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가스라이팅할만한게, 하는 쪽은 손해 볼게 없어요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25-11-09 11:16:56

엄마로서는 남들한테 하소연해봐야 자기 욕이고 창피한걸 제가 공짜로 받아주었으며

아빠한테 쌓이는 불만도 제가 받아주고 일부는 아빠한테 대신 얘기해서 해결도 해주고.. 돈 벌기 시작하니 필요한거 있어 보이면 사다주고..

 

그러다 어느날 제가 크게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고 저한테 손해가 너무 큰 걸 깨닫고절연하자며 연락 뚝 끊으니 자기가 빚진 것도 0되었어요

그렇게 자기가 씨부터 잘못되었네 욕하던 남편은 자기가 천사표인줄 알고 아직도 옆에 붙어있고

아들한테 재산도 용돈도 다 줄 수 있고 더 잘되었지 뭐예요

빚쟁이에 가해자인데 채권자이자 피해자가 먼저 도망간 꼴이거든요.....

 

모든 딸들이 저같은 건 아니겠지만 정말 딸 낳아서 가스라이팅해도 손해가 하나도 없네요..

누가 어떻게 엄마가 그래요 이러겠지만 저는 큰 것도 외할머니가 돌봐줬고... 엄마 딱 한사람으로만 생각하면 정말 철저히 착취의 대상이었던 거 같아요 자기 친정 엄마도 저 돌보라고 일부분 이용한 거죠...

 

애초에 맞벌이 시키는 남자랑 결혼하질 말든지. 맞벌이 하면서 힘든 것까지 저한테만 쏟아붓고... 정말 끝까지 이기적인데 제일 중요한건 자기 나름은 또 엄청 희생했다고 생각해요. 누가 애를 낳아 갖다준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낳았고 둘이나 낳고 하소연은 다 저에게 해놓고 그 값을 저한테만 받으려 해서 정말 싫었는데 정말 딸 하나 두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세뇌하면서 감정쓰레기, 자기 시녀처럼 써도 페널티랄게 없긴 하더라고요...

IP : 118.235.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은 아들한테
    '25.11.9 11:35 AM (223.38.xxx.129)

    주고 딸한테는 하소연이나하면서 효도나 바라고...
    당하는 딸만 불쌍한거죠

  • 2. ㅇㅇ
    '25.11.9 5:54 PM (12.216.xxx.19)

    우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예요.
    저는 외동인데 아이가 셋이나 되어서 아이들 키우느라 나름 바쁩니다.
    우리 엄마가 어느 날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ᆢ
    "너 말고 결혼안하고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보필할 딸이 하나 더 있어야 하는데ᆢ"
    진심 소름끼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68 한동훈 페북 - Vo 김건희 욕하면서 ‘왜 똑같이 김건희 따라.. 34 ㅇㅇ 2025/12/06 2,735
1772667 “민주당이 잡으면 급등, 국힘이 잡으면 안정” 부동산 공식, 이.. 28 ... 2025/12/06 2,584
1772666 남편이랑 사이좋은게 최고의 노후 대책 21 ㅇㅇ 2025/12/06 6,270
1772665 알았으니까 김현지나 털어봐요 22 이제 2025/12/06 1,898
1772664 피디수첩 다시보기 봤는데 4 사랑123 2025/12/06 1,217
1772663 문진석과 김남국 그들끼리의 커넥션 4 분노 2025/12/06 1,056
1772662 뿌염하기 전 머리감고 가나요? 26 ........ 2025/12/06 3,144
1772661 외평채 3배 늘렸다네요. 13 .. 2025/12/06 2,174
1772660 치대 vs 약대 35 생각 2025/12/06 3,567
1772659 강릉원주대아시는분 있으실까요? 6 정시 2025/12/06 1,323
1772658 지역가입자 건보료 질문 7 질문 2025/12/06 1,503
1772657 직장인 자녀들 운동할 시간 있나요? 12 2025/12/06 1,251
1772656 SKT·쿠팡 사태에 덤덤했는데…500만원 해외 결제 시도에 '덜.. 4 ㅇㅇ 2025/12/06 3,537
1772655 63 ㆍㆍ 2025/12/06 15,777
1772654 국민들은 기필코 사법내란세력을 단죄할 것입니다 10 오늘총궐기집.. 2025/12/06 808
1772653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맥시멀리스트 입니다 6 수납 2025/12/06 2,967
1772652 박지원영감탱이..이거 멕이는 말인듯 9 한심 2025/12/06 4,287
1772651 잘 안자는 애기 있나요? 16 ㅇㅇ 2025/12/06 1,402
1772650 종합소득세원클릭환급신청안내 라고 카톡이왔어요 3 울타리 2025/12/06 1,146
1772649 [펌]전국법원장회의,왜 국가공무원법 제66조 위반인가 4 김경호변호사.. 2025/12/06 1,888
1772648 중학생 중국어 첫 공부 2 엄마 2025/12/06 995
1772647 모텔 흉기 난동범, 6년전 여중생 성폭행… 법원, 재범 우려에도.. 6 ㅇㅇ 2025/12/06 5,094
1772646 잼프 향한 유시민의 충언, "노통과 다른 길 가셔라&q.. 19 ... 2025/12/06 6,280
1772645 이부진 글들보니 넘 한심? 웃겨서리 20 글 댓글들과.. 2025/12/06 6,921
1772644 조진웅 발언들 23 아마 2025/12/06 1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