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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푼 안들이고 멋쟁이 되는 신박한 방법

........ 조회수 : 4,240
작성일 : 2025-11-11 10:58:04

직접 경험한 돈 한푼 안들이고 멋쟁이 되는 방법 써봐요.

 

옷장이나 드레스룸 가장 잘보이는 칸에 뭐가 있으세요?

저는 손이 가장 잘가고 잘보이는 칸에 속옷과 잠옷이 있었고 잘 안보이는 쪽에 스카프와 머플러등 악세서리가 있었는데요. 

위치를 바꿨어요.

 

속옷과 잠옷은 어차피 자꾸 꺼내쓰니까 잘 안보이는 쪽 자리 비어있는 곳으로 이동하구요.

구석에 있던 스카프와 머플러를 가장 잘보이는 곳.

전에 속옷 있던 쪽으로 배치했어요.

보이니까 자주 매일 하게 되네요..

 

요약 ㅡ 속옷 잠옷은 구석 빈칸으로 넣고

옷장을 잘 정리해서 스카프나 머플러 같은것들을 가장 눈에 띄고 손이 많이 가는 곳에 놓자.

IP : 223.38.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1 11:07 A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동의할 수가 없....

  • 2. 저는 동의해요
    '25.11.11 11:10 AM (187.190.xxx.206)

    멋쟁이에 대한 정의는 수억가지예요
    본인이 좋으묜 됩니다.

  • 3. 이미
    '25.11.11 11:15 AM (1.235.xxx.154)

    멋쟁이세요
    스카프 머플러 많으신거보니

  • 4. 이제
    '25.11.11 11:34 AM (118.235.xxx.69)

    멋쟁이가 되는법을 알려주셔야죠

  • 5. 아무거나
    '25.11.11 12:04 PM (182.209.xxx.194)

    두르기만 하면 멋진건가ㅋㅋ

    더 없어보이는 경우를 많이 봐서

    죄송하지만 동의할 수가 없.......22222

  • 6. 자매품
    '25.11.11 12:46 PM (222.108.xxx.172)

    내 옷장에서 쇼핑하기~ 옷가게처럼 조명키고 전신거울 앞에서 입어보기(귀찮지만 필요) 저는 미니멀이 아니라 맥시멀에 가까운데 이번에 옷장정리해서 코디를 몇개 만들어 끼리끼리 걸어두니 나갈때 신경안쓰고 집어서 입으니 편하고 안입던옷도 입게되네요 (추천) (받혀입는 화이트롱셔츠에 검정니트베스트 이런식으로 같이 나란히 걸었어요)한눈에 보이게 다 걸어서 정리하니 추구미알게되고 몇년째 사놓고 안입는거는 왕창 버렷어요. 넘아까웠는데ㅜㅜ버리고나니 다음날부터는 생각안나네요 브랜드라서 원단이 좋아서 새거라서..등등 끼고 살던거 재활용통에 다 넣었어요 과감히버리시길 추천합니다 다음날 러시아?사람같이 보이는 분들이 옷재활용통 열어서 트럭에 가져가는거봤어요 어디선가 옷이 잘쓰일거같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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