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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옷 정리

..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25-11-11 10:20:30

집에 공간이 많으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겠지만 좁아서 상자 보관 해야해요. 아끼는 셔츠들은 세탁후 다림질 하고 넣어야할까요. 

 

살이 점점 쪄서 28부터 34까지 있는 남편옷은 어찌해야할지 고민이구요. (절대못버리게함)

 

스트레스 넘치네요. 하하하

 

 

 

IP : 223.39.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근 인테리어
    '25.11.11 10:25 AM (61.105.xxx.165)

    전 상자나 박스보다 보자기에 보관.
    훨씬 많이 들어가고
    보자기 색깔 다르게 해서 찾기 쉽고.
    귀찮지만 상할까봐
    옷도 선풍기도 제습기도
    최상의 상태로 보관.

  • 2. 절대
    '25.11.11 10:46 AM (27.163.xxx.88) - 삭제된댓글

    절대 못버리게 하지만 다버렸어요
    티안나게 서너개씩

    어차피 못입어요
    살빼도 체형이 다르고 핏이 달라요

  • 3.
    '25.11.11 11:0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냥 바싹 말려서 제습제 넣고 보관

  • 4. 지금
    '25.11.11 11:20 A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34면 28 옷은 몰래 버리세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34에서 28로는 못돌아가요.
    상자보관 할 수록 깨끗이 세탁해서 넣어야해요.
    그래도 내년에 꺼내면 냄새날 수도 있으니 제습제 꼭 넣으세요.

  • 5. ..
    '25.11.11 11:47 AM (221.167.xxx.124)

    맞아요. 절대 못입을 바지들, 비싸게 산거라 저락ㅎ 입고 싶어져요. 남편 없을 때 버릴께요.

    보자기는 이미 다 버려서 상자에 세탁해서 제습제 넣고 보관할께요. 댓글 달아주겨서 감사합니다.

  • 6. 버려요
    '25.11.11 1:02 PM (114.204.xxx.203)

    살 못빼요 뺀다해도 유행지나고요

  • 7. ..
    '25.11.11 2:28 PM (223.38.xxx.70)

    보자기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 꺼내기도 쉽고 감사합니다 보자기 사서 해봐야겠어요

  • 8. 저두
    '25.11.11 2:47 PM (110.13.xxx.3)

    굴러다니는 보자기에 패딩 싸서 얹어두니 괜찮았어요. 사지말고 집에 있는거 활용하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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