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가스라이팅할만한게, 하는 쪽은 손해 볼게 없어요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5-11-09 11:16:56

엄마로서는 남들한테 하소연해봐야 자기 욕이고 창피한걸 제가 공짜로 받아주었으며

아빠한테 쌓이는 불만도 제가 받아주고 일부는 아빠한테 대신 얘기해서 해결도 해주고.. 돈 벌기 시작하니 필요한거 있어 보이면 사다주고..

 

그러다 어느날 제가 크게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고 저한테 손해가 너무 큰 걸 깨닫고절연하자며 연락 뚝 끊으니 자기가 빚진 것도 0되었어요

그렇게 자기가 씨부터 잘못되었네 욕하던 남편은 자기가 천사표인줄 알고 아직도 옆에 붙어있고

아들한테 재산도 용돈도 다 줄 수 있고 더 잘되었지 뭐예요

빚쟁이에 가해자인데 채권자이자 피해자가 먼저 도망간 꼴이거든요.....

 

모든 딸들이 저같은 건 아니겠지만 정말 딸 낳아서 가스라이팅해도 손해가 하나도 없네요..

누가 어떻게 엄마가 그래요 이러겠지만 저는 큰 것도 외할머니가 돌봐줬고... 엄마 딱 한사람으로만 생각하면 정말 철저히 착취의 대상이었던 거 같아요 자기 친정 엄마도 저 돌보라고 일부분 이용한 거죠...

 

애초에 맞벌이 시키는 남자랑 결혼하질 말든지. 맞벌이 하면서 힘든 것까지 저한테만 쏟아붓고... 정말 끝까지 이기적인데 제일 중요한건 자기 나름은 또 엄청 희생했다고 생각해요. 누가 애를 낳아 갖다준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낳았고 둘이나 낳고 하소연은 다 저에게 해놓고 그 값을 저한테만 받으려 해서 정말 싫었는데 정말 딸 하나 두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세뇌하면서 감정쓰레기, 자기 시녀처럼 써도 페널티랄게 없긴 하더라고요...

IP : 118.235.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은 아들한테
    '25.11.9 11:35 AM (223.38.xxx.129)

    주고 딸한테는 하소연이나하면서 효도나 바라고...
    당하는 딸만 불쌍한거죠

  • 2. ㅇㅇ
    '25.11.9 5:54 PM (12.216.xxx.19)

    우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예요.
    저는 외동인데 아이가 셋이나 되어서 아이들 키우느라 나름 바쁩니다.
    우리 엄마가 어느 날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ᆢ
    "너 말고 결혼안하고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보필할 딸이 하나 더 있어야 하는데ᆢ"
    진심 소름끼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709 증권사가 하는 랩어카운트 해보신 분들 2 날아가고 싶.. 2025/11/10 1,028
1763708 ㅋㅋㅋㅋ매국스쿨, 윤어게인, 국짐이들 환장할 소식 4 .. 2025/11/10 1,590
1763707 초5딸 공평하지 않은 준비물 분담 34 트라이07 2025/11/10 5,164
1763706 뇌세포 생성, 뇌 활성화에 좋은 운동도 역시 하체운동이네요. 2 ........ 2025/11/10 1,879
1763705 가스렌지 삼발이까지 늘 반질반질하게 9 .. 2025/11/10 2,816
1763704 여긴 한강공원인데?중국인들, '군복' 입고행진-jtbc보도 17 뽀로뽀사탕 2025/11/10 1,877
1763703 대학생 자녀 휴학 4 .. 2025/11/10 2,236
1763702 고기들어간 요리에 기름 걷어내는 방법 있나요? 9 기름 2025/11/10 1,468
1763701 g7커피 드시는 분들요~ 개당 124원, 무배요. 1 ㅇㅇ 2025/11/10 1,403
1763700 저 어떡하죠? 몇달째 옷방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ㅠ 2 .... 2025/11/10 2,170
1763699 중학생딸 이석증인데 몸보신 어떻게 시키나요? 9 레몬 2025/11/10 1,921
1763698 엔비디아 어떻게 보세요? 1 ㅇㅇ 2025/11/10 2,722
1763697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팀 대형 사고침 3 ㅇㅇ 2025/11/10 4,583
1763696 경주여행후기 1 여행 2025/11/10 2,324
1763695 공복에 사과,당근,양배추를 갈아 마셨는데 위가 아프네요. 12 쥬스(공복).. 2025/11/10 4,348
1763694 주식 질문이요 6 밝은이 2025/11/10 2,273
1763693 요즘 갑자기 한동훈이 나대는 이유 6 2025/11/10 2,765
1763692 윤석렬 요즘 재판 나온 사진중 . ..눈모양이 뱀눈같아요. 9 .. 2025/11/10 2,942
1763691 중년여성들 인생들을 보면서 느낀 단상들이에요. 51 ds 2025/11/10 22,164
1763690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16 ㅇㅇ 2025/11/10 4,584
1763689 아래 야채가게 총각보니 생각나는 일.. 10 ㅋㅋㅋㅋㅋ 2025/11/10 2,410
1763688 판사검사들이 매수(?)되는 이유 3 ㄱㄴ 2025/11/10 1,572
1763687 RISE S&P500 가입 했거든요. 7 ddd 2025/11/10 2,200
1763686 옛날 남자들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게 10 유리 2025/11/10 2,804
1763685 발목이 굵으면 좀 이상한거 같아요 23 ㅇㅇ 2025/11/10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