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로 국내주 주식한지 4년차에요.
지금까지 손절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대신? 물타기도 안하구요.
2022년 1월 60만원으로 시작해서 4만원 벌었고
2023년 3,960만원 추가로 넣고 700만원벌고.
그 해에 2차전지주 천만원 조금넘게 넣었다가 물린것 같아요.
작년에 그거 만회하려고 나머지로 열심히 사팔사팔해서 1천만원 벌고
올해도 그거 만회하려고 사팔사팔해서 지금까지 1500벌었는데
하반기에 물렸던 2차전지주가 플러스로 돌아왔어요.
15프로일때 100주팔고 아직 90프로이상 남아있는데 20프로까지 올랐다가 10프로 초반대로 내려갔네요.
손절은 마이너스를 확정하는거잖아요.
전 마이너스 40가도 손절은 못하겠더라고요.
그거 회복할만한 역량이 못된다고 생각해서요.
원금 4천 이후에 더 안넣고 있어요.
지금 평가금액은 7800인데 예수금이 4천 넘어요.
올초에 2차전지주 마이너스 아까워서 만기연장했는데 슬슬 정리하고 있거든요.
손절 안한거의 장점은 마이너스보면서 소액으로 사팔사팔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한번에 천만원 이상도 안하구요;;
10주나 100주씩 사고 파는 수준이 저한테 맞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