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애들 엄마가 바람나서 이혼하고
애들 키운다고 하는데..
뭐 일하고 살림하고 ...다 하는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유책이어도 엄마가 다들 키우던데
애들을 아빠가 키우는 건 보통일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내심 남자들은 애들 엄마 생각 또 하겠죠?
이혼이 쌍방 잘못이 크다고 해도..
암튼..
애들을 남자가 혼자 키우는 일은 흔하지도 않는것 같고..
엄마가 바람난 경우도 흔하지도 않죠?
말로는 애들 엄마가 바람나서 이혼하고
애들 키운다고 하는데..
뭐 일하고 살림하고 ...다 하는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유책이어도 엄마가 다들 키우던데
애들을 아빠가 키우는 건 보통일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내심 남자들은 애들 엄마 생각 또 하겠죠?
이혼이 쌍방 잘못이 크다고 해도..
암튼..
애들을 남자가 혼자 키우는 일은 흔하지도 않는것 같고..
엄마가 바람난 경우도 흔하지도 않죠?
친척이 부인이 바람나서 나가고 남자가 혼자 키워요
여자쪽은 가까운데 사는데도 애들 보러 안 와요
남의 속사정을 어찌 알겠어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추론 자체가 실례일 수 있어요.
그렇군요
바람난다는게 남자만 생각해봐서요..
세상 아들들이라면 맹모삼천지교 저리가라 헌신적인 엄마였는데 바람나서 나가고 아빠가 애들 키워요
중딩 초딩들이었는데 애들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요
제 대학 동기도 딸을 아빠가 혼자 키워요.
아이가 좀 아픈데 아이 엄마가 유책 배우자.
미련 없이 이혼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더라구요.
바람이 남자만 난다니 조선시대 마님도 돌쇠 애인 뒀는걸요?
근데 헌신적인 엄마가 왜 갑자기 바람이 난걸 까요??
아는 지인이 애들 초등 고학년때 부인이랑 이혼하고
혼자 아들둘다 키워서 장가보냈어요.
그때까지 재혼않하고 진짜 애들도 착실하게 잘키워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부인은 아예 왕래안하고 인연끊음.
이제 애들 장가다 보내고 여자친구만드셔서 연애하시더라구요
윗님 지인은 대단하시네요..
장가다 보내고 여자친구도 만드시고..
이혼하면 남자가 참 힘들다던데..
저 아는집
딸셋인데 30년도 전에 그렇게 이혼해서
아버지가 셋다 키워냈어요
지금은 맞벌이하는 딸들 옆에서 외손주들 라이딩하며
씩씩하게 사세요
딸들은 아버지가 정말 절대적이고 사랑하고 그래요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랑 바람나 애들 팽치고 돈까지 들고 튄 경우도 몇십년전 봤어요
다행히 딸들은 친할머니와 아버지가 번갈아가며 키워서 좋은직장 다니고 결혼 다 시키고 살만해지니 암와서 칠순도 안되서 하늘로 가셨네요
애들 엄마에 대한 미움과 배신감으로 두통약을 달고 사셨지요
어떻게 본인이 낳은 자식 한번을 안찾아오냐고
여자도 바람나거나 시댁이나 남편이랑 갈등이 생기면 애들 두고 떠나는 경우 20년 30년전에도 있었지요
몇년전에 기사도 났죠
장애아들 두고 집 나간 마누라 대신 운전일 하며 아들 혼자 키웠는데 사고로 아들과 같이 돌아가신 하 ㅜㅜ
바람나서 자식버리고 나간 정신없는 엄마가 자식 생각이나 제대로 하겠나요
여기도 바람난 엄마 사연들 전에 올라왔었죠
자식한테 헌신적이던 엄마가 아이 학원장이랑 바람나서
집나갔다는 사연도 있었죠
전처가 친척시누뻘인 내게도 자주 이집연락하더니
실실 외로우니 말 통하는 친구라도 있으면 좋겠으니 하다 하루아침에 사라짐
나중에 동네에서 들으니 애들에게 헌신(근데 지 자식 기르는게 헌신이라기엔 좀) 은 커녕 이집저집 내돌리다 아 진짜빠 퇴근전 헐레벌떡 데려감
그 후 재혼 안하고 애 둘 키웠고 지금 직장인이에요
그 생모 중에 제게 연락합니다. 누가들어도 재결합하고 싶구나 할만한 말들 하는데 상대 안해요
집 나갈 당시는 핸폰 보급률이 아주 낮았고 제 집 전번은 야러번 바뀌어서 사실 좀 소름.
남동생은 한번 해본 결혼 왜 또 하나 하는 주의고
애들은 대학때 엄마가 찾아왔는데 미움도 없고 부담은 되고 잘 사시길 바란다고 예의 갖춰 말씀드렸다고 제게 귀뜸해주더군요
저 아는 집도 교사 부부인데 여자가 아주 열정적으로 애를 셋 낳더니 복직하고 열정적으로 사회 생활 하고는 바람나서 남편에게 이혼 통보하더라구요 제가 봤을 때 그 언니는 매 순간이 진심이고 매 순간이 100프로였음. 불륜했다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저도 아주 존경스러워했거든요 사람이 매 순간에 저렇게 진심이구나 나도 언제 저렇게 진심인 적이 있었나 하면서. 나중에 저 사실 알고 3자인 저도 충격받겠던데 그 남편분은 오죽했겠어요 근무하다가 갑자기 공황 쇼크와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가고 난리도 아니었음 ㅜ 애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나이라 엄마 손 제일 많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남편 분이 혼자 도맡아 키우더라구요 그 언니는 매 순간에 진심이어서 지금은 애들 얼굴도 안 봄 ㅠ
바람난 여자들이 한때는 애들한테 헌신적이었다는 것이 애초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 바람날 확률이 많은건가 바람도 기운좋아 피지 에너지가 적은 사람들은 일마치면 집에서 드러누워있기 바쁨
저 아는 애 엄마도 남편한테 애 둘 주고 이혼했고, 남편이 열받아서 애 못 보게 했어요. 애 엄마인데 너무 홀가분하고 살기 좋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죠. 꼭 애 엄마라고 반드시 애 키우고 싶어 하는 거 아니에요. 저도... 이혼한다면 애 주고 이혼할.. 것 같은 ㅎㅎ
요즘 아빠건 엄마건 애 서로 안키운다는 집이 그렇게 많다하더라구요 저 포함 여기많은 40대 82님들이 여러부분에서 마지막세대인데 자식 사랑으로 품는것도 끝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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