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맨날 얻어 먹는 거지

ㅇㅇ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25-11-12 07:49:36

한두살 어리다고 맨날 얻어 먹는 거지가 있어요.

 

애들 관련되서 안 볼수도 없고 때 되면 가끔씩 봐요.

 

매번 만날때마다 제가 밥 사고 그 동생은 얻어 먹기만 해요.

 

근데 왠일인지 얼마전에 자기가 처음으로 밥을 사더군요.

 

전 그냥 얻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커피 사고 나중에 자기 애 뭐 먹고 싶어한다고 해서 그 집 애 뭐 먹을꺼까지 사서 보냈어요.

 

그러다 또 만나게 됐는데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제가 내게 되더군요.

그거까진 그렇다쳐요. 거기까지 이해한다고 쳐요.

자기 누구 기다릴 일이 있다고 하길래 그러면 같이 기다려주겠다고 하고

동네 맥도날드에 갔어요.

제가 먼저 도착해서 앉아 있었는데 그 동생이란 거지는 앱으로 자기꺼만 딱 주문해서 자리에 앉더군요.

 

빈정이 확 상해서 갑자기 일 생겨서 같이 못 기다리겠다고 하고 나와 버렸네요.

 

그 이후로 연락 안하고 지내요.

IP : 107.116.xxx.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2 8:0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런 밉상한테 커피 샀으면 되지 뭐하러 애 간식까지 사줘요.
    호구짓했구만요.
    사람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펴요.

  • 2. 호구짓
    '25.11.12 8:03 AM (58.76.xxx.21)

    그렇게 실컷 호구짓 당하고서도 애 간식 사서 들려보내기까지하니 얼마나 바보같아 보이겠어요ㅠ
    그러니 햄버거 하나 못얻어먹죠

  • 3. ㅎㅎ
    '25.11.12 8:0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호구짓을 셀프로 하고 그러세요
    그 집 애 뭐 먹고 싶어한다는 것 까지 왜 계산하시고요
    자를 건 잘라야지

  • 4. 친구하고 싶다.
    '25.11.12 8:11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많이 벌길래 남에게
    공짜 음식 사주며 만나야 하는건지
    각자 더치페이기 있는데 왜? 돈쓰며 만나세요.
    내돈은 소중해요.

  • 5. 에고
    '25.11.12 8:12 AM (221.138.xxx.92)

    나이가 유세인가요...왜 그러셨는지.

    그 여잔 파렴치고요.

  • 6. ..
    '25.11.12 8:18 AM (182.209.xxx.200)

    거지는 이만 손절하면 돼요.
    그리고 일단 더치페이를 기본으로 사람 만나고, 봐가며 밥도 사주고 차도 사고 하는거죠.

  • 7. 인성
    '25.11.12 8:2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내 돈이 귀하면 남의 돈도 귀한 줄 알아야지요.
    손절하세요.
    기본이 안 된 사람이고만요.

    사람 돈 쓰는 거 보면 인성이 보입니다.

  • 8. 기생충
    '25.11.12 8:2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내 돈이 귀하면 남의 돈도 귀한 줄 알아야지요.
    손절하세요.
    기본이 안 된 사람이고만요.
    얻어만 먹는 사람도 그게 습관이 되어요.


    사람 돈 쓰는 거 보면 인성이 보입니다.

  • 9. ...
    '25.11.12 8:26 AM (112.133.xxx.219)

    돈 시간이 인성 알아보는 기준 중의 하나 같아요
    맨날 늦는 애들이 얻어만 먹는 것도 당연시하더라구요
    저질이라고 생각해요

  • 10. .....
    '25.11.12 8:35 AM (125.130.xxx.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본인이 돈 써야할 사람한텐 또 귀신같이 알아서 써요.. 본인은 내 돈 써가면서 만날 정도의 사람은 아니다죠..당연 본인 행동 거지라고 생각조차 안해요..지갑 잠그세요..

  • 11. 흠..
    '25.11.12 9:36 AM (218.148.xxx.168)

    솔직히 님이 호구죠. 한번은 밥 살수 있지만 그다음번엔 그 사람이 안사면 딱 답 나오잖아요.
    한두살 어린게 뭘 어린거라고. ㅋㅋ 10살 어린사람도 제대로 된사람들은 얻어먹었음 다음번엔 본인이 내더만...

    저런사람은 니가 계산해. 내건 카톡으로 보낼께 하고 님이 먹은것만 딱 돈으로 보내주세요.
    그렇게 몇번하면, 아 이 사람은 호구 아니구나 하고, 알아서 돈 냅니다.

  • 12. 머리씀
    '25.11.12 9:36 AM (58.234.xxx.182)

    맨날 얻어먹기만 하고 돈내기 싫어서 집에서 굴러다니는거 나눠준다고 들고나오는 사람.
    잔머리엄청 굴리고 말빨도 쎄고 청산유수입니
    다.누구 기다릴 일 있다고 한것도 실상은
    그집아이가 맥도날드 포장해서 오라고 했을
    거에요..

  • 13. 하아
    '25.11.12 9:44 AM (211.234.xxx.160)

    왠만하면 그 상대 나무라는데
    님은 하는 행동이 너무 지나쳐요
    거지인거 알면서 왜그렇게까지 다 ~해줘요?
    그렇게까지 맞춰줄거면 끝까지 서비스해주던가 하시지
    얌체짓은 다 당해놓고 이제와서 아무 소용없는 이런데다가 뭔 뒷담이요
    내가 가족이면 뒷목잡고 쓰러지겄어요

  • 14. ㅇㅇ
    '25.11.12 9:47 AM (140.248.xxx.1)

    뭐 그런거지

  • 15. 이제라도
    '25.11.12 9:49 AM (116.41.xxx.141)

    손절했으니.짝짝 ..
    저도 지나고보니 착한사람 컴플렉스 ㅠ
    걍 셀프 이용당하는 바보였을뿐

  • 16.
    '25.11.12 10:19 AM (61.98.xxx.185)

    답답하네요.
    스스로 나 바보요 하는 글

  • 17. 거지와 호구
    '25.11.12 10:36 AM (1.216.xxx.135)

    거기까지는 이해한다 쳐요 에서 이미 호구인증

  • 18. kk 11
    '25.11.12 11:12 AM (114.204.xxx.203)

    안보거나
    더치페이 해야죠

  • 19.
    '25.11.12 11:59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그자리에서 일어나 나오신거 잘하셨어요.

    그냥 얻어먹는 스타일 아니라서
    뭐 사들려서 보내셨던 맘도 이해가요.

    다들 원글님께만 너무 퉁박을 주시네요 ㅜ

  • 20. happ
    '25.11.12 12:23 PM (39.7.xxx.176)

    다 떠나서 누구 기다리는데
    같이 가서 내 시간까지 버려주는
    그 마인드는 뭡니까?
    거기 근성 지인이 아니라
    시녀 근성 원글 아녜요?
    사 줘, 사간 내 줘 ㅉㅉ

  • 21. happ
    '25.11.12 12:25 PM (39.7.xxx.176)

    그 지인 생각에는 자기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만나주면 다 사주고
    나 심심할까봐 같이 기다려도 줘~
    하고 말하고 다닐듯

  • 22.
    '25.11.12 1:09 PM (187.209.xxx.230)

    음 아주 가끔 그런사람있더라구요.
    대화할땐 멀쩡한데... 지금 조금 형편이 힘들어 그런가 싶지만
    아니에요. 그사람 늘 그래요
    일찍 끊으시길

  • 23. 으이그
    '25.11.12 8:43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거지와 호구.
    맨날 호구짓 당하면서
    누구 기다리는걸 옆에서 같이 기다려주겠다는 생각이
    놀랍습니다
    또 연락와서 피 빨릴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77 세탁기 왔는데,,,날이 추워요 1 플랜 2025/12/04 988
1771876 인스타가 뭔지도 모르고 하지도 않는데 4 눈감고귀닫자.. 2025/12/04 1,527
1771875 노래진 얼굴 돌려주세요 4 000 2025/12/04 1,281
1771874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 11 그냥3333.. 2025/12/04 2,974
1771873 내란의 편에 서는 사법부, 탱크보다 더 위험하다 7 ㅇㅇ 2025/12/04 711
1771872 이부진 아들 휘문고 수능1개 틀렸다고 기사났네요. 77 2025/12/04 22,395
1771871 셀프계산대 거부하시길 29 ㅇㅇ 2025/12/04 6,624
1771870 유로 환율 13 ㅇㅇ 2025/12/04 2,301
1771869 집 팔고 두 달... 6 매매 2025/12/04 3,740
1771868 아이가 고3 앞두고 마음이 작아지네요 13 d 2025/12/04 1,790
1771867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14 ... 2025/12/04 2,290
1771866 인과응보는 없나봐요 12 uㅈㅂ 2025/12/04 3,135
1771865 올해 첫 결로 결로 2025/12/04 505
1771864 참치액 원래 이런가요? 27 요리초보 2025/12/04 4,568
1771863 시중 샌드위치 계란은 다 액상이죠 4 계란 2025/12/04 1,829
1771862 크리스마스 디너 옷차림 6 크리스마스 2025/12/04 1,349
1771861 책 많이 읽으시는 분 한 달에 몇 권 읽으세요? 9 책 많이 2025/12/04 1,348
1771860 어디 케익 좋아하세요? 10 oo 2025/12/04 2,179
1771859 “우리 마음의 등불” 낯뜨거운 ‘안동시장 찬가’···선관위 “선.. 4 ㅇㅇ 2025/12/04 1,065
1771858 회사에서 중국산으로 목걸이 수공예를 시켜요 4 아줌마 2025/12/04 1,805
1771857 히히 내가 감히 7 ..... 2025/12/04 1,448
1771856 장작으로 구운 도자기 및 생활용기 1 구해요 2025/12/04 499
1771855 이번달 도시가스 10만원. 10 .... 2025/12/04 2,365
1771854 전근가시는 선생님께 선물해도 되나요? 5 선물 2025/12/04 781
1771853 재판장에서 공개되었다는 김건희 문자 엄청나네요 16 ㅇㅇ 2025/12/04 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