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다 남은 순대랑 내장으로 얼큰한 순대국을 끓였는데...

---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25-11-10 10:34:42

와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감탄했어요!!

 

어제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가... 날씨도 쌀쌀하고 하니 얼큰한 국물 요리가 땡기더라구요!!

지난 주에 배달 시킨 떡볶이 순대 셋트에서 순대랑 내장들이 실했는데 다 못먹고 얼려뒀었거든요. 

 

비비고 사골곰탕 하나 꺼내서 다진마늘, 대파 청양고추 찹찹 썰어서 넣고 

새우젓에 고춧가루 후추 들깨가루 국간장 소금 찹찹

내장 먼저 넣어 끓이다가 순대들 투하하고 

야채칸에서 조금 시들해졌지만 먹을만은 한 부추 한 줌 탈탈 털어 썰어 먹기 직전에 투하했고요, 

깍두기랑 양파 썰어서 곁들여서 먹으니까 완전히 여기가 원조 순댓국집 바이브 였습니다...

 

순대국이 이렇게 쉬운줄 알았으면 더 자주 해먹을껄 그랬네요 ㅋㅋㅋ 

결론은 앞으로 떡볶이 순대 셋트를 더 자주 시켜먹을 것 같다!! 입니다 ㅋㅋㅋ

 

 

 

IP : 220.116.xxx.2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10:37 AM (220.78.xxx.7)

    이런 기승전결이 확실한 글이군요
    순대국밥 먹고 싶어도 입구에서 확 풍기는
    누린내에 질려 매번 돌아오기 일쑤였는데

  • 2. ..
    '25.11.10 10:37 AM (211.234.xxx.142)

    저는 양념장 조금 만들어서
    갖은 야채 당면에 깻잎넣고 순대볶음으로 활용합니다.

  • 3. 부자되다
    '25.11.10 10:39 AM (106.101.xxx.66)

    앗 어제 깍뚜기 담갔는데 익으면 당장 시도해보겠습니다
    간단하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글 땡큐!!!!

  • 4. ---
    '25.11.10 10:39 AM (220.116.xxx.233)

    사실 순대볶음을 해먹을까 했었는데 양배추랑 깻잎이 없더라구요 ㅠㅠ 깻잎은 필순데 ㅠㅠ
    다음엔 순대볶음에 도전합니다 ㅎㅎㅎ

  • 5. 와!
    '25.11.10 10:56 AM (116.121.xxx.181)

    남은 순대로 순대국 만들기
    가능하군요
    한 번 시도해 볼게요

  • 6. ㅎㅎ
    '25.11.10 10:59 AM (223.38.xxx.158)

    그 정도면 순대 안들어가도 맛있겠어요
    솜씨 좋으신 분

  • 7. ㅁㅁ
    '25.11.10 11:17 AM (1.240.xxx.21)

    맛있겠네요
    저는 사골만으로 부족한 거 같아서
    수육 삶고 남은 국물추가했더니 식당에서 사먹는 거보다 낫더란..

  • 8. 순대안터져요?
    '25.11.10 11:24 AM (58.120.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남은 순대 라면이나 국물에 넣은 적 있는데 그 때마다 대부분 순대가 다 터지더라구요.

  • 9. 순대안터져요?
    '25.11.10 11:25 AM (58.120.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남은 순대 라면이나 국물에 넣은 적 있는데 당면순대는 대부분 다 터지더라구요.

  • 10. 순대안터져요?
    '25.11.10 11:26 AM (58.120.xxx.127)

    저도 남은 순대 라면이나 국물에 넣은 적 있는데 보통 당면순대는 다 터지던데 안터지는 비법 같은거 있으세요?

  • 11. ---
    '25.11.10 11:29 AM (220.116.xxx.233)

    순대는 나중에 따로 넣어야 하더라구요! 1분 내로 끓여야 합니다 ㅎㅎ
    그래도 터져도 뭐 터진대로 맛있으니깐요! ㅎㅎ

  • 12. ㅇㅇ
    '25.11.10 11:48 A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꽤 많이 짭짤하게 드시네요
    전 비비고 사골곰탕도 짜서 물 타서 쓰는데요
    거기다가 새우젓, 국간장, 소금 까지요?

  • 13. ---
    '25.11.10 11:56 AM (220.116.xxx.233)

    짭짤하니까 진짜 순대국집에서 사온 맛이었어요 ㅋㅋㅋ
    조미료 나트륨이 맛의 비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394 경주여행 갔다 어제 왔어요 제가 간곳만 차 가져가실분 주차 팁 2 .... 2025/11/16 2,881
1770393 아들 면접정장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12 궁금 2025/11/16 1,450
1770392 47살. 10 막막 2025/11/16 5,024
1770391 배임죄 폐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 8 ... 2025/11/16 1,242
1770390 알뜰폰요금제도 데이타무제한에 평생요금은 안싸던데 11 알뜰폰 2025/11/16 1,843
1770389 경향)안## 창업자 남편 ㅡ북한 해커 접촉 4 충격 2025/11/16 1,955
1770388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 26 끄지라고 2025/11/16 3,101
1770387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요? 2 ........ 2025/11/16 1,011
1770386 빵 요요 왔나봐요 6 급지름신 2025/11/16 2,538
1770385 계엄 당일날에도 11시에 출근한 내란빤스 6 대단하다진짜.. 2025/11/16 2,172
1770384 병원검사 받아도 병명을 모르는 경우 3 질문 2025/11/16 1,314
1770383 고3 아들 진로로 소방공무원 선택 어떨까요? 9 kiki5 2025/11/16 1,963
1770382 대학생 아이가 축의금 보낸다는데 4 엄마 2025/11/16 1,787
1770381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 15 단독 2025/11/16 1,799
1770380 논술 7번 떨어졌으면... 12 음... 2025/11/16 2,629
1770379 지하철 요금 이게 맞나요? 7 AAA 2025/11/16 1,920
1770378 밥솥 내솥이 코팅과 스텐이 밥맛에 차이가 있나요?? ... 2025/11/16 794
1770377 52살인데 망했어요 29 .. 2025/11/16 28,158
1770376 김장하는 분들은 여전히 많은가봐요 34 ... 2025/11/16 4,724
1770375 말 안듣는 초고. 중딩이들 두신 분들 2 학원 2025/11/16 999
1770374 초단기 기억장애는 병원가야 할까요? 2 걱정 2025/11/16 1,413
1770373 다 만들었는데 세제 냄새가 난다면 5 딜리쉬 2025/11/16 1,736
1770372 김부장은 현모양처까지 다 가졌네요 9 00 2025/11/16 3,912
1770371 살찌면 손.발 사이즈커지는거..전 안그렇더라구요. 6 ㅣㅣ 2025/11/16 1,339
1770370 아기 끔해몽 1 2025/11/16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