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능까지 며칠만 참으면 되요...

...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25-11-10 17:19:33

아들아이 수능때 까지만 참아주자고 맘먹고 

지금 몸에 사리가 생길지경이예요 

그동안 너무 힘이 들어 정이 다 떨어져 버렸거든요

 

사놓으라고 한거 깜박하면 엄마머리는 왜 기억력이 없냐 막말하고 

남자아이지만 모든게 예민 까탈스럽고 

제 말 무시에 온갖 짜증에 정말 

아빠한테 한소리 들으면 화풀이 저한테 다하고 

고3들어와서 하루 걸러 엄마를 힘들게 해서 

제가 아이 보면 가슴이 떨려요 

시간이 지나도 아이한테 받은 상처가 지워지지도 않을거같고 정이 완전히 떨어져 버린거 같거든요 

슬프지만 아무리 자식이래도 사랑이 마를수도 

있는군요

 

고3만 끝나면 아이는 아빠하고 살라고 하고 

전 나갈려구요 

별거든 이혼이든 정리하려구요

남편하고 아들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끝이 보여요

 

 

IP : 106.101.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5.11.10 5:21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애쓰고 사셨네요.
    진짜 끊나자마자
    엄빠 응대, 생활태도 확 잡으세요.
    그맘때 안 잡으면 평생 힘듭니다.

  • 2. 에휴
    '25.11.10 5:21 PM (125.178.xxx.170)

    애쓰고 사셨네요.
    진짜 끝나자마자
    엄빠 응대, 생활태도 확 잡으세요.
    이제 마지막 기회네요.

  • 3. ...D
    '25.11.10 5:2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D - 3

  • 4. ...
    '25.11.10 5:24 PM (70.106.xxx.210)

    콩콩팥팥

  • 5. ㅇㅇ
    '25.11.10 5:27 PM (211.251.xxx.199)

    어딜 엄마한테 감히

    여자인 엄마를 약자로 보고 그러는데
    이미 초장에 잡았어야하는데
    시험이라 봐주셨다면
    시험 끝나면 제대로 잡으세요

    안그러면 님 죽을때까지 저런 성향 아들한테 끌려다녀요

  • 6. ..
    '25.11.10 5:28 PM (112.145.xxx.43)

    마음은 이렇지만 수능후 다시 자식 눈치 보게 됨

  • 7. ..
    '25.11.10 5:31 PM (211.234.xxx.204)

    녹음해두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왜 나가시나요 내쫓으세요

  • 8. 일단
    '25.11.10 5:43 PM (118.235.xxx.166)

    수능 끝나고 남편에게 별거하자고 이야기하세요.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구하셔야죠

    수능 끝나고 체험학습을 쓰니 마니 학교 가니 마니 씨름할거고요,
    수시에 바로 붙으면 다행인뎌,
    아니면 정니 마지막 추합까지,

    원서 문제로 싸우고 입씨름하고.
    그 와중에 여행 간다, 친구랑 술마시러 나간다, 외박한다ᆢ

    별별 아이들 다 있습니다.

    남편에게 진지하게 1년만 별거 하자고 제안해보세요. 이혼은 시간이 너무 걸려서. 합의이혼이 바로 되면 좋겠지만, 남편이라고해서 아들과 마음이 맞을 리가 없죠. 그래서 수능 끝나고 서로 억눌렀던 갈등이 더 분출해지기도 해요

  • 9.
    '25.11.10 6:00 PM (58.122.xxx.24)

    하나만 여쭤볼꼐요
    공부잘하나요?
    전 저한테 개차반이어도 공부만 잘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앞가림이 안되어서요

  • 10. 대1맘
    '25.11.10 7:12 PM (210.100.xxx.239)

    고생하셨어요
    수능보고나면 점수맞춰 대학 보내시고 나가세요
    아는분 딸이 너무 심하게 사춘기가와서
    부부사이도 지치고
    방얻어서 나왔어요
    떨어져있어봐야 부모 소중한 걸 압니다
    그 딸은 지금 유학가서 사람이 되었네요

  • 11. 음ㅋ
    '25.11.10 10:06 PM (14.47.xxx.106)

    수능만 치면
    끝이신가봐요
    저흰 논술이 줄줄이라 ㅠ

    진짜
    살면서
    스트레스 젤 많이
    받는때네요

  • 12. kk 11
    '25.11.11 1:23 PM (114.204.xxx.203)

    한때에요 조금만 참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278 서울시장은 정원오가 경쟁력있어요 36 ㅇㅇ 2025/11/11 2,791
1763277 와~젊은 사람들보다 여기 중년 이상 분들이 악플 수준이 대단한데.. 22 음.. 2025/11/11 3,970
1763276 제가 까칠한 건가요? 5 그냥 좀 살.. 2025/11/11 1,934
1763275 법무부가 나서서 범죄자 수익 보전해주는 나라 40 ... 2025/11/11 1,999
1763274 시조카.. 첫수능인데 외숙모입장에서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21 .. 2025/11/11 2,877
1763273 초보 식집사의 수다 2 아휴 2025/11/11 1,063
1763272 비파 꾸지뽕 아로니아 쨈 2025/11/11 763
1763271 독감검사 받으러갔었는데요 2 111 2025/11/11 2,276
1763270 정원오 구청장!! 8 여러분 2025/11/11 2,270
1763269 아들둘 성향이 너무 달리요 4 ... 2025/11/11 1,731
1763268 한은 "합리적 기대 벗어난 심리…금리 내려도 집값만 상.. 7 ... 2025/11/11 1,608
1763267 히트레시피 김치 양념 3 김장김치 2025/11/11 2,098
1763266 남 무시를 잘하는 어떤 모임멤버 13 2025/11/11 3,243
1763265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난다면, 7 ,,, 2025/11/11 1,926
1763264 대봉감..다 익은거 사면 상온에 두면 안되죠? 1 2025/11/11 1,272
1763263 온누리상품권 혜택 중지 유감 6 에효 2025/11/11 2,662
1763262 어제 저녁시간에 냉동참치 실온에 해동해두고 깜박잊고 1 참치 2025/11/11 745
1763261 보수주의자들이 오세훈을 지지하는 이유 7 ㅇㅇ 2025/11/11 1,517
1763260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검토 지시 내려졌다네요 13 ........ 2025/11/11 2,519
1763259 귀지에서여드름 11 중독 2025/11/11 2,422
1763258 증여로 집 있는 아이 씀씀이가 어떤가요? 25 ... 2025/11/11 4,138
1763257 지방대학병원에서 서울메이져병원 전원이요..(인공호흡기) 5 미치겠어요... 2025/11/11 1,410
1763256 여기서 가볍고 촉촉한 팩트 추천받았는데 2 ㅇㅇ 2025/11/11 1,462
1763255 김민석 총리도 종묘 지켜주네요 15 ..... 2025/11/11 2,384
1763254 노란우산 해지해서 국민연금 추납하는 게 나을까요? 1 llllll.. 2025/11/11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