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 프로파일러/연쇄 살인마 시리즈

심리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25-11-10 21:10:08

마인드 헌터: 너무 재밌게 보고 최근 복습.

봉감독 추천 작품이고 유명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 작품이죠. 

이분은 유명한 연쇄살인마 조디악도 영화로 만듬.

미국 프로파일러가 태동하는 시기 , 연쇄살인범 인터뷰를 통해 범인검거와  용의자 자백을 위한 범죄심리에 관한 FBI 실화 기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마인드 헌터 영향 받은

우리나라 프로파일러 태동 이야기. 실제 유명 연쇄살인범들 일화가 다뤄지는데 그 중 정남규 역 리얼한 연기 흥미롭게 봤어요. 

 

괴물의 시간: 연쇄살인마 실제 인터뷰와 주변인들, 검거와 형사들 이야기로 악의 실체를 밝히고 있음. 이춘재 편 봤어요. 더러워서 더 보고 싶지 않음.

 

프레드와 로즈 웨스트, 브리티시 호러 스토리 : 영국판 최악의 살인 .어디든 미친 악마는 있네요.  단연 최악의 싸패, 친 자녀 토막살인 포함 10명이상 어린 여자들 

살해하고 암매장하며 즐겁게 살아가던 부부. 지옥이 맺어준 최악의 인연인듯. 가학적이고 폭력적인 성이 꼭 살인에 관련되는네 화학적 거세라도 해야 살인 방지되는거 아닌가.

 

일반인들은 사실 생선토막도 잘 못치는데 

아주 그냥 사람들 살인하고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고

나 만큼 한 놈 있으면 나와봐 하는 악마들.

 

 

IP : 180.69.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의
    '25.11.10 9:22 PM (210.96.xxx.10)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밌게 봤어요
    김남길 너무 멋있어서 감탄
    악역 조연들도 연기 잘 했죠

  • 2. ㅇㄱ
    '25.11.10 9:39 PM (180.69.xxx.254)

    맞아요 김남길 차분하니 연기가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줬어요.

  • 3. mm
    '25.11.11 4:05 AM (125.185.xxx.27)

    넷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939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9 .. 2025/11/11 3,510
1771938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4 호호 2025/11/11 1,178
1771937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3 2025/11/11 4,120
1771936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11 2025/11/11 4,523
1771935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8 궁금 2025/11/11 1,295
1771934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5 .. 2025/11/11 2,381
1771933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8 .. 2025/11/11 1,517
1771932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3 호젆 2025/11/11 2,860
1771931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4 ㅇㅇ 2025/11/11 1,082
1771930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17 알바 2025/11/11 5,602
1771929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8 .... 2025/11/11 4,086
1771928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9 ㄷㄱㄷㄱ 2025/11/11 3,340
1771927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9 2025/11/11 1,630
1771926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3 미국주식 2025/11/11 2,521
1771925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1 휘뚜루마뚜루.. 2025/11/11 1,368
1771924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2 ㅇㅇ 2025/11/11 3,719
1771923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20 ... 2025/11/11 19,074
1771922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사,문화,의식을 망치는 일본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2025/11/11 436
1771921 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8 .. 2025/11/11 2,110
1771920 유투브 쇼츠보고 가서 금 팔고 왔어요 14 라떼좋아 2025/11/11 4,391
1771919 저는 사기꾼을 척 가려내는 재주가 있답니다 15 ㅡㆍㅡ 2025/11/11 4,371
1771918 주변에 실제로 비혼이나 딩크 많이 있나요? 39 .. 2025/11/11 3,475
1771917 평생 돈 버는 직업이 정말 좋은가요 11 갸우뚱 2025/11/11 4,687
1771916 지귀연 " 윤, 내란재판, 늦어도 내년 1월 종결 .... 5 그냥 2025/11/11 1,685
1771915 오늘 결혼기념일이예요. 3 ........ 2025/11/11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