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부장 드라마는 흔히 겪는 일인가요

oo 조회수 : 6,740
작성일 : 2025-11-09 23:47:19

큰 기업에서 4-50대되면요.

자존감에 엄청 상처 입을거 같아요.

보기맘해도 힘들어보이네요

IP : 58.29.xxx.1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기업
    '25.11.9 11:50 PM (211.206.xxx.191)

    입사 수와 퇴직 수를 비교해 보면...
    알게 모르게 겪는 일이죠.
    송과장 일도 그렇고.

  • 2. 별의 별
    '25.11.9 11:50 PM (175.117.xxx.137)

    일들 많이 겪으면서 임원못달고
    그렇게 가늘고 길게 버텨보는 경우가 많죠ㅜㅜ
    가끔 82에서는 글이나 댓글보면
    부인이나 지인분들이
    가늘고 길게 버틴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고
    좋은것인듯, 충분히 할 수 있는것으로만
    생각하시더군요.
    대기업, 영업,마케팅...이렇게
    돈으로 성과가 드러나고 경쟁이 치열한 부서는
    가늘고 길게 버티는거, 목숨 갈아넣는 경우 많습니다

  • 3. ...
    '25.11.9 11:53 PM (121.160.xxx.119)

    부장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거의 누구나 겪는 일이죠
    임원 자리는 손에 꼽으니...
    본사 부장도 아무나 못되고요

  • 4. ...
    '25.11.9 11:5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르겠지만 제 형제 한 10여년전 회사 합병으로 인원감축할때 비슷한 일 있었어요.
    부서하나 날리면서 해당 부서 과장한테 살생부 만들어 올리면 승진시켜주겠다고...
    결국 거절하고 다 같이 해고당했어요.

    동창 하니도 승진 시켜놓고 부서원 자르는 일 시켜서 몇달을 얼굴이 흙색 이었어요. 속도 모르고 칼바람 속에서 살아남아 승진까지 했다고 동창들이 모였는데 술 진탕 마시고 울더라고요.
    얼마나 잔인한지...

  • 5. ...
    '25.11.10 12:01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르겠지만 제 형제 한 10여년전 회사 합병으로 인원감축할때 비슷한 일 있었어요.
    부서하나 날리면서 해당 부서 과장한테 살생부 만들어 올리면 승진시켜주겠다고...
    결국 거절하고 다 같이 해고당했어요.

    동창 하니도 승진 시켜놓고 부서원 자르는 일 시켜서 몇달을 얼굴이 흙색 이었어요. 속도 모르고 칼바람 속에서 살아남아 승진까지 했다고 동창들이 모였는데 술 진탕 마시고 울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는 책상 빼서 복도에 갖다놓는 일도 있었어요 요.
    얼마나 잔인한지...
    요즘은 이렇게 대놓고는 못하지만 지방 한직발령 이나 업무 안주는 식의 일들은 많죠.

  • 6. ㅡㅡㅡ
    '25.11.10 12:03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가까이 두명이 삼성 30년. 새벽별보고 나가고 11시에 들어오고 엇비슷하더니 하나는 임원달고 1년만에 짤리고. 남은 부장은 드라마와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뭐 그러나저러나 월급이 잘나오니 가족들은 잘 지내요. 내 아들은 들어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들어가도 싫을 거 같아요. 가족 좋은 일. 누가 뭐래도 30년 한회사 다닌사람들은 인정. 집안일 좀 못돌보고 감정적으로 부족했어도 퇴사하면 잘해줘야한다고 봐요. 외도하고 폭력한거 아님 잘들 받아주세요. 돈못번다고 찬밥만들지말고.

  • 7. 드라마
    '25.11.10 12:11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예전에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문소리랑 정재영 주연의 드라마 있었는데
    그것도 회사(전자회사) 구조조정 얘기였거든요.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시청률이 매우 낮았던터라 많이들 모르시더라고요.

  • 8. 음~
    '25.11.10 12:16 AM (218.48.xxx.143)

    저는 대기업 안다녀봐서 다녔다하더라도 저런 상황이면 저는 그만두고 말지.
    살생부 만들어 갖다 바쳐서 뭐 얼마나 더 다니겠어요?
    끝까지 부려먹고 결국엔 짤리는게 결말 아닌가요?
    저런일 하느니 하루빨리 때려치고 내 살길 찾는게 낫지.
    그래도 요즘엔 명퇴신청 받고 직원들 함부로 해고도 못하지 않나요?

  • 9. ㅡㅡㅡ
    '25.11.10 1:20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윗님 홀홀 단신이면 몰라도 토끼같은 자식들이 손가락 빨고 쳐다보는게 그게 쉽겠습니까.

  • 10. 저는
    '25.11.10 1:43 AM (121.131.xxx.8)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에서 일했는데 그런 데는 대리한테도 그래요
    그리고 대기업에서 내려온 사람들도 거기가 마지막 직장이니 밥그릇 위험하다 싶으면 대리가 책임자라면서 대리 잘못이라며 대리 짜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대기업은 양반입니다......

  • 11. 저는
    '25.11.10 1:44 AM (118.235.xxx.164)

    중소기업에서 일했는데 그런 데는 대리한테도 그래요
    그리고 대기업에서 내려온 사람들도 거기가 마지막 직장이니 밥그릇 위험하다 싶으면 대리가 책임자라면서 대리 잘못이라며 대리 짜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대기업은 양반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해고가 어려워요 재취업도 대기업 다니다가 쉬고 다른 대기업 가기가 쉽지 않고요 그러니 직장도 모질게 하고 직원도 모질게 버티는 거죠

  • 12.
    '25.11.10 2:13 AM (211.42.xxx.133)

    친구도 10년(40을 앞두고) 다니고 퇴사했어요...
    승진하고 바로 퇴사...
    압박이 말도 못했다고....
    오죽하면 퇴사했겠냐 싶더라구요

  • 13. ...
    '25.11.10 6:14 AM (1.241.xxx.7)

    대기업 다녔는데 많이 있는 일이예요.. 위로 갈수록 자리는 함정되어있으니..
    저도 승진 못해서 나중에는 자존심 다 버리고 가늘고 길게 가자.. 로 모토를 바꿔서 다녔다는.. ㅜ 직장이 없는것보다 낫잖아요

  • 14. 갑갑하다
    '25.11.10 7:59 AM (218.154.xxx.161)

    오래전부터 암암리에 계속 있었던 일인데
    누가 대기업 잘리냐 계속 다닌다는 댓글보면 속터져요.
    생산직이나 가능한 일이지.
    생산직도 책임자면 쉽지 않죠.
    아무리 노조가 있어도 과장급 이상은 노조 아니라서..

  • 15. 영통
    '25.11.10 8:20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코미디 같아서 안 봤는데

    현실감 녹아있는 그런 내용인가요?

    보야겠당...

  • 16. 영통
    '25.11.10 8:22 AM (116.43.xxx.7)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와 비슷한가 보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드라마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김부장 드라마는 코미디 같아서 안 봤는데 현실감 녹아있는 그런 내용인가요?

    보야겠당...

  • 17. 아ㅡㅡ
    '25.11.10 9:17 AM (116.39.xxx.174)

    대기업아니고 괜찮은 중견기업인데도. 50대되니 이리저리
    찍히고 공장으로 좌천되는 경우도 있어요.
    회사에서 자르지를 못하니 사직하도록 꼼수쓰더라구요.
    가족때문에 대부분 더럽고 치사해도 버티는 남자들 많아요.
    너무 안쓰럽죠 가장의 무게가

  • 18. 루루~
    '25.11.10 10:03 AM (221.142.xxx.210)

    홀홀단신 -> 혈혈단신

  • 19. 예전부터
    '25.11.10 11:23 AM (61.74.xxx.175)

    복도에 책상 내놓는다고 했었어요
    스스로 그만 두게 압박하고!

    요즘에는 그냥 계속 다니던데요
    예전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부서원 자르는 일 하라면 그건 진짜 괴롭겠어요 ㅠㅠ

  • 20. 몬스터
    '25.11.10 4:5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끝까지 안나가고 버티면 어떻게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48 여자가 결혼잘하면 철없고 해맑대요 101 .. 2025/12/03 17,143
1771847 조희대 ,李 면전서 "사법제도 개편 ,국민 위한 방향으.. 24 그냥3333.. 2025/12/03 2,817
1771846 이미털린정보 수습불가 아닌가요? 3 ㅣㅣ 2025/12/03 1,284
1771845 쿠팡땜에 개인통관번호도 재발급 5 개인 2025/12/03 1,651
1771844 일은 진짜 잘하는데 회사에 적이 많다면? 14 00 2025/12/03 2,872
1771843 부동산 질문 답변 부탁드려요(전세관련) 4 .. 2025/12/03 795
1771842 한국인들은 근본적으로 순하네요 9 shasg 2025/12/03 2,598
1771841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3 ㅇㅇ 2025/12/03 1,445
1771840 군인에게 위법명령 불복종권 줘야 1 내란청산 2025/12/03 345
1771839 핸드폰 쿠팡 탈퇴 방법좀 알려주세요 4 .... 2025/12/03 994
1771838 국산 궁채는 왜 귀한가요? 8 .. 2025/12/03 2,700
1771837 윤석열 "비상계엄, 국민자유 위한 헌법수호책무 이행…절.. 19 ... 2025/12/03 1,619
1771836 당뇨이신분 두유 추천해주세요 6 ........ 2025/12/03 1,863
1771835 제경우 초등 방과후 교사 가능할까요? 2 궁금 2025/12/03 1,627
1771834 중딩이 고딩이 정말 안..춥나요.. 9 ㅁㅁㅁ 2025/12/03 2,801
1771833 쿠팡 5 쿠팡 2025/12/03 1,049
1771832 모든것이 엉망이예요ㅠ 10 기도 2025/12/03 5,294
1771831 영특한 아이들은 어떤 면에서 드러나나요? 43 ... 2025/12/03 5,097
1771830 임신했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18 May 2025/12/03 2,781
1771829 여자들이 경조사 먹튀 많고 이기적이라는 편견 19 근데 2025/12/03 2,909
1771828 영적인 거 믿으세요? 13 영성 2025/12/03 3,292
1771827 아롱사태도 압력솥에 시간조절 못하면 너무 뭉그러 질까요? 7 ㅇㅇ 2025/12/03 1,345
1771826 지인 시모님 상 26 ㄱㄴ 2025/12/03 4,174
1771825 시간 왜이리 안가나요. 1 2025/12/03 834
1771824 와 지금 너무 맛있는 커피를 마셨어요 6 ... 2025/12/03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