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만 집중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우고 싶대요
누구의 간섭도 끼어듬도 받지 않고 온전히 자기자신만 보고싶대요
평생 집안 가장으로 역할 해왔다 하니 그전엔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살았을것 같아요
외롭기도 하겠지만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또 결혼해서 자식있다고 다 안외로운 것도 아니고 (자식들 있어도 나이 들면 본인이 싫다해도 어쩔수 없이 요양원에 보내지는 노인들도 많고요)
저런삶도 참 평온하고 좋아보이네요
자기에게만 집중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우고 싶대요
누구의 간섭도 끼어듬도 받지 않고 온전히 자기자신만 보고싶대요
평생 집안 가장으로 역할 해왔다 하니 그전엔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살았을것 같아요
외롭기도 하겠지만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또 결혼해서 자식있다고 다 안외로운 것도 아니고 (자식들 있어도 나이 들면 본인이 싫다해도 어쩔수 없이 요양원에 보내지는 노인들도 많고요)
저런삶도 참 평온하고 좋아보이네요
지금도 그러고 있는것같은데요
완전 소녀가장이었더만요
집안 식구들 다 먹여살렸겠죠
부럽네요.
온전히 자기에만 집중하는 시간들 ㅡ
아마 그 시간과 여유. 자유가 주어져도 온전히
그 가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그걸 즐기는거. 특히 감당하는 것.
와 꿈을 실현하며 사는구나
어머니도 모셨으니
할일 다한거죠.
남친은 그냥 남친으로만 있는거겠죠?
본인의 삶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요.
가장로 살면 평생 그렇게 살더라고요
이효리도 아직 친정집안 가장이잖아요 이모까지 돌보고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도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을수있다면 참 좋겠네요
이영자 남친있나요? 설마 황동주?
이 기사 보면 아직까지 만나는 듯 해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33185
더 기가 막히는건 영자 엄마가 1도 고마워하지도 당연하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남자형제들이 대책없이 사업 시작했다가 말아먹고 손 벌리고 계속 반복
그 기간동안 형제들이 싸지른 형제들 배우자와 조카들 뒷치닥거리
다하고ㆍ 형제들도 1도 고마워하지 않고 손벌리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형제들 꼴배기싫어서라도 자기자식하나 정돈 있음 좋을텐데.....
그럴려면 필연적으로 남편이 있어야하니 그게 더 골치아플거같긴합니다.
차라리 형제들한테 뜯기지 남편형제들한테 뜯기면 홧병이 더날거같아요
저도요...부럽다.
이영자 어머니는 돌아가셨나요?
최화정이며 이영자며 요새 비혼실글들 부럽다는 글 많이 올라오네요 부럽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