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까칠한 건가요?

그냥 좀 살자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5-11-11 12:35:57

저 7X년생에(혹시 알아볼까 봐)

키는 159, 체중은 차마 못 밝히지만 66반 체형입니다.

현재 지병없고 비타민 외에는 먹는 약 없습니다.

날씬하지 않아서, 몸이 무거워서 힘들다, 살 빼서 예뻐지고 싶다 이런 마음도 없고

그런 말 해본적도 없어요.

 

나이는 60넘은 분이 밥 한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침엔 뭔 식품 조금 먹고 점심에 밥 두 수저 정도 먹고

매일 강아지 데리고 운동 겸 산책에 입맛 없애주는 한약 등등.

자기나 먹고 관리할 것이지 왜 자꾸 저한테 훈수 + 권유를 하는지

좀 전엔 그 동안 쌓였던게 확 폭발을 해버렸네요..

 

자기 인생 최저 몸무게 찍었다면서 더 빼도 될지 얼굴 좀 봐보라며, 거기까진 괜찮아요.

그러고선 "글쓴이도 평일 저녁에 아저씨 없으니까" 하면서 시작하는 순간 팍 터져버림요..

제 살 얘기는 그만 하시라고, 전 이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게 살거라고....

 

그렇게 매일 체중 얘기하고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는 체형인데 이쁘지가 않아요.

뭐 군살은 없어보이는데 그냥 여성성도 안 느껴지고 우아함? 이런것도 없고 그냥 뭐라 표현할 것이 없어요.

본인이 되게 성격 밝고 붙임성 좋다고 자화자찬 하고

저는 까칠하고 곁을 안준다는 분.ㅎㅎㅎ

 

또 제 흉 보겠네요.. 무슨 말을 못하겠다, 어렵다, 블라블라블라..

IP : 221.168.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5.11.11 12:40 PM (122.44.xxx.13)

    매일 봐야되는 사람인가요?
    예전 저희 회사 상사가 그랬는데 진짜 지겹더라구요
    남이사 알아서 하게 좀 놔뒀으면 좋겠는데 이래라 저래라

  • 2. ...
    '25.11.11 12:41 PM (222.236.xxx.238)

    자기 입으로 자기 성격 좋다는 사람치고 정상을 못 봤네요.

  • 3. ...
    '25.11.11 12:41 PM (121.142.xxx.225)

    잘하셨어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거 맞구요.
    한번 들이받아야 어이쿠 하는 부류가 있어서..

  • 4.
    '25.11.11 1:0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나이 60에 입맛 없애는 한약이라니.. 그러다 골로 가겠네요.
    자기 스스로에 대해 만족스럽나봐요.ㅋㅋ

    잘 하셨네요.
    관리 잘 된 것 같아 좋으신가봐요. 제가 보기엔 그냥 기름 빠진 것 같이 그런데.... 하면 열받을라나 ㅋㅋㅋ

  • 5. 그냥 좀 살자
    '25.11.11 2:19 P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흠흠님 - 네. 제가 출근하는 주5일은 매일 보게 되는 상황입니다.(같은 직장은 아닌데 위치상)

    자기 입으로 자기 성격 좋다는 사람치고 정상을 못 봤다는 댓글에 빵 터지면서 극 공감이요.
    일방적으로 말 쏟아내는 게 너무 공해.

    저 분은 가끔 제가 받아치면 어이쿠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자기 좋을대로 저를 까칠한 사람으로 모는 경향.

    진짜 나이 60초반에 저러는 것도 참...

  • 6. 그냥 좀 살자
    '25.11.11 2:20 PM (221.168.xxx.73)

    흠흠님 - 네. 제가 출근하는 주5일은 매일 보게 되는 상황입니다.(같은 직장은 아닌데 위치상)

    자기 입으로 자기 성격 좋다는 사람치고 정상을 못 봤다는 댓글에 빵 터지면서 극 공감이요.
    일방적으로 말 쏟아내는 게 너무 공해.

    저 분은 가끔 제가 받아치면 어이쿠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자기 좋을대로 저를 까칠한 사람으로 모는 경향.

    진짜 나이 60대 초반에 저러는 것도 참...

  • 7. 까칠
    '25.11.11 6:07 PM (1.225.xxx.83)

    뭐라하면

    네 저 까칠하니까 조심해주세요.

    라고 웃으며 얘기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72 부스코판 알려주신 분 절 받으세요 9 0011 2025/12/12 4,348
1774771 "우리보다 비싸게 팔아"‥'탈쿠팡'에 가격 .. 4 ㅇㅇ 2025/12/12 4,056
1774770 주변에 사람 급나눠서 대하는사람이 있는데 7 ㅎㅎ 2025/12/12 2,624
1774769 BBC "韓 수능 영어 난이도는 '미친 수준'… 문제 .. 8 ........ 2025/12/12 5,265
1774768 웃참실패한 댓글 ㅋㅋㅋㅋ 5 우울탈출성공.. 2025/12/12 4,709
1774767 너무 외로워요. 7 ..... 2025/12/12 3,907
1774766 입사 선물 추천해 주세요 2 .. 2025/12/12 839
1774765 서석고만점과 이부진아들 둘다 문과인가요? 1 .. 2025/12/12 2,848
1774764 여기 많이 등장하는 대학이 18 ㅗㅗㅎㄹ 2025/12/12 4,613
1774763 李대통령 "'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하라".. 6 ㅇㅇ 2025/12/12 2,107
1774762 윤석열 "검찰 총장이 개겨" ...박성재 '판.. 5 그냥3333.. 2025/12/12 1,993
1774761 쿠팡후레쉬백-내용물뺐으면송장 빼래요 17 쿠팡 2025/12/12 5,009
1774760 경희대 공대와 경북대 공대 37 공대 2025/12/12 4,103
1774759 10시 [ 정준희의 논 ] 축구를 보는 즐거움 / 박문성 축구.. 같이봅시다 .. 2025/12/12 441
1774758 이호선씨 얼굴에 뭘한걸까요?. 23 .. 2025/12/12 15,642
1774757 박나래 매니저들 대체 얼마를 요구했길래 36 ㅇㅇ 2025/12/12 16,832
1774756 올해 찐 이과 애들에게 입시 너무 힘드네요 29 과탐 2025/12/12 4,969
1774755 직장님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거 몰라줄때 어떻게 극복하세.. 5 벤지 2025/12/12 1,564
177475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계엄으로 누굴 어떻게 죽이려고 했나.. 5 같이봅시다 .. 2025/12/12 1,074
1774753 한쪽 발에만 각질이 생겨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7 ㅎㅎ 2025/12/12 2,272
1774752 윤영호,뇌물시기 .장소 특정못해 .."상황 잘 몰라&.. 3 나무 2025/12/12 1,994
1774751 3년전 사고로 엄마잃은 금쪽이 5 ㅇㅋ 2025/12/12 4,919
1774750 남자애들 보통 언제까지 키크나요? 16 2025/12/12 2,169
1774749 국민연금- 미국 워너사 매입 156%수익 8 ㅇㅇ 2025/12/12 2,456
1774748 금융인증서도 갱신하나요? 8 ... 2025/12/12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