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쇠고기 장조림 몇번 먹을 분량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그냥 차가운 상태로
접시에 덜어내어 상차리거든요?
어릴때 집에서도 그렇게 먹었고요.
그래서 차가운 고기의 식감이 별로라서 자주 안 해먹게
되어요.
다른 집들도 차갑게 드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신가요?
(메추리알 조림도 차갑게 해서 그냥 먹긴 하는데,
메추리알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터지니까ㅎ
그냥 먹어요.)
저는 쇠고기 장조림 몇번 먹을 분량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그냥 차가운 상태로
접시에 덜어내어 상차리거든요?
어릴때 집에서도 그렇게 먹었고요.
그래서 차가운 고기의 식감이 별로라서 자주 안 해먹게
되어요.
다른 집들도 차갑게 드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신가요?
(메추리알 조림도 차갑게 해서 그냥 먹긴 하는데,
메추리알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터지니까ㅎ
그냥 먹어요.)
먹을만큼 담아서 렌지에 데워먹어요
차갑게 안두면 아무리 장조림이지만 상할텐데
차가운거 싫으면 살짝 전자래인지 돌리시던가
만들어 두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조금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요.
전자렌지에 데웁니다
먹을때 덜어서 양에 따라 렌지에 30초~1분 데워 먹어요
댓글보니 렌지에 데운다 하는데요
렌지 없었던 시절엔 덜어서 냄비에 데웠을까요?
아무리 핏물을 뺏어도 차가운데다 놓으면 하얀 기름이 뜨기때문에
그냥 먹기는 좀 그래요
양지사서 만들었는데
기름을 깨끗하게 걸어내면
냉장고에 두고 드셔도 괜찮던데요
삶은물을 냉장고에 두어 기름이 굳으면 걷어내고
고기도 찢을때 기름 잘라내면서 정리하면
국물도 맛있고 냉장고에 두어도 괜찮습니다
먹을때 마다 기름 동동뜬거 걷어내고 데워 먹기
귀찮아서 안만들어 먹어요
간장도 매번 많이 남아서 아깝더라고요
차라리 그냥 불고기나 카레 가 더 나은것 같아서
전기렌지.간장 팔팔 끓여 만드는것도 전기세 많이 나와서
안해먹은지 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