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버지 정신병자 같은데…

새벽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25-11-09 02:05:57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잠도 안오네요. 

어렷을 때는 좋은 기억도 많고 본인이 기분이 좋으면 잘해주기 때문에 제가 일말의 기대심이 있었나봅니다. 

일련의 일들을 겪고 애증인지 이제는 혐오감이 더 커져오는거 같아요. 

아버지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고 모든 사소한 일들을 다 참견하고 본인 말을 들으라고 종용합니다. 

안들으면 난리가 나는거죠.... 말도 어찌나 많은지 본론을 말하라고 해도 서두가 다 끝나야 하고 포인트도 없습니다.

가족들이 너무 상처를 입어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듣기 싫다고 하면서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모든 가족들을 문제 있는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상담을 다녔는데 효과도 없고 종교가 있어도 도대체 교회에서 뭘 느끼는지 변화가 없습니다. 믿음은 어찌나 강한지...

피해의식이 심해서 본인이 뭔가 꽂히거나 남욕을 시작하면 말리지도 못하게 빙의된것처럼 혼자 소리지르면서 원맨쇼를 하는데 이제 너무 지쳐요. 

엄마는 가스라이팅 당했고 매일 소리 지름 당해도 본인이 뭐라고 하면 아빠 자극한다고 너희들이 참으라는 사람입니다. 회의감이 들어요, 저런 사람이 내 아빠라는게......

 

IP : 160.238.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3:01 AM (175.213.xxx.4)

    교회가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을지도.......

  • 2. ㅌㅂㅇ
    '25.11.9 10:22 AM (182.215.xxx.32)

    힘들죠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601 주식 질문이요 6 밝은이 2025/11/10 2,192
1768600 요즘 갑자기 한동훈이 나대는 이유 6 2025/11/10 2,707
1768599 윤석렬 요즘 재판 나온 사진중 . ..눈모양이 뱀눈같아요. 9 .. 2025/11/10 2,880
1768598 중년여성들 인생들을 보면서 느낀 단상들이에요. 51 ds 2025/11/10 21,905
1768597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17 ㅇㅇ 2025/11/10 4,518
1768596 아래 야채가게 총각보니 생각나는 일.. 10 ㅋㅋㅋㅋㅋ 2025/11/10 2,340
1768595 판사검사들이 매수(?)되는 이유 3 ㄱㄴ 2025/11/10 1,501
1768594 RISE S&P500 가입 했거든요. 7 ddd 2025/11/10 2,082
1768593 옛날 남자들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게 10 유리 2025/11/10 2,710
1768592 발목이 굵으면 좀 이상한거 같아요 23 ㅇㅇ 2025/11/10 3,544
1768591 저 주식 현재 850만 원 손실 24 ㅇㅇ 2025/11/10 11,576
1768590 셧다운 플려도 데이터 보고 들어가야겠죠? 2 주주 2025/11/10 918
1768589 올해 재수이상은 모교성적발급x 4 반수생맘 2025/11/10 2,003
1768588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 엄마 때문에 속상 2 00 2025/11/10 1,806
1768587 항소 포기로 의원직 박탈 피한 국힘 의원의 페북 글 6 00000 2025/11/10 1,714
1768586 남욱은 8700만원으로 1000억 넘게 벌었네요 27 ... 2025/11/10 4,026
1768585 갈비찜 추천 글 보고 했는데 저도 강추 입니다. 8 ..... 2025/11/10 2,467
1768584 LA 갈비 망친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10 피맛 2025/11/10 1,566
1768583 Isa계좌 어디가서 만드셨어요? 3 A 2025/11/10 1,773
1768582 김치속에 당근 가늘게 채썰어 넣는거 어떤가요 7 궁금 2025/11/10 1,409
1768581 뼈없는 소갈비) 뜨거운물에 데쳐야 하나요? 2 ㅇㅎ 2025/11/10 755
1768580 이배용 “교육위원장 적임자는 나” 카톡 대화 내용 나와 3 xiaome.. 2025/11/10 1,397
1768579 여인형 메모 내용.. 4 그냥 2025/11/10 1,986
1768578 어린이보험 끝난 대딩아들 보험 2 보험. 2025/11/10 1,408
1768577 김경호변호사 '이제 마지노선이다' '이제 더 이상 뜸들일 필요없.. 1 ... 2025/11/1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