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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남자들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게

유리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25-11-10 14:34:12

옛날 남자들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게

아내 갈아서 자기 엄마 부엌에서 꺼내주고

부모 병수발 시키는 거네요. 그게 1단계고

 

그러다가 명절, 김장 도우미 수준으로

자기들 나름 아내 위치 업글 시킨 걸

2단계로 보면

 

그것 조차 거부하는 게 단계 이탈이네요.

 

99년에 결혼했는데

우리 시부모님은 아들 장가보내면 1단계 생각했으나

일하는 며느리라 2단계에 머무는 제가 미워 죽었을 거고요.

자기는 엄청난 선심써서 고마워해야 하는 장면인데 그러지도 않는 며느리 싫었을거고요.

 

오랜 기간 자기들끼리 미리 역할 정해서

사람 몰아간 게 너무 어이없어요. 

 

제 시부모는 막내에다가 두분의 부모님은 본인들 30대 초반에 다 돌아가셔서 막상 효도를 한적도 없다는 게 황당.

 

 

IP : 175.223.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2:35 PM (182.226.xxx.232)

    1,2단계가 바뀐거 아니에요?
    젊을떈 김장이나 제사 명절 등등 시댁가서 몸종하다가
    나이들면 자기 엄마아빠 아플때 병수발 시키는거

  • 2. 유리
    '25.11.10 2:39 PM (175.223.xxx.52)

    ㄴ하하 그리 볼 수도 있겠네요. 저는 30~40대 이야기만 쓴꼴이네요. 옛날 여자들은 시가에 같이 살며 삼시삼때 밥해서 올렸죠. 전원일기에서도 나오고요. 시할머니나 시어른 병구환도 하고요.

  • 3. ㅎㅎ
    '25.11.10 2:44 PM (118.235.xxx.127)

    이건 다른 얘긴데 저희 할머니는 시집 왔는데 며느리들도 고졸 이상인데 본인은 소학교졸이어서 독박 썼더라고요..... 여자도 동일하게 교육 받고 그게 취업으로 이어지면서 그나마 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4. 그게
    '25.11.10 2:45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젊은 며느리 노동력갈면
    남편들뿐만 아니라 늙은 시어머니
    남자쪽 여자형제 즉 시누이들
    다 좋았지요
    그래서 그 체제가 오래 유지되었다봐요
    며느리들도 젊은날 고생해 참다가
    나이들어 젊은 며느리보면
    고생했던거 다 뽑아먹었잖아요
    피해자가 가해자되고
    그래서 아들 낳을려고 발버둥이었지요
    그런 시절들이 있었네요

  • 5. 음..
    '25.11.10 2:50 PM (1.230.xxx.192)

    밤에 섹스해주는 노비 한 명 들인거죠.

    남자들에게는 이익만 되는 구조인데
    요즘은 예전만큼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노비가 생각보다 말을 안 듣고
    주체적 사고를 하니까
    괜~~히 손해 보는 것 같고
    그래서 짜증나고 화나고
    아~~~역차별이다~라면서 난리를 치는 거죠.

  • 6. 상향결혼 부작용
    '25.11.10 3:01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그것은
    당시 대부분 상향결혼해서 그래요.
    남의 집 노비로 팔려보내듯한 친정 부모들도 수두룩

    밥벌이 대신 취집

    요즘 같은 시대는 택도 없죠.
    뭐 간혹 있어봐야 특이한 경우고

  • 7. 상향결혼 부작용
    '25.11.10 3:02 PM (221.148.xxx.185)

    그것은
    당시 대부분 상향결혼해서 그래요.
    남의 집 노비로 팔려보내듯한 친정 부모들도 수두룩

    밥벌이 대신 취집

    요즘 같은 시대는 택도 없죠. 40후반 우리세대도
    동등?한 결혼에 시모에 안 당하는데

    뭐 간혹 있어봐야 특이한 경우거나 차이 큰 경우

  • 8.
    '25.11.10 3:05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학력낮고 노후안되 생활비 받는 시모가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 그러고 시누이가 뭐 하려면 못하게 하고 시누이 두고 과일 깎으라하고 학을 떼서 밖에서 한끼 먹습니다.
    병원동행인 필요하니 남편에게 전화하고 남편이 전화하라그러길래 안했구요.
    남편 빚 많은데 시모 용돈주고 지 골프치고 주식 투자하고 생활비는 맞벌이에 연봉 더 많은 내가내고.
    내가 이것들 현금 인출기인가 싶고 시모가 무능하고 뻔뻔하고 가정교육이 여자가 살림해야지 어쩌고 무식한 소리하니 그아들딸도 닮더라고요. 너랑나랑 찬밥먹자던. 싸이코 같아서 일단 피하기는 합니다. 지들끼리 한통속 같고 감편은 꼭두각시 같은데 안볼날 오겠지요.

  • 9.
    '25.11.10 3:08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학력낮고 노후안되 생활비 받는 시모가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 그러고 시누이가 뭐 하려면 못하게 하고 시누이 두고 과일 깎으라하고 학을 떼서 밖에서 한끼 먹습니다.
    병원동행인 필요하니 남편에게 전화하고 남편이 전화하라그러길래 안했구요.
    남편 빚 많은데 시모 용돈주고 지 골프치고 주식 투자하고 생활비는 맞벌이에 연봉 더 많은 내가내고.
    내가 이것들 현금 인출기인가 싶고 시모가 무능하고 뻔뻔하고 가정교육이 여자가 살림해야지 어쩌고 무식한 소리하니 그아들딸도 닮더라고요. 너랑나랑 찬밥먹자던. 싸이코 같아서 일단 피하기는 합니다. 지들끼리 한통속 같고 남편은 꼭두각시 같은데 백세시대에 계속 봐야되는게 고역이네요.
    내 자산이 훨씬 많아 무서운건없네요.

  • 10. ...
    '25.11.10 3:12 PM (222.112.xxx.66)

    다들 여성 비하가 심한 듯 싶네요.
    그렇게 살고 싶으신가봐요.

  • 11. 내가
    '25.11.10 3:24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며느리 볼 세대인데 20세기 미친 짓 서술했어요.
    아직도 간혹 남은 도른자 시가도 있겠죠.

  • 12.
    '25.11.10 3:25 PM (175.223.xxx.52)

    자기 엄마가 그리 살았는데 그 상황 직시하니 그렇게 살고 싶냐니요.

  • 13. 당시는
    '25.11.10 3:59 PM (118.235.xxx.159)

    82쿡에도 본인 고졸 남편의사도 있던데요
    요즘은 가당치도 않죠

  • 14. ...
    '25.11.10 5:19 PM (58.29.xxx.4)

    제 지인도 본인 여상 나오고 남편 의사예요.
    반대하는 결혼 남편 지방으로 레지던트 갔을때
    따라내려가 임신공격으로 살림 차려버리고는
    시집사람들 욕을 30년을 해대는데
    그러게 누가 결혼하라고 등떠민것도 아닌데 말이죠.

    근데 반전은 아빠 닮았는지 아들도 의사됐는데
    혹시 간호사랑 사귈까 전전긍긍 눈에 불을 켜고
    아들은 준재벌이나 큰 병원장 딸한테 장가보낼 생각만 해요.

  • 15. 저는
    '25.11.10 5:33 PM (175.223.xxx.60)

    저는 동질혼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저희 시모는 중졸.
    그냥 며느리의 도리라는 희한한 것이 있는게 국룰이었어요.
    딸의 도리 사위의 도리는 못 들어봤어요.
    옛날 분들은 며느리가 동급이라도 동급이 아니었지요.
    여자는 하등하다 생각했으니
    오죽하면 딸 가진 죄인이란 멘트가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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