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어디가는데 삼성역 지나 강남을 지나
어느 언덕길에서 기사가 다 내리라고 하는거에요.. 강남지나 차음 보는 가파른 언덕길
너무 가파랐는데...왜 여기에 내리라지..
이상한 꿈이다... 생각했는데
아들이 자대배치를 남태령으로 받더라고요..
논란훈련소끝나고
애가 전화를 했는데
서울쪽으로 올라간다고 ㄷㄷㄷㄷ
이번에 시험보는딸도 제가 며칠전 꿈에 애가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막연하게 원하는 학교 근처다.ㅡ라고 생각한거 같은데 제발 맞앗으면 좋겠어요.. ㅠㅠ
일단 수능을 잘봐야 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