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숏,경량 합쳐 10개는 돼요 아니 넘어요..
5~10년 된것들도 다 너무 멀쩡해서 못버리는것도 있구요
패딩이 옷장을 많이차지하는데 자꾸 사고싶네요
세일해서 싸고 괜찮은거 건지면
그거 다른색깔로도 하나 더 사고싶고..
다른 얇은옷들 아무리 버려도
패딩 하나 사버리면 옷장 다시 꽉 차네요
롱,숏,경량 합쳐 10개는 돼요 아니 넘어요..
5~10년 된것들도 다 너무 멀쩡해서 못버리는것도 있구요
패딩이 옷장을 많이차지하는데 자꾸 사고싶네요
세일해서 싸고 괜찮은거 건지면
그거 다른색깔로도 하나 더 사고싶고..
다른 얇은옷들 아무리 버려도
패딩 하나 사버리면 옷장 다시 꽉 차네요
당근에 파세요.
아니면 보지를 마세요
견물생심이라고
속이 허하신가요?
뭐,,형편되면 사세요 붙박이장을 더 설치하면 될 듯요
어디 브랜드가 젤 맘에 드나요?
패딩 많으시네요. 전 검은 패딩 두개 있는데 검정 네이비 패딩만 보면 사고 싶어요
세일하는 거 찔끔 찔끔 사서 그래요
남들이 봐도 좋은 거 비싼 거
딱 하나 큰 맘 먹고 사세요
집에 그 좋은 게 있는데 싶어서
세일하든 뭘하든 그거 입어야지
다른 거 또 살 생각 자체를 안함
이미 그거보다 좋아 보이는 것도 없고
몸은 하난데 패딩 그거 언제 다 입어 주나요?
추위를 많이 탄데도 출퇴근 잠깐일텐데
마음의 추위를 크게 느끼는 걸지도
패딩 15개는 되는거 같아요.
좋은거 있어도 색상 디자인 다르면 또 사고 싶죠.
패딩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문제 ㅎㅎ
저도 고민이에요
매년 새로 사고싶어요
패딩 4개 코트2개인데
숏패딩 또사고싶어요
좋은거 하나보다 그때그때 유행 하나씩 사고 이년마다 버리게되요
저는 코트요
코트가 많은데도 늘 사고 싶어요
옷장이 크면 뭐..걱정인가요.
내 돈으로 산다는데.
둘 곳도 없고 돈도 없는데 자꾸사면 그게 이상한거죠.
코트나 밍크로 길을 바꾸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