고 이제 못하겠다싶을땐
좋은 마음으로 놓아드리세요
엄마 나 이제 더는 못하겠어
8. 아니
'25.11.12 11:34 AM
(211.48.xxx.185)
뭐가 문제인가요
마음에서도 지웠으면 연락처 차단해버리세요
아니면 이런 동정 바라는 사진 보내지마라
아프던 말던 난 안 보고 싶다
돌아가시면 연락해라
장례식은 가드린다 해버리세요.
왜 다들 당사자한테는 암말도 못하고
그걸 다 82에만 쏟아붇고 하소연 하는지요
아무런 소용이 없구만
9. 처음
'25.11.12 11:37 AM
(124.50.xxx.142)
-
삭제된댓글
아버지한테 연락왔을때 차단하셨어야죠
지금이라도 차단하세요.아니면 또 그 구렁텅이로 빠질거예요
10. 처음
'25.11.12 11:41 AM
(124.50.xxx.142)
아버지한테 연락왔을때 차단하셨어야죠
지금이라도 차단하세요.이러저러한 말도 하지말고 그냥 차단해버리세요.정 하고 싶은말 있으면 짧고 단호하게 하시구요.왕래하기 시작하면 또 그 구렁텅이로 빠질거예요.
11. ㅇㅇ
'25.11.12 12:04 PM
(119.198.xxx.10)
보호자 있잖아요ㅡ아빠
걱정마시고 그냥 있으세요
돌아가신후 후회 이런것도 가스라이딩 이예요
12. ㅜㅜㅜ
'25.11.12 12:05 PM
(121.162.xxx.234)
의절하면 사실 장례식에 가도 욕을 먹습니다
당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의절한 것만 욕하니까요
네, 아니요 가 가능하시면 연락하시고
이미 끝난 관계라 보시면 차단하세요, 아버지뿐 아니라 관계된 사람 모두요ㅜ
13. 병간호
'25.11.12 12:09 PM
(183.97.xxx.120)
할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병원비 걱정도 들겠고요
지금처럼
아버지 통해서 할 수있는 것만 하시면서 지내세요
14. 간병
'25.11.12 12:10 PM
(118.235.xxx.171)
해달란 말이네요
15. ....
'25.11.12 12:12 PM
(223.38.xxx.238)
아쉬우니 찾는거죠.
또 다시 만만하게 보이지 마시고,
차단하고,
연락을 받지 마세요.
16. ....
'25.11.12 12:37 PM
(115.21.xxx.164)
배우자가 보호자있잖아요. 엄마간병은 아버지가 하면 되요. 다른 가족도 있잖아요. 뭐 보내달라, 뭐 해달라 다 끊으세요. 내가 안해줘도 다른형제가 하거나 아버지가 하면 됩니다
17. 네
'25.11.12 12:5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쾌차하세요.
하고 퇴원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큰병 들고 아프고 죽음이 가까워오면
내 지난 세월이 후회스럽고 가족한테 미안하고 특히 못해주고 잘못한 아이에게 더 미안해져서 용서도 빌게 되고 사랑한다고 말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때만 용서해드릴지 말지 결정하고 후회없이 하세요.
왜 우리나라 나르 부모들은 자기 아픈 걸로 자기가 반성 안 하고 상대가 반성하라고 난리인지 몰라요.
18. 네
'25.11.12 12:54 PM
(121.147.xxx.48)
쾌차하세요.
하고 퇴원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큰병 들고 아프고 죽음이 가까워오면
내 지난 세월이 후회스럽고 가족한테 미안하고 특히 못해주고 잘못한 아이에게 더 미안해져서 용서도 빌게 되고 사랑한다고 말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때만 용서해드릴지 말지 결정하고 후회없이 하세요.
왜 우리나라 나르 부모들은 자기 아픈 걸로 자기가 반성 안 하고 피해자더러 반성하라고 난리인지 몰라요.
19. ..
'25.11.12 12:57 PM
(112.160.xxx.164)
형제들과도 연 끊었나요. 부모 아프면 형제들한테서 연락와요. ...제가 아프니 남편이 따로사는 아이한테 연락하더군요. 자기부인 간병할 생각않고 담번에 자식한테 떼넘기려 해요.. 배우자가 아프면 1차는 배우자가 간병
할 생각해야 하는데 늙은 우리나라 남자들 아직 그런것 않하려 하더군요.
20. ㅇㅇ
'25.11.12 1:22 PM
(119.193.xxx.98)
아빠에게 잘 보살펴 드리라고 문자보내시고 끝....
21. 돈 달라
'25.11.12 2:22 PM
(217.149.xxx.37)
간병해라 그 말이죠.
아빠도 차단.
22. 아니
'25.11.12 2:24 PM
(180.70.xxx.42)
뭐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세요 여기 쓰셨듯이 아빠한테 문자 보내세요. 나한테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부모 자식이 솔직히 뭐 별건가요? 내가 낳아 달라고 빌어서 낳은 것도 아니고 부모도 나 같은 자식을 낳고 싶어서 낳은 거 아니잖아요.
그냥 모든 게 다 우연이고 운명일 뿐.
그렇기에 지극 정성 잘 키워주신 부모님에게는 정말 감사해야 되는 것이고 부모 입장에서는 별 해 준 거 없는 것 같은데 잘 자라준 자식에게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고요.
대신 그 반대의 경우라면 부모 도리 자식 도리 연연해가며 죄책감 같은 거 느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아닌 말로 나를 괴롭히는 부모 자식이 남보다 나을 게 뭐가 있나요?
그런 인간들한테 죄책감 느낄 필요도 없어요.
내 양심이 비추어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여전히 나쁜 부모 나쁜 자식이라면 그냥 안 보고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23. 의절
'25.11.12 2:47 PM
(211.114.xxx.107)
했으면 번호부터 차단 하셔야죠. 계속 연락 하는게 무슨 의절이예요.
아버지가 전화한 건 엄마가 시킨거고 받아주면 계속 그리 하실 거예요. 진짜 의절할 생각이면 아버지 전화까지 차단 하시고 어머니 장례식에도 가지 않을 생각으로 끊어내셔야 합니다.
그런데 님이 부모를 차단하면 님 남편에게 전화하거나 친척들이 님에게 전화할 수도 그런거 저런거 다 감안하고도 의절해야겠다 싶으면 남편전화도 차단해 두시고 친척들 전화나 낯선 전화, 발시자표시 제한 다 받지 않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전화번호 바꾸시고 꼭 필요한 사람만 알려주시던가요.
제 가까운 주변에도 부모자식간에 연 끊고 사는데 부모쪽에서도 장례식에 알리지 말고 오더라도 들이지마라 했고, 자식쪽에서도 돌아가셔도 장례식에 가지 않겠다 한뒤 서로 진짜 모르는처럼 살아요.
24. ...
'25.11.12 2:50 PM
(218.148.xxx.200)
엄마가 시킨거죠
아버지도 차단하세요
안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