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저런 남편이 어디 있어요?

.... 조회수 : 5,835
작성일 : 2025-11-10 11:35:0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보시는 분 많죠?

어제 보다가 참 공감이 안가서...

 

50대 남편들 중에

와이프 일하는거 수치스러워하고 

집에서 전업만 하기를 원하는 사람 

주변에 진짜 있던가요?

 

물론 애들 어릴때 너무 육아 병행하기 어려운 시절에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남자들 어느정도 육아 힘든 시기 지나가면 와이프가 일하는거 찬성하죠.

 

본인이 아주 고소득 수입이거나 물려받을 유산 빵빵하거나 한 경우는 예외겠지만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고만고만한 연봉 남자들중에

와이프가 사회생활 시작하겠다고 시험보고 준비하고 하는데

저렇게까지 반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50대 남자들 와이프 돈 잘벌어온다고, 직업 좋다고 회사에서 서로들 자랑 자랑 얼마나 많이들 하는데요.

 

전업하라고 하는경우는 그냥 사회 나와 직장생활하면 넘 힘드니까

와이프 아끼는 마음에서 그냥 집에서 살림이나 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을라나요.

아니면 70~80대중 가부장주의 문화에서 살던 노인들정도.

 

IP : 106.101.xxx.2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25.11.10 11:3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꼭 나의 무능력을 드러내는것 같아서요
    나 혼자 벌어서 못 사는구나 하구요.
    아예 못 버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안하는데(무조건 돈이 필요하니),
    잘버는 사람들중 그런 경우 꽤 있어요.
    당연히 와이프는 살림만 하길 원하고요

  • 2. 70대
    '25.11.10 11:37 AM (220.78.xxx.213)

    이상의 세대엔 좀 그랬지만
    이후는 전혀요

  • 3. ㅌㅂㅇ
    '25.11.10 11:37 AM (182.215.xxx.32)

    생각이 그렇게 굳어진 사람이 있을 수 있죠

  • 4. 57세 남편
    '25.11.10 11:39 AM (117.111.xxx.113)

    사업망해 제가 구직했는데
    자꾸 하지말라고..
    안하면 굶냐 하고 일하는데
    민망해하고 존심상해해요 조금 미안해도 하고
    그러면서 집안일은 청소기 미는거 하나 해줌

  • 5. 왜 없어요
    '25.11.10 11:40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있긴있죠.
    근데 사람 아껴서 그런다는 것도 이기적이긴해요.
    진짜 아끼면 사람이 발전적으로 살길 원해야죠.
    온실속 화초도 아니고.
    울 오빠가 엄청 가부장적이라서 새언니 전업 적극 주장했는데요.
    학원원장이라 맞벌이하는 집 애들이랑 다르다고.
    결국 애들교육때문에 전업바란거죠.
    그걸 좋아하는 여자있고 싫어하는 여자도 있는거구요.

  • 6. ........
    '25.11.10 11:43 AM (119.196.xxx.115)

    있을수도 있죠 뭐 아예없다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요즘 50대 남자들도 대부분 여자가 돈벌길 원하긴하죠

  • 7. ㅌㅂㅇ
    '25.11.10 11:48 AM (182.215.xxx.32)

    사람 아껴서 그런 거 아니죠
    사람을 아끼면 그 사람이 원하는 걸 하게 놔둬야 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하면 그것은 사랑이 아님

  • 8. ....
    '25.11.10 11:55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는 없어요.
    김부장이 아직 정신 못차린거.
    저러다 퇴사하고 놀기 뭐하니까 이거저거한다고 손대다
    퇴직금 날려 먹고,
    먹고 살 일 막막하니 아내도 나가 돈벌었으면 하면서도 자존심에 말은 못하고,
    있는 재산 야금야금 말아 먹으며 사는거죠.

  • 9. 아껴서
    '25.11.10 12:02 PM (211.234.xxx.120)

    그런거 아니고요 집에서 부려먹으려고요
    제가 단기알바 하느라 아침 6시반에 나가버리니 애깨워서 학교보내기도 귀찮은거죠 나가서 돈번다고 자기한테 집안일 이것저것 시키고 힘들다 어쩐다 소리할거면 그냥 집에 있으라고

  • 10. ㅌㅂㅇ
    '25.11.10 12:05 PM (182.215.xxx.32)

    때로는 자존감 낮은 남자가 저런 식으로 행동하기도 해요
    돈은 내가 벌어온다 나는이 집의 가장이다 그리고 경제권은 나에게 있다
    아내인 당신은 나를 모셔라

  • 11. 시대반영이
    '25.11.10 12:10 PM (106.101.xxx.199)

    안된거.
    말도안됨

  • 12. 김부장이
    '25.11.10 12:15 PM (123.142.xxx.26)

    유난히 구식이고 꼰대스러운 옛날 마인드를 지니긴 했지만
    왜 없겠어요....와이프가 일하는게 현실적으로 도움되어서 좋은 사람,
    안하는게 자기가 능력있어 보여서 좋은 사람.
    다 제각각이겠죠

  • 13. ...
    '25.11.10 12:21 PM (222.237.xxx.194)

    우리회사에 많아요
    40대도 그럽니다 ㅎ

  • 14. dd
    '25.11.10 12:25 PM (61.254.xxx.88)

    와이프가 무슨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자기관심분야 개발이나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자격증 관련한거면 응원할수도
    설거지하러간다거나 몸쓰는일하러간다면 자존심상할수도....

  • 15. 하하
    '25.11.10 12:27 PM (211.234.xxx.120)

    20년 동안 육아 청소 식사준비 설거지 세탁 분리수거 안합니다
    그대신 저보고 나가서 돈벌라고도 안해요
    자기 엄마가 평생 장사하느라 이모집에서 자란 기억도 안좋았고 제가 보육교사 실습 두달 해야 하는데 싫어해서 차일피일.. 실습만 남았는데

  • 16.
    '25.11.10 12:37 PM (175.198.xxx.28) - 삭제된댓글

    20세기스러운 마인드네요
    요즘 전업주부 원하는 남자 있나요?
    보수적인 시골에나 있을지

  • 17.
    '25.11.10 1:13 PM (39.118.xxx.228)

    제 남편
    그리고 제 아들

    이기적이기도 하그 가부장적이기도 하고
    책임감이 강하기도 하고

  • 18. 있어요
    '25.11.10 1:35 PM (121.157.xxx.106)

    60대 초반 남편
    형편 제일 안좋을때 부업도 못하게 하더니,
    덕분에 퇴직해도 직장 찾아 계속 일해요
    고맙죠.

  • 19. ㅇㅇ
    '25.11.10 2:46 PM (211.206.xxx.236)

    그런남편 있어요
    자기 생각에 번듯한 직업아니니 아무것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자기 체면에 부인 이런일한다 저런일 한다 얘기듣는거 질색한다구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했대요

    그분이 남편 퇴직하고 새일센터 나오셔서 집단직업상담시간
    첫 시간에 자기소개할때 본인의 닉네임을 버나드쇼로 지으며
    우물쭈물하며 내 이럴줄알았다
    이제사 내가 하고 싶은거 하러 나왔다며
    씁쓸해하셨던 기억이 선명해요

  • 20. 있어요 22
    '25.11.10 2:52 PM (182.221.xxx.77)

    아직 좀 됩니다
    예전 7080 가부장 노인들도 못살면 그냥 생계형 맞벌이 다들 했는데요
    그때도 남편 직업이 좋을수록 맞벌이 하면 능력 없어서 와이프 밖으로 내돌린다고 아저씨들끼리 흉보고 그랬죠
    물론 와이프가 전문직인 경우는 예외, 그건 그것대로 칭송 하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부려먹는 것도 아니고, 와이프 호강하는 게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거라
    전업이어도 사람 쓰고 놀게 해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글 쓸 필요도 없고 글 써도 욕 먹을 줄 알아서 안 쓰는 겁니다
    그러니 세상 반반 결혼 맞벌이 하고 사이 나쁜 부부들만 가득한 게 대세인 줄 알죠

  • 21. 시아버지
    '25.11.10 10:04 PM (59.12.xxx.234)

    그당시 직장인 시어머니 전업주부셨고
    남편이 큰돈 버는거 아니면 ㅠ 애들케어 하라고
    그냥 취미갖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764 전근가시는 선생님께 선물해도 되나요? 5 선물 2025/12/04 787
1771763 재판장에서 공개되었다는 김건희 문자 엄청나네요 16 ㅇㅇ 2025/12/04 5,007
1771762 썩은 물 냄새 너무 나네요 7 ... 2025/12/04 2,447
1771761 李대통령 잘한다" 73.9%···진보층 긍정평가는 91.. 28 낙동강 2025/12/04 1,895
1771760 TIGER 다우 커버드콜 수익났을 때 팔아야 할까요? 4 커버드콜 2025/12/04 1,126
1771759 서울근교 당일치기 드라이브할곳 추천해주실래요? 9 조아조아 2025/12/04 1,012
1771758 전청조 징역 20년인데 주가조작이 15년 6 어이가 없네.. 2025/12/04 1,595
1771757 올해 목걸이 뭐살까요 13 2025/12/04 2,422
1771756 “집값 잡겠다더니 순 거짓말”…‘서울 집값 폭등’ 세계 2위 18 ... 2025/12/04 2,278
1771755 설사와 미친듯한 가려움 5 힘들다 2025/12/04 1,620
1771754 음악이 주는 위로 3 ... 2025/12/04 762
1771753 난방을 안 해주는, 못해주는 직장 23 . . ... 2025/12/04 3,244
1771752 애니윤님 크램차우더 레시피 아시는분 간절히찾다 2025/12/04 409
1771751 무스탕 추워요 2025/12/04 517
1771750 물건을 버리질 못하는 남편 5 물건을 2025/12/04 2,114
1771749 계엄 성공했으면 윤건희네는 공개총살 당했을 거라고 봄 10 ******.. 2025/12/04 2,733
1771748 부동산 계약 연장시 계약하는 날은 당일로 꼭 지켜야하나요? 2 궁금해요 2025/12/04 569
1771747 대문글 해맑다라는 말이 진심으로 칭찬으로 들리세요? 66 지나다 2025/12/04 2,517
1771746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7 불쌍 2025/12/04 1,310
1771745 '채 상병 특검 1호 기소' 임성근 오늘 첫 재판 2 가져와요(펌.. 2025/12/04 408
1771744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법 왜곡죄 개정안 법사위 통과...국힘 퇴.. 3 나치잔당같이.. 2025/12/04 464
1771743 용산에서 윤거니 발악하며 버틸 때 9 ㄱㄴㄷ 2025/12/04 1,802
1771742 국힘 지지층'계엄 적절'68.8% 사과반대 74.9% 20 그냥 2025/12/04 1,848
1771741 도라지 인터넷으로 주문해보셨나요? 3 2025/12/04 505
1771740 토론토에서 두아들 키우시던 5 토론토 2025/12/04 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