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 야채가게 총각보니 생각나는 일..

ㅋㅋㅋㅋㅋ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25-11-10 14:38:58

제가 가끔 사는 야채가게 사장님도 

항상 웃는 얼굴 친근하게 단골 아줌마 할머니 많았는데요~~

저두 가끔 가서 과일도 사고~ 사장님이랑 스몰톡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 날 부터, 제가 가면 음악을 다시 틀어줬어요.

뭐 내용은 예상하다시피 즐거운 사랑노래~

버스커  첫사랑 등등

그리고 커피 한 잔을 사겠다고 했는데

제가 주로 가는 시간대에 아이스아메 를 2잔 사서 기다리다가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1~2 주일에 한번 정도, 점심시간에 갔는데)

제가 간 날 딱 주더라구요..

그럼 얼마나 많은  날들에 저를 기다리며 커피를 2잔 샀을지..

누구 주거나 나중에 먹었겠지만..

사실 저두 즐겁고 설레고 그랬씁니다!!! ㅋㅋㅋㅋㅋ

 

뭐 그러다가 다른 데로 가게가 옮겨가서 끝이에요.

이 정도 설렘은 지루한 삶의 박카스 정도로 딱 좋죠 ㅎ

 

아래 과일가게 님도 마찬가지일거에요

 

 

IP : 112.145.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2:39 PM (220.116.xxx.233)

    그러다 바람나는 겁니다...

  • 2. ..
    '25.11.10 2:51 PM (106.101.xxx.5)

    야채가게 아저씨들 모임이 있나
    이런글 가끔 보이는거 보니
    여심을 흔들어라가 사칙인가봐요

  • 3. ...
    '25.11.10 2:56 PM (118.47.xxx.7)

    어휴 주책
    글 읽는 제가 왜 민망할까요 ㅜㅜ
    이런글 자주 올라오는거 보니
    야채가게 영업전략인가봐요
    왜 저런데서 설렘을...

  • 4. ..
    '25.11.10 2:57 PM (106.101.xxx.5)

    저희동네 아저씨들 저러는거 보면
    에휴 먹고 살라고 애쓴다
    감흥도 읍던데

  • 5. ---
    '25.11.10 3:08 PM (220.116.xxx.233)

    윗님 감흥은 없지만 감홍은 있을겁니다.

  • 6. 재밌네요
    '25.11.10 3:21 PM (76.168.xxx.21)

    이러다 바람난다고요?
    바람날 사람들은 이런 글도 안쓸껄요.
    바람필 생각이 없으니 재밌으라 글도 쓰는거죠..
    사람 살면서 호감가지고 설레고 그런걸 어찌 막나요.
    선 안넘게 다들 이성 붙들어매고 삽니다요.

  • 7. ...
    '25.11.10 3:32 PM (39.125.xxx.94)

    우리동네 총각네는 이름도 영어 이름 각자 써서
    뭥미 싶었어요

    여심 제대로 흔들면서 장사하는 거 같아서
    가기 싫던데..

  • 8. ㅋㅋㅋ
    '25.11.10 3:37 PM (119.192.xxx.40)

    정이랑 윤계상 SNL 보세요
    과일가게 총각들 호빠선수들 같이 영업 하는거
    순진한 아줌마들 상대로 ㅎㅎㅎㅎㅎ

  • 9. 근데..
    '25.11.10 3:45 PM (112.145.xxx.70)

    전 야채나 과일은 거의 안 샀는데 ㅋㅋㅋㅋㅋ
    집 근처가 아니고, 직장 근처에 있는 가게라서

    막상 많이 사진 않았어요.
    그리구 남편이 거기 상호찍혀있으면
    좀 싫어했음 ㅋㅋㅋㅋ

    (이름이 뭐 총각? 오빠네? 이런 식으로 들어있었던가?)

  • 10. ....
    '25.11.10 4:32 PM (1.228.xxx.68)

    여자들 참 순진, 단순한 면도 있다고 느껴요
    겨우 커피한잔에 감동하잖아요 ㅠㅠ
    꼬시기 쉽다고 생각하는 놈들 있을만 해요
    근데 그것도 못하고 불평만 늘어놓는 남자들은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892 노량진 수산시장 다녀갑니다 1 즐겁게 2025/11/15 1,481
1769891 건대 논술 시간동안 기다릴만한 곳, 알려주세요 8 사강 2025/11/15 1,269
1769890 알탕 씻어야 하나요? 2 peacef.. 2025/11/15 1,225
1769889 아이는 노력했는데 속상해요 10 수능 2025/11/15 2,849
1769888 요즘 20~40대 소비의 트렌드가 변했어요 36 써봐요 2025/11/15 20,373
1769887 진상과 꼰대를 지칭하는 영어 단어 ㅋㅋ 7 ooo 2025/11/15 3,736
1769886 피부과를 얼마나 다녀야 예뻐지나요? 3 ..... 2025/11/15 2,620
1769885 AI 수능문제 풀어보니 GPT 1등급 진입했지만…"4년.. 3 2025/11/15 2,317
1769884 대출막으니 월세가 뛸수밖에요 24 ... 2025/11/15 2,938
1769883 나홀로 오늘 어디를 갈까요 10 여행자 2025/11/15 2,495
1769882 최근 드라마 가운데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등장!!! 18 ... 2025/11/15 3,935
1769881 요즘 2030 입는 옷이 싼 옷이 아니에요 14 2025/11/15 5,377
1769880 한살림수세미 언제 나올까요? 3 2025/11/15 1,441
1769879 서울 월세가 많이 올랐네요 31 ㅁㅁ 2025/11/15 4,051
1769878 어깨석회성건염 체외충격파 효과? 19 ㄱㄱ 2025/11/15 2,277
1769877 비트코인 하락기 접어든걸까요 8 궁금 2025/11/15 3,080
1769876 컴플레인 사람 심리 1 멘탈 2025/11/15 1,265
1769875 다음주 이대 논술시험장 6 이대 2025/11/15 1,452
1769874 검, 대장동 항소 포기에....남욱 " 500억대 자산.. 61 .... 2025/11/15 3,652
1769873 통영 당일여행 욕지도 가능할까요? 5 .. 2025/11/15 1,162
1769872 딱 붙는 바지 못입겠어요 ㅠㅡ 7 바지 2025/11/15 3,676
1769871 김성태, 박상용 끌어안고 13층서 같이 죽자고 해" 5 0000 2025/11/15 3,169
1769870 김치속만 사서 조금씩 겉절이 같이 해먹으려해요 4 아이스 2025/11/15 2,034
1769869 20킬로 절임배추 양념은 6 배추 2025/11/15 1,664
1769868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의 한계와 진짜 해결책 22 의사면책필요.. 2025/11/1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