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남)이 이혼후 재혼하였는데 이번에 딸 혼사가 있다고 청첩을 했다고 들었어요
저는 친한 사이는 아니라 저에겐 안했고 제 지인에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혼시 딸들은 여자측에서 양육권 갖고요
이혼한지 4,5년 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딸이 결혼을 하나봐요
본인도 여기저기 부조했으니 당연하겠죠
아는 사람(남)이 이혼후 재혼하였는데 이번에 딸 혼사가 있다고 청첩을 했다고 들었어요
저는 친한 사이는 아니라 저에겐 안했고 제 지인에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혼시 딸들은 여자측에서 양육권 갖고요
이혼한지 4,5년 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딸이 결혼을 하나봐요
본인도 여기저기 부조했으니 당연하겠죠
자녀 결혼까지 챙겨야 되나요?
지들 재혼할때도 청첩장 돌려
3중고네
돈을 찍어내는것도 아니고
친자이니 이해되고요
재혼녀의 자식 그러니까 의붓자식의 혼사에도 청첩하는데 좀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키운자식이라하면 이해도 되려하고요 어릴 때 부터 키운 것도 아니면 좀 이상하죠
재혼부조 받았다는 얘기도 없는데 윗님은 왜 급발진.
이혼했다고 자식 청첩을 못 해요? 이혼한 사람도 다른 이들 자식에 부조 다 할텐데. 받은 사람, 받을 사람은 하면 되죠.
지인의 친딸이 결혼한다는거잖아요
친한 사이면 당연히 가야죠
재혼했다고 아버지가 아닌가요
혼주노릇 해야하고 혼주한테 부조하는건 당연한거죠
이혼했어도 딸이잖아요.
혼주석에 앉나봅니다.
청첩장 돌리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부모 일이지
자식과 이혼한게 아닌디?
이혼한다고 자식과의 연이 끊기는 게 아니죠.
이혼과 뭔 상관인가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보네요.
이혼과 뭔 상관인가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보네요.
정말 친하고 축하는 사이라면
어렵고 큰일생기고 같이 축하해달라고 청첩장돌리면
기꺼이 하겠어요.
자기 딸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린거잖아요
이혼은 그 집 사정이고 재혼한 부인의 딸 결혼식도 아닌데요
재혼남의 딸이 결혼한다는거 같네요. 비양육이라고 쓰신거 보면. 이건 아니죠. 의붓딸이라도 어려서부터 키운 아이도 아니고 성인 의붓딸에 재혼한지도 몇년 안된 사람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