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oo
'25.11.9 6:46 PM
(106.101.xxx.39)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2. 에이~
'25.11.9 6:48 PM
(223.38.xxx.132)
제 생각은 달라요. 영수 좋다고 했던 영숙이가 뜬금없이 나한테와서 어필해보라면 "엥? 내가 왜? 난 너한테 마음없는데?"싶은데요
3. ㅁㅁ
'25.11.9 6:50 PM
(220.121.xxx.25)
영수라면 저 질문에 어필했겠죠.
영식은 본인 관심없는 상대에게 여지주거나
어필하려는 스타일이 아니니까요.
4. 00
'25.11.9 6:51 PM
(221.158.xxx.234)
영숙이 먼저 대화 신청한건데
대화 하자고 하고선
어필해보라고 하니..
황당 할 수 밖에...
5. 원글
'25.11.9 6:52 PM
(223.39.xxx.245)
그러지마요.
짝 찾으러 나온거면 무조건 해야해요?
6. 초지일관
'25.11.9 6:58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초지일관 순자만 본다는 사람한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예요?
영숙이야말로 남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다는 얘기잖아요.
7. 흠흠
'25.11.9 7:00 PM
(219.254.xxx.107)
저는 저 대답때문에 엄청 호감이던데요ㅋㅋㅋ
싫다는티 팍 팍 냈다기보단 웃으면서 잘 말했구요
그뒤바로 인터뷰에서 "저도선택권이 있기때문에.."라고 말하죠 자존감있어보이고 괜찮았어요.
8. ㅇㅇ
'25.11.9 7:07 PM
(122.153.xxx.250)
저도 원글님과는 반대 의견이에요.
윗님 말씀처럼 그 대답 듣고 급호감.^^
자존감 높고, 심지가 단단한 출연자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영숙은 뭔가 착각속에 살고 있어요.
젊은 시절 인기 좀 있었나본데,
지금이야 애 둘 딸린 병 걸린 이혼녀이지요
광수에게도 자신에게 예쁘게 보일 기회를 주겠다든가,
남출들에게 왜 자신의 캐리어 들어주러 안오냐는 둥.
자기가 다 바람맞고 영식이에게 찾아가 대화 신청한 주제에
어필해보라는 둥.
제 정신은 아닌듯 해요.
9. ᆢ
'25.11.9 7:08 PM
(211.202.xxx.120)
님말대로 말했으면 아 이남자 무시받고도 헤헤거리는 병신이구나 하고 밖에서 여자 더 안붙어요
딴남자들 쫓아다니다 팽당하고 온 애딸린 병자한테 왜 어필을해요
10. 77
'25.11.9 7:12 PM
(219.241.xxx.152)
원글
그러지마요.
짝 찾으러 나온거면 무조건 해야해요?
²22222222
11. 똘갱이
'25.11.9 7:12 PM
(180.228.xxx.96)
공주병 영숙이 거만하게 어필없냐 이 개소리에 영식이 잘 눌러준거죠…
원글처럼 이상한 소리 하니까..멀쩡한 여자들까지 욕 먹는 거에요..-.-
12. ...
'25.11.9 7:17 PM
(1.241.xxx.220)
본인이 공주병 인지나 돌아봐요.
뜬금없는데 감정이입하네.
영식 반응 지극히 정상인데.
13. ᆢ
'25.11.9 7:17 PM
(182.227.xxx.252)
영식이 여기선 인기 없어도
자존감 있고 괜찮은 남자예요.
영숙이 웃기는거죠.
뭘 어필하래?
14. .....
'25.11.9 7:19 PM
(211.234.xxx.196)
원글님같이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에 놀라고 갑니다
15. 영숙
'25.11.9 7:22 PM
(124.50.xxx.142)
과 같은 과군요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왜 어필해야하나요?
이런 사람들이 난가?병이 잘 걸리나봐요
16. ㅇㅇ
'25.11.9 7:24 PM
(221.156.xxx.230)
전체 상황을 봐야죠
광수와 영수에게 까이고 나서 그다음 대안으로 연속 짜장면 먹은
영식을 공략해보기로 한거죠
영숙이 왜 영식을 찾아온건지는 영식도 뻔히 아는 상황이고요
아무리 인기 없는 남자라도 취향은 있는건데
느닷없이 나한테 어필해봐라고 하니 어이없는거죠
영숙이 먼저 무례했던건 맞아요
둘이 다정히 데이트하던 상황도 아니고요
영숙이 영식을 한수 아래로 보다가 한방 먹은거죠
17. 우와
'25.11.9 7:24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병걸린 이혼녀
애딸린 병자
ㅡㅡㅡㅡ
진짜 못돼먹었다
18. 헐~
'25.11.9 7:29 PM
(115.139.xxx.139)
병걸린 이혼녀
애딸린 병자
ㅡㅡㅡㅡ
진짜 못돼먹었다
19. ㅎㅎㅎㅎㅎ
'25.11.9 7:29 PM
(222.106.xxx.168)
영숙이 무례하고 눈치 없죠
왜 영식이 맞춰줘야 돼요 ㅋㅋㅋㅋㅋ
그 직전 대화를 봐도 영식이는 자기는 처음부터 쭉 순자다
그러는데 자기한테 어필해 보라는 대화가 맞나요
20. ㅎㅎ
'25.11.9 7:30 PM
(211.246.xxx.221)
-
삭제된댓글
저와 완전 반대시군요
그 장면으로 영식은 급호감이 되었고
영숙은 머리가 안좋...싶었습니다
21. ㅇㅇ
'25.11.9 7:31 PM
(122.153.xxx.250)
그만큼 영숙의 어필해보라는 요청이 무례한 요청이라는 겁니다.
영식에게 혼신으로 어필해도 될까말까 하면서..
원글님이나 영숙 옹호하는 분들이나.
영숙 본인인가 싶을 정도네요.
22. ..
'25.11.9 7:32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여기 계속 영숙 욕먹었던 행동들에 대해 쉴드글 올리는 사람 있던데 영숙본인 아님 가족인가?
23. ..
'25.11.9 7:33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이글 포함 계속 영숙 욕먹었던 행동들에 대해 쉴드글 올리던데 영숙본인 아님 가족인가?
24. ㅇㅇ
'25.11.9 7:46 PM
(221.156.xxx.230)
전 영숙이 싫지않아요
악의없고 열심히 요리해서 사람들 먹이고 사람들과도 잘지내는거
보면 사람은 착한거 같아요
그런데 가끔 바보짓을 해요
이경우도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급한 마음에 실수한거죠
영식한테 무례했던거 맞고요
25. 그
'25.11.9 7:50 PM
(219.248.xxx.213)
여기저기 찔러보다 잘안돼서 자기한테 오면ᆢ
누구라도 기분좋지 않죠
영식도 선택권이 있는데ᆢ영식 괜찮은 사람 같은데ᆢ
근데 선택이 순자라니ᆢ사람보는 눈이 ㅠ
순자ᆢ세상에ᆢ다른사람 장난으로 괴롭히고ᆢ 깔깔거리면서 웃는거ᆢ진짜 소시오패스 같았어요
26. ee
'25.11.9 8:28 PM
(124.54.xxx.146)
엥? 누가봐도 영숙이 완전 무례했는데요.
꿩대신 닭으로 선택?당하고 불려나갔는데 갑자기 매력어필을 하라니....어이없는건 영식이죠.관심있던 이성도 아니고 헤헤거리며 좋은척했으면 진짜 모지리죠.
27. 남자가
'25.11.9 8:54 PM
(118.235.xxx.43)
반댓노
남자가 저런말했으면 일반적인 여자는 어떻게대답해요?
요리잘하고 몸매 잘가꿔요.
그전에 욕처먹었죠
28. ㅇㅇ
'25.11.9 8:55 PM
(221.156.xxx.230)
그래놓고 영식도 순자한테 가서 열심히 어필했죠
결혼하면 상대방의 자식도 내자식처럼 받아들일거라고요
순자는 시큰둥하고 부정적인 반응 보였죠
현실은 다르다며 뉴스에도 많이 나온다고요
이때는 순자가 예의없이 굴면서 영식을 밀어냈죠
영식도 여자보는 눈없어요 순자한테 마음 있는거 보면요
29. ㅡㅡ
'25.11.9 9:04 PM
(116.37.xxx.94)
아니 왜 원글님이 영숙을 대변해요ㅜ
30. 허걱
'25.11.9 9:11 PM
(110.14.xxx.103)
어필해보라는 여자가 무례한 거죠!
31. ..
'25.11.9 9:39 PM
(110.13.xxx.214)
전 영식이가 어리버리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할말해서 어벙이는 아니구나싶던데
32. ᆢ
'25.11.9 10:00 PM
(118.32.xxx.104)
영숙이가 찔러본 남자들 다 아니라니꺄 꿩대신 닭으로 찾아간거잖아요
생각없음 그리할수 있죠
전 영숙이가 엄쩡 뜨아하던데 ;;
33. ㅇㅇ
'25.11.10 1:09 AM
(112.152.xxx.172)
영숙은 예쁘고 재주도 많은데 지혜롭진 않은것 같아요
본인이 이남자저남자에게 다 시도해보다가 둘다 꽝나서 꿩 대신 닭으로 영식에게 대화신청해놓고선 “이 기회에 나에게 매력어필한번 해보시오”하니 영식이가 기분 좋을리 있어요?
나라도 “내가 왜 니한테 어필을? 내가 니한테 대화하자고한것도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