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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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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톱을 안자르려고 해요

강아지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25-11-10 20:52:34

애기였을때는 발밑에 털 밀때도 자고

발톱자르는것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동물병원에서 발톱자른 이후로 발톱 자르는걸 극도로 싫어해요.

 

집에서 계속 미용하다가 얼마전에 미용실에서 했는데

해주시는분이 발톱이 많이 자라서 발가락이라고 해야되나? 그부분이 좀 휘었다고

나중에 슬개골 골절 오고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날도 발톱 자르는데 오줌 똥 다 싸고 격렬히 반항했다고..

미용사분은 두명이서 잡고 눌러서라도 발톱을 한달에 한번을 잘라야하다는데

남편은 도움이 안되고 (도저희 못하겠다고)

제가 해다가 겨우 두개 자르고 .. 애가 어찌나 반항을 하는데 .. 큰일 날까봐 못하겠더라구요.

 

발톱만 잘라도 외국이라 5만원정도 하는데, 그래도 가서 잘라야되는건지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2.148.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톱
    '25.11.10 9:01 PM (122.36.xxx.73)

    우리애도 너무 싫어하는데 입마개 씌우고 꼼짝못하게 딱 안아서 잘라요 싫어도 깍아야지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 2. ㅇㅇㅇ
    '25.11.10 9:02 PM (180.65.xxx.37) - 삭제된댓글

    동물병원에서 신경을 잘랐나보네요. 그러면 사람 손발톱 중간 자를때나 빠졌을떄보다 통증이 엄청나거든요. 근데 1-2주마다 발톱 안 다르면 신경이 같이 자라서 길어져요. 제일 좋아하는 간식 주면서 달래가면서 하나씩 해보세요. 트라우마를 없애줘야할 거 같아요. 훈련사 불러서 트라우마 치료하면서 잘라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남편분이 엉덩이 받치고 토닥토닥 안고 있을때 아내분이 잘라보세요.

  • 3. ㆍㆍㆍ
    '25.11.10 9:03 PM (124.49.xxx.51)

    우리집 겁쟁이 쫄보 말티도 같은 상황이었어요. 애기 때는 자느라 별 반응이 없었는데 크면서 심하게 거부했어요. 동물병원에서도 자르기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뒤졌더니 에코백 밑면에 구멍 4개를 뚫어 다리만 빠져 나오게 한 상태에서 자르더라구요. 몸통을 제가 꽉 잡고 안은 상태에서 남편이 발톱을 잘랐어요. 당연히 입마개는 했구요. 처음에는 난리 치더니 여러번 자르니까 이제는 처음보다 나아졌어요.
    에코백으로 안으면 안보이니까 강아지 입장에서도 덜 무서운가 봐요.

  • 4. ..
    '25.11.10 9:06 PM (182.228.xxx.119)

    어릴때는 발톱 잘라도 가만히 있었는데 크면서 발이나 얼굴 만지면 물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은 미용때나 자르고 발톱은 넥카라 하고 수시로 잘라줘요

  • 5. ...
    '25.11.10 9:07 PM (122.148.xxx.27)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내일은 에코백 도전해볼게요. 어제는 너무 실었는지 간식도 안먹고, 혀도 좀 보라색으로 변하는거 같아서 포기 했어요. 코골고 자고 있네요 지금은.. 가서 기습적으로 한번 잘라볼까 더 트라우마 생길까.. 아. 머리가 아프네요.

  • 6. 윗님!!!
    '25.11.10 9:07 PM (1.228.xxx.91)

    저는 이런 장면을..
    보자기에다 구멍 4개 만들어서
    다리를 집어넣고 네 귀퉁이를
    기둥에 묶어서 자르는 장면을..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리려면
    체중이 가벼워야 할 듯..

  • 7. 00
    '25.11.10 9:09 PM (182.215.xxx.73)

    미용사말고 다니는 동물병원 수의사한테 부탁하세요
    5천원에서 1만원사이면 발톱 항문낭도 짜줄겁니다
    얘들이 수의사는 무서워해서 어차피 주눅든거 일사천리로 해결할수있어요

  • 8. ...
    '25.11.10 9:12 PM (122.148.xxx.27)

    강아지가 4키로도 안되긴 하는데, 기둥이 없네요.. ㅎㅎ 너무 착해서 싫어하는데 발버둥만 치고, 혀도 보라색으로 변해도 물지도 못해요. 낑낑거리며 말을 하려고 하긴해요. 그래서 더 못자르겠어요. 흑흑

  • 9. ..
    '25.11.10 9:12 PM (122.148.xxx.27)

    외국이라, 발톱만 잘라주는데 5만원이에요. 만원만해도 갈텐데..

  • 10.
    '25.11.10 9:24 PM (119.70.xxx.90)

    발톱 가는거 ? 발톱자르고 잘린면 부드럽게하는
    발톱그라인더 그거로라도 갈아줘요
    우리개도 발톱자르는건 극도로 싫어하는데
    그라인더는 참아요ㅎ
    산책 자주하지만 갈아주는것도 종종해줘요

  • 11. 견종이?
    '25.11.10 9:25 PM (1.127.xxx.166)

    견종이 뭔가요?
    산책 많고 걸으면 저절로 닳기도 해요
    한달에 한번은 너무 자주 같은데요

  • 12. ㅇㅇㅇ
    '25.11.10 9:37 PM (180.65.xxx.3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안고 잘라보시라고 위에 글 썼는데 https://smartstore.naver.com/gonangnang/products/10144603963
    이런 것도 알아보세요

  • 13. ㅇㅇㅇ
    '25.11.10 9:39 PM (180.65.xxx.37)

    수정이 안 되어서 다시 글 써요ㅎㅎ

    동물병원에서 신경을 잘랐나보네요. 그러면 사람 손발톱 중간 자를때나 빠졌을떄보다 통증이 엄청나거든요. 근데 1-2주마다 발톱 안 자르면 신경이 같이 자라서 길어져요. 제일 좋아하는 간식 주면서 달래가면서 하나씩 해보세요. 트라우마를 없애줘야할 거 같아요. 훈련사 불러서 트라우마 치료하면서 잘라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남편분이 엉덩이 받치고 토닥토닥 안고 있을때 아내분이 잘라보세요.

    (추가)
    https://smartstore.naver.com/gonangnang/products/10144603963
    이런 것도 알아보세요

  • 14. 몇살인지
    '25.11.11 4:21 AM (70.51.xxx.96)

    어릴때부터 습관화해야지 안그럼 힘들어요. 저흰 어릴때부터 했는데도 여전히 싫어하긴해요. 그래도 붙잡고 해야죠. 높은데 올려서 하면 좀 나아요. 저희도 외국사는데 세탁실 tub 안에 올려놓고 잘라요. 그럼 오갈데 없으니까 막 죽는다고 소리는 지르는데(밖에서 들으면 개잡는줄ㅠㅠ) 딱잡고 단호하게 안돼 하면서 빨리 잘라야 되더라구요. 마음약해서 쭈삣대다간 더 시간걸리고 사고나요. 저흰 미용실 안간지 오래됐어요. 털도 직접 잘라주거든요. 집에서 해보면 이렇게 우리가 해도 난리나는걸 업체에서 하면 얼마나 스트레스받을까 싶어 못맡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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