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당 알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의미없다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25-11-09 01:16:16

일 양이 많고 사장이 지랄 떨어도 페이를 후하게 주던가, 성격은 좋은데 완벽하길 바라고 청결에 목숨 거는 인간, 더러워도 일이 무조건 속도가 빨라야하는 사람 등등 그 기준에 맞춰주세요. 사장하고 사돈 맺을 것도 아니고 막말로 오래 볼 사이 아니잖아요. 제일 가지 말아야할 곳은 와이프나 어머니가 주방에 들어앉아서 온갖 간섭하는 식당이요. 가족같은 식당은 정말 좆같아요. 특히 초보로 알바하시려면 절대 가지 마세요. 영혼 털리고 자괴감 느껴져요. 창업하실 분들은 각오하고 1년 넘게 일 배우셔야하지만, 가계경제 살리자고 알바하시는 분들 절대 안 권합니다. 한정식당은 돌솥이 무겁고 고깃집은 닥트 떼어서 일일이 세척하게 해요. 불판까지 닦게하는 곳은 지옥이에요. 돈까스나 국수, 냉면 이런 단일메뉴가 딱이에요. 김천이나 이런 분식점은 정신없고 페이도 짜요. 다들 부자되세요~~!!

IP : 121.161.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25.11.9 6:01 AM (211.215.xxx.144)

    식당알바구할때 참고해야 할 좋은 생생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2. 맞는말
    '25.11.9 6:54 AM (1.217.xxx.246) - 삭제된댓글

    적어주신거 거의 맞는말 같아요.
    저도 초보 식당 알바생인데
    늘 뚝배기 아닌게 어디냐 싶어요.
    추가하자면
    요샌 보통 당근에서 일 찾으시잖아요.
    알바 공고 자주 올라오는곳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알바공고 올라오면
    보통 10030원.11000.12000원이 많을텐데
    그 이상인곳은 확실히 일이 힘든곳일 가능성이 많고.
    퇴직금 줄테니 시급 낮추는곳보다는 현재 시급 높은곳이 낫고요.
    하는일에 너무 여러가지 적혀있으면 쉬는틈없이 진짜 일 계속 찾아서 시키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위에 제가 적은것들 다 시키는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다른분들은 피해서 일하심 좋겠네요.

  • 3. . .
    '25.11.9 7:19 AM (182.172.xxx.172)

    저는 반찬가게 알바해요.
    계산하고 음식 포장
    장점은 손님들이 들이 닥쳐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사장이 그리 나쁘지 않다.
    단점은 10050원 최저시급에 주휴도 퇴직금도 없다
    고참알바가 일못하면서 뒷담하기 좋아하고 텃새

    그래도 다니는 이유
    집에서 가깝다

  • 4. 차라리
    '25.11.9 7:40 AM (211.208.xxx.21)

    청소알바하세요
    그게 속 편하고
    일도 더 나아요
    갈구는 식당언니들 없구요

  • 5. 00
    '25.11.9 8:2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시덥잖은 것으로 갈구는 ㄴ들 많더군요
    쌀을 씻었는데 5번 이상 헹굼
    쌀이 덜 씻어진것 같대요 ㅎㅎㅎ
    어쿠 그걸 젖은 쌀만 보고 아세요~
    너는 짖어라 하고 일해요
    루틴만 생기면 간섭 안 당하고 맡은일 빠릿하면 굿

  • 6. 편의점초보
    '25.11.9 8:38 AM (116.46.xxx.42)

    저도 김밥집알바 가기로했는데 여러사람같이 어울릴 자신도없고 힘들다해서 집앞에 편의점다니는데 물류정리할때가 좀 바쁘고 같은 최저시급으로치면 편의점이 덜힘들고 혼자하니 그것도 장점이고 훨씬 좋아요 재밌어요

  • 7. @@
    '25.11.9 11:33 AM (118.235.xxx.86)

    가족 있는데 절대로 하지 마세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915 마트에서의 이런 행동 16 2025/12/10 4,578
1773914 백화점 그래@스 쿠키 맛없지않나요 13 ... 2025/12/10 1,975
1773913 李정부 6개월, 집값·환율 폭등… 강남 부자들만 만세 불렀다 18 ... 2025/12/10 2,280
1773912 중2 딸내미 기말고사 점수가 할말이 없네요.. 8 .. 2025/12/10 2,454
1773911 능력자님들~ 옷좀 찾아주세욤~ 노벰버11 2025/12/10 482
1773910 자동차 문에 손가락 끼임 5 아파요 2025/12/10 1,903
1773909 27살 아들이 아빠를 좋아해요 9 레고만들기 2025/12/10 3,306
1773908 용인시 기흥구청 주변 살기 어떤가요? 5 원글이 2025/12/10 1,505
1773907 “수능영어 난도조절 실패 책임” 오승걸 평가원장 사임 9 ... 2025/12/10 2,287
1773906 사회성은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24 .. 2025/12/10 3,419
1773905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저러고 다닐까요? 3 지하철 2025/12/10 2,767
1773904 50초 은퇴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6 ㅇㅇ 2025/12/10 3,888
1773903 엄마랑 외출하는게 부담스러워요 71 ... 2025/12/10 17,140
1773902 작년에는 11월 중순에 2025/12/10 676
1773901 처음 집 사는데 대출있대요. 조심할점 알려주세요 6 .. 2025/12/10 1,755
1773900 실비가입 질문드려요 2025/12/10 368
1773899 중등때 수학 내신 고득점자들이 고등때도 잘 하겠죠? 10 ..... 2025/12/10 1,204
1773898 암 진단 받고 치료 안 받고 두면 17 .. 2025/12/10 6,528
1773897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전화통화 하고 떠드는사람 16 예의는국말아.. 2025/12/10 1,706
1773896 중국용역업체 -노상원 훈련했대요 5 사형시켜라 2025/12/10 1,924
1773895 '22명 사상' 부천 시장 돌진 사고 67세 운전자 구속 기소 3 ... 2025/12/10 2,906
1773894 능글거리는 할저씨들 진짜 2 ㆍㆍ 2025/12/10 1,714
1773893 뷔페가면 과식하게 돼요 11 ㅡㅡ 2025/12/10 2,283
1773892 내 친구 웰시코기 8 2025/12/10 1,488
1773891 "제주도가 이렇게 될 줄이야"···해병대까지 .. 7 ㅇㅇ 2025/12/10 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