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가스라이팅할만한게, 하는 쪽은 손해 볼게 없어요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25-11-09 11:16:56

엄마로서는 남들한테 하소연해봐야 자기 욕이고 창피한걸 제가 공짜로 받아주었으며

아빠한테 쌓이는 불만도 제가 받아주고 일부는 아빠한테 대신 얘기해서 해결도 해주고.. 돈 벌기 시작하니 필요한거 있어 보이면 사다주고..

 

그러다 어느날 제가 크게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고 저한테 손해가 너무 큰 걸 깨닫고절연하자며 연락 뚝 끊으니 자기가 빚진 것도 0되었어요

그렇게 자기가 씨부터 잘못되었네 욕하던 남편은 자기가 천사표인줄 알고 아직도 옆에 붙어있고

아들한테 재산도 용돈도 다 줄 수 있고 더 잘되었지 뭐예요

빚쟁이에 가해자인데 채권자이자 피해자가 먼저 도망간 꼴이거든요.....

 

모든 딸들이 저같은 건 아니겠지만 정말 딸 낳아서 가스라이팅해도 손해가 하나도 없네요..

누가 어떻게 엄마가 그래요 이러겠지만 저는 큰 것도 외할머니가 돌봐줬고... 엄마 딱 한사람으로만 생각하면 정말 철저히 착취의 대상이었던 거 같아요 자기 친정 엄마도 저 돌보라고 일부분 이용한 거죠...

 

애초에 맞벌이 시키는 남자랑 결혼하질 말든지. 맞벌이 하면서 힘든 것까지 저한테만 쏟아붓고... 정말 끝까지 이기적인데 제일 중요한건 자기 나름은 또 엄청 희생했다고 생각해요. 누가 애를 낳아 갖다준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낳았고 둘이나 낳고 하소연은 다 저에게 해놓고 그 값을 저한테만 받으려 해서 정말 싫었는데 정말 딸 하나 두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세뇌하면서 감정쓰레기, 자기 시녀처럼 써도 페널티랄게 없긴 하더라고요...

IP : 118.235.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은 아들한테
    '25.11.9 11:35 AM (223.38.xxx.129)

    주고 딸한테는 하소연이나하면서 효도나 바라고...
    당하는 딸만 불쌍한거죠

  • 2. ㅇㅇ
    '25.11.9 5:54 PM (12.216.xxx.19)

    우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예요.
    저는 외동인데 아이가 셋이나 되어서 아이들 키우느라 나름 바쁩니다.
    우리 엄마가 어느 날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ᆢ
    "너 말고 결혼안하고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보필할 딸이 하나 더 있어야 하는데ᆢ"
    진심 소름끼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905 주사이모 대신 배달삼촌만 만났을거 같은 연예인 ㅋ 123 2025/12/23 3,351
1777904 30년지기 친구인데 갈수록 피곤한 성격ㅠ 7 iasdfz.. 2025/12/23 3,537
1777903 무조건 이잼통 욕하고 보는 안티들은 일관성이 없네요. 24 .. 2025/12/23 967
1777902 인천공항 보안검색 노조 “이학재, 양해각서 책임 인정하고 사과하.. 2 ㅇㅇ 2025/12/23 1,199
1777901 행안부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서 빼달라” 7 ... 2025/12/23 954
1777900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방법 4 알려주세요 2025/12/23 2,415
1777899 임성근 부하의 법정 증언 "허리깊이 수중 수색, 상부가.. 1 ... 2025/12/23 1,566
1777898 요하넥스 브랜드 8 2025/12/23 1,549
1777897 오늘저녁 송파에서 김포 10 장례식장 2025/12/23 1,780
1777896 또 사회를 거부한다고!!...주호영 사회 거부에 우원식 '분노 .. 2 주호영 일해.. 2025/12/23 1,652
1777895 상속받은 시골땅 공시지가 5 시세 얼마?.. 2025/12/23 2,423
1777894 실버바.. 5 2025/12/23 1,592
1777893 아들이 현역/공익 선택할 수 있다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8 ..... 2025/12/23 940
1777892 김주하는 전남편 뭐가 좋다고 그렇게 둘째까지 낳고 노오력 했을까.. 32 2025/12/23 6,132
1777891 한달살기 놀러와서 잘 먹고 살았더니 9 ........ 2025/12/23 3,977
1777890 尹, 통닭 때문에 계엄 선포? 6 ... 2025/12/23 2,284
1777889 박안수는 왜 안잡혀 들어가나요? 2 ........ 2025/12/23 1,119
1777888 1년 전 귀를 뚫었는데 꼬롬한 불쾌한 냄새가 나요 12 어휴 참 2025/12/23 3,082
1777887 현대차 타는 분들, 수리는 어디서 하세요? 38 ㅇㅇ 2025/12/23 1,844
1777886 토요일에 울산 가요 2 궁금 2025/12/23 669
1777885 진학사 소수학과의 기준이.. 2025/12/23 494
1777884 팥이 너무 맛있어요 6 ... 2025/12/23 2,398
1777883 "집값 상승에 서울 주택시장 위험지수, 2018년 이후.. 5 ... 2025/12/23 1,353
1777882 대학생 외박 13 2025/12/23 2,020
1777881 달러 빼돌려 8천억 탈세한 기업들…국세청이 탈탈 턴다 13 ㅇㅇ 2025/12/23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