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한푼 안들이고 멋쟁이 되는 신박한 방법

........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25-11-11 10:58:04

직접 경험한 돈 한푼 안들이고 멋쟁이 되는 방법 써봐요.

 

옷장이나 드레스룸 가장 잘보이는 칸에 뭐가 있으세요?

저는 손이 가장 잘가고 잘보이는 칸에 속옷과 잠옷이 있었고 잘 안보이는 쪽에 스카프와 머플러등 악세서리가 있었는데요. 

위치를 바꿨어요.

 

속옷과 잠옷은 어차피 자꾸 꺼내쓰니까 잘 안보이는 쪽 자리 비어있는 곳으로 이동하구요.

구석에 있던 스카프와 머플러를 가장 잘보이는 곳.

전에 속옷 있던 쪽으로 배치했어요.

보이니까 자주 매일 하게 되네요..

 

요약 ㅡ 속옷 잠옷은 구석 빈칸으로 넣고

옷장을 잘 정리해서 스카프나 머플러 같은것들을 가장 눈에 띄고 손이 많이 가는 곳에 놓자.

IP : 223.38.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1 11:07 A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동의할 수가 없....

  • 2. 저는 동의해요
    '25.11.11 11:10 AM (187.190.xxx.206) - 삭제된댓글

    멋쟁이에 대한 정의는 수억가지예요
    본인이 좋으묜 됩니다.

  • 3. 이미
    '25.11.11 11:15 AM (1.235.xxx.154)

    멋쟁이세요
    스카프 머플러 많으신거보니

  • 4. 이제
    '25.11.11 11:34 AM (118.235.xxx.69)

    멋쟁이가 되는법을 알려주셔야죠

  • 5. 아무거나
    '25.11.11 12:04 PM (182.209.xxx.194)

    두르기만 하면 멋진건가ㅋㅋ

    더 없어보이는 경우를 많이 봐서

    죄송하지만 동의할 수가 없.......22222

  • 6. 자매품
    '25.11.11 12:46 PM (222.108.xxx.172)

    내 옷장에서 쇼핑하기~ 옷가게처럼 조명키고 전신거울 앞에서 입어보기(귀찮지만 필요) 저는 미니멀이 아니라 맥시멀에 가까운데 이번에 옷장정리해서 코디를 몇개 만들어 끼리끼리 걸어두니 나갈때 신경안쓰고 집어서 입으니 편하고 안입던옷도 입게되네요 (추천) (받혀입는 화이트롱셔츠에 검정니트베스트 이런식으로 같이 나란히 걸었어요)한눈에 보이게 다 걸어서 정리하니 추구미알게되고 몇년째 사놓고 안입는거는 왕창 버렷어요. 넘아까웠는데ㅜㅜ버리고나니 다음날부터는 생각안나네요 브랜드라서 원단이 좋아서 새거라서..등등 끼고 살던거 재활용통에 다 넣었어요 과감히버리시길 추천합니다 다음날 러시아?사람같이 보이는 분들이 옷재활용통 열어서 트럭에 가져가는거봤어요 어디선가 옷이 잘쓰일거같아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476 술주정 언어폭력 10 가정폭력 2025/11/11 2,196
1770475 50대 중반에 세미파이어를 한다면 얼마 필요 5 ㅇㅇ 2025/11/11 2,660
1770474 김장 재료 야채값 82님들 주변은 어때요? 5 .... 2025/11/11 1,628
1770473 미국주식 조비도 장기보유에만 괜찮겠죠? 1 에비에이션 2025/11/11 1,454
1770472 괌 호텔 고르기 도와주세요. 8 참나 2025/11/11 1,511
1770471 "유담, 박사 2달 만에 교수 임용…학력·경력 만점&q.. 21 ㅇㅇ 2025/11/11 4,660
1770470 동남보건대 어떤가요? 13 ㅡㅡ 2025/11/11 2,708
1770469 친한모임에서 5명이 공연을 해요 ~ 11 선물 2025/11/11 2,955
1770468 고려장하니 생각이 7 .. 2025/11/11 1,849
1770467 민주당 말입니다 5 젊잖으면 안.. 2025/11/11 1,129
1770466 방학 때 해외 사는 지인네 집에 애 보내지마세요 50 반대 2025/11/11 19,921
1770465 울나라 사회보고 간섭심하고 남눈치 넘 본다 질린다 이해못했는데 5 ... 2025/11/11 1,264
1770464 어제 저녁시간에 냉동 참치 실온에 해동해두고 깜박잊고 1 아까움 2025/11/11 737
1770463 눈물 나는 드라마 2 이제야 2025/11/11 2,260
1770462 대중가요 표절 때문에 충격받은것 같아요.. 17 ... 2025/11/11 4,420
1770461 80세 노모 모시고 단품구경 궁궐~어디갈까요? 16 ... 2025/11/11 2,437
1770460 에어프라이어에 두부 구워드세요 9 두부 2025/11/11 4,323
1770459 우와 방금 김밥싸는 기계? 8 ㄱㄴ 2025/11/11 3,065
1770458 급질)지금 한국주식 매도 후 밤에 미국주식 바로 매수 가능하나요.. 12 ..... 2025/11/11 3,366
1770457 민생지원금 14000원 남았을때 25000 결제하려면 3 민생지원금 2025/11/11 2,475
1770456 오*온 알*이 젤리 너무 맛있어요. 8 .... 2025/11/11 1,773
1770455 공부 잘하는 애들 보니 다 부모가 공부 잘하네요 24 ㅇㅇㅇ 2025/11/11 5,269
1770454 왜 일본인이 DMZ에 땅을 샀을까? 6 이뻐 2025/11/11 2,714
1770453 어제 ㅊㅅㅁ 봤어요. 14 ㅇㅇ 2025/11/11 18,810
1770452 사서자격증 1 .. 2025/11/11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