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좋아했어요.
엉뚱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요.
은퇴했는지 도통 안 보이네요.
신기생뎐,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등
막장드라마인 요소가 있었는데 이제보니 현실은 더 막장도 있잖아요.
스트레스용으로 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
만날 삼각관계 로맨스 이런 류보다는 더 낫던데요.
임성한 작가가 첩들의 시대 드라마 대본 써서 방영했으면
재밌을 거 같아요.
첩이 첩꼴 못본다. 82쿡에서 본 명언.
하여간 드라마는 현 시대를 풍자하는 걸 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