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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관리형독재학원에서 해도 될까요

재수할때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5-11-10 23:11:23

울 집 고3이가 재수할거라

당연히 재수종합반 간다고 생각했고

아이도 그러겠다고 했어요.

울 아이가 오늘 재종학원을 안 가겠다고

독재를 하겠다고 해요.

독재학원에서 인강 들으면서 재수 하겠대요.

이런 경우도 재수의 한 형태로 꽤 많은거죠?

주변에 그렇게 해서 결과들도 만족스러웠을까요

 

IP : 211.48.xxx.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마니
    '25.11.10 11:24 PM (59.14.xxx.42)

    독재.. 어려워요,..전교권 독한 애도 어려워요...

  • 2. ㅇㅇ
    '25.11.10 11:33 PM (59.17.xxx.197)

    관리형 독재면 괜찮죠.

  • 3. 완전
    '25.11.10 11:35 PM (61.83.xxx.51)

    상위권 아이 자기 뭘 잘하거 못하는지 알고 자기 관리 되는 아이 아니면 어려워요. 재수생활이 너무 힘든게 결국 혼자 힘으로 자기 한계를 관리해야하는건데.
    이게 어렵죠. 주변에 독재에서 성공한 경우 별로 못봤어요

  • 4. .....
    '25.11.10 11:51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고3때 정시로 ky가서 1학기에 독재 다녔어요. 이틀은 대학교에 가서 수업 듣고 나머지 요일은 독재. 수학 특정 단원들이 부족했다고 하고 인강 그 단원들 집중해서 팠어요. 그랬더니 6모부터 수능까지 수학만점. 여름에 대성대학생재종반으로 가서 나머지 과목 감 찾기..수능은 국어 한 문제 틀려서 s로 바꿔탔죠. 지나고보니 아이 입장에서 잘 하는 부분 또 반복이 넘 지겨웠던 것 같고, 반면 수학 몇 개 단원은 자기가 흔들린다는 걸 알았던 것 같아요. 재수 결정부터 학교 이동까지 본인이 자기 주장으로 한 거라, 부분 독재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5. .....
    '25.11.10 11:5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고3때 정시로 ky가서 1학기에 독재 다녔어요. 대학교에 가서 수업 듣고 나머지 요일은 독재. 수학 특정 단원들이 부족했다고 하고 인강 그 단원들 집중해서 팠어요. 그랬더니 6모부터 수능까지 수학만점. 여름에 대성대학생재종반으로 가서 나머지 과목 감 찾기..수능은 국어 한 문제 틀려서 s로 바꿔탔죠. 지나고보니 아이 입장에서 잘 하는 부분 또 반복이 넘 지겨웠던 것 같고, 반면 수학 몇 개 단원은 자기가 흔들린다는 걸 알았던 것 같아요. 재수 결정부터 학교 이동까지 본인이 자기 주장으로 한 거라, 부분 독재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6. ...
    '25.11.10 11:56 PM (180.70.xxx.141)

    저 아는집 아이 두 집
    독재로 잇올? 인가 다녔어요 같은곳 다녔구나 ㅎㅎ
    하나는 의대가고
    하나는 가천대 공대 갔어요

    둘 다 성적이 더 떨어지지는 않았고 현역때 쓴 학교들 갔네요

  • 7. 엉터리
    '25.11.10 11:57 PM (211.211.xxx.168)

    재학생으로서 다녀 봤는데 핸드폰 뺏고 (이것도 인강 듣는다고 가져 오면 끝)
    졸고 있나 가끔 들어와서 보는 것 외에는 크게 해주는 거 없어요.
    아이가 가기 싫어서 안 가면 그냥 끝
    병원 갔다 하면 끝

  • 8. 엉터리
    '25.11.10 11:58 PM (211.211.xxx.168)

    다른 관리는 안하면서 쓸데 없이 밥을 시켜 먹어서 독서실 자리에 앉아서 밥먹더라고요.
    나가서 사먹고 오는 (제 아이의 낙) 아이는 냄새도 매우 불편해 했어요

  • 9. . . . .
    '25.11.11 12:1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모고 1등급 나오는 상위권 가능.
    개념 다 알고 있고, 본인 부족한 부분 알고 있으면 가능한데, 대부분 혼공은 하루 루틴이 깨지기 쉽죠. 꾸준하게 열공하기 어려우니, 비싸도 다들 기숙재종 가는거죠.

  • 10. ㅇㅇ
    '25.11.11 12:17 AM (58.229.xxx.92)

    극상위권 극소수만 가능합니다.
    재수는 관리 관리 관리에요.
    좋은 강의가 아니라 빡센 관리가 성공요인이에요.

  • 11. 감사합니다
    '25.11.11 12:26 AM (211.48.xxx.45)

    여러 의견들을 들으니
    관리해 주는 환경이어야 되겠네요.
    ...님이 쓰신곳을 아이가 생각 중이에요.
    관리형독재는 관리 엄격한줄 알았어요.
    의견들 주셔서 다들 감사드려요.

  • 12. ㄱㄴ
    '25.11.11 2:37 AM (125.189.xxx.41)

    우리애는 인강과 그냥 독서실 다녔는데
    종일 공부하지는 않아도
    자기공부가 되어서그런지
    효과적이었다고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 13. ..
    '25.11.11 5:22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재수 때 관리형 독재 다녔어요.
    현역 때는 학원 다녔는데 다니는 걸 싫어했어요.
    휴대폰도 안 내고 필요할 때는 했고 저는 또 거기에 협력했어요.ㅋㅋㅋㅋ
    성적은 올라서 가고 싶은 데 갔어요.

  • 14. ㅐㅐㅐㅐ
    '25.11.11 5:53 A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뭐라 단정짓기 어려워요

    강한 관리 순서로는
    기재- 재종- 관독- 독재- 독- 집
    순서인데 결국 뭘해도 아이의지가 재일 중요해서요
    엄마입장에서는 일단
    지각안하고 일어나 나가 눈에 안 보야야하죠

  • 15. 엉터리
    '25.11.11 7:1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시대인재 이야기는 아닙니다. 울 동네 관리형 독서실.
    세특도 봐준다 하더니 공대 지망생 아이에게 환경 하라고 ㅎㅎ

  • 16. 엉터리
    '25.11.11 7:17 AM (211.211.xxx.168)

    시대인재 이야기는 아닙니다. 울 동네 관리형 독서실.
    세특도 봐준다 하더니 (1회 봐주고 맘에 들면 돈내고 하라고) 공대 지망생 아이에게 환경 하라고 ㅎㅎ.

  • 17.
    '25.11.11 8:39 AM (223.39.xxx.70)

    여기도 묻고 저희애도 결국 재수하고 지금 삼반수도 하고
    현역인애도 있고한데요 재종 보내세요
    최상위는 더 좋은데로 가지만 저희애는 그렇지않은 재종보내도 만족했는데 (분당) 거기도 맘 안잡고 휴일 꼬박꼬박쉬며 노는애들 있지만 재종관리가 양반이에요 밥도맛있고 현강특강 들으며 답안지체크하는 훈련부터 싹 다 받으며 다녔구요

    삼반수는 2학기부터 독재인데 재종다녀봤으니 버티는거에요
    기숙은 돈도 아깝지만 애친구들중 기숙갔다가 우울증 세게 온 애들을 봐서 (평소우울성향도아님) 말리고싶어요

  • 18. ㅇㅇ
    '25.11.11 8:52 AM (58.29.xxx.20)

    우리집 아이 집에서 그냥 제가 해주는 삼시세끼 얻어먹고 혼공했었어요.
    그게 가능했던건 아이가 이미 현역때 수능 완성형이었어요. 더 올릴 점수 없었는데 수능날만 긴장으로 실수 많이해서 망했던 케이스죠.
    그 외에 케이스는 후회 없으려면 무조건 재종으로...
    솔직히 재종 시스템이 숨 막히고 아이를 옥죄고 그 분위기 자체가 애들이 싫어하게 생겨먹었어요. 그걸 못견디는 애도 분명 있고요. 그 때문에 정신과 가기도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평소 공부 안하던 애가 재수생 된다고 갑자기 공부하게 되지 않더군요.
    올해 둘째 친구들 재수 진짜 많은데, 아예 초반에 기숙 재종 간 애들 말고 독재나 혼공 한다는 애들, 맨날 뻔질나게 연락와요. 놀자고. 우리애는 대학 잘 다니고 있는데, 전화 오면 나가서 술마시고.. 피씨방 가고.. 아주 볼만 합니다. 그 애들 엄마들 한테 제가 너무 미안하다는.. 고등 친구들이라 엄마들을 몰라 그렇지 알면 진짜 전화해주고 싶더라는...

  • 19. 주변
    '25.11.11 9:29 AM (112.216.xxx.18)

    혼공 하는 애들 남들 모르게 고등 성적이 생각보다 낮은 애들
    그래서 재종반 가기도 힘든 애들
    재종반을 못 가서 조그만 재수학원이라도 가야하는데 그건 또 못 가겠고하니
    그냥 혼공이다! 이러는 애들

  • 20. ㅇㅇ
    '25.11.11 9:49 AM (211.234.xxx.69)

    재수 학원은요
    공부를 잘 가르친다기보다
    시험 잘 치는 연습을 시켜요.
    우리 아이가 다녔던 곳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수능과 똑같은 조건의 시험을 일주일에 한번씩,
    수능 다가오면 매일 봤데요.
    시험결과 분석해서 높일 방법 알려주고요.
    이걸 혼공으로 할수 있나요?

  • 21. 모모
    '25.11.11 11:36 AM (61.75.xxx.196)

    러셀, 잇올, 이투스, 수만휘 등등 주변에 갈만한 곳 샅샅이 뒤져 검색해보시고 다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반드시 본인 동반. 수험생하기 나름인데 또 독재학원과 학생의 궁합도 있고 어떤 곳은 관리가 잘되고 어떤 곳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어떤 곳은 밥이 맛있고 어떤 곳은 화장실이 별로고.... 하루종일 있는 곳이라 학생 본인이 보고 판단해야합니다.

  • 22. 감사드려요
    '25.11.11 2:28 PM (211.48.xxx.45)

    마음을 담아서 자세히 알려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와 머리 맞대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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