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에서 부산으로 워크숍을
가는데
말이 워크숍이지 그냥 관광인데요.
숙소는 해운대 엘씨티 레지던스에요.
근처에서 가볍게 관광도 하고
밥도 먹었으면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숙소가 너무 좋아서
어딜 가고 싶지 않으나
저녁이랑 가볍게 먹고 숙소에서
야경을 보며 마지막날 뒷풀이겸 술자리를
가졌으면 하는데 어떤가요.
1일차 사장님이 돼지국밥을 원하셔서
수반최고인가 해운대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저녁에는 현지회사에서 사주시고
2일차 일정을 제가 짜야 하는데요.
아침은 레지던스이니
각자 가볍게 빵과 커피로 해결하고
10시부터 12까지 간단한 미팅을하고
12시 점심을 82에서본
기와집대구탕
그다음에 해변열차 관광후
형식적인 업체 방문 1시간 안쪽으로 예상하구요.
업체는 부산 진구에 있어요
업체 방문후 시간이 남으면
용두사절 관광후
해운대에 있는 오반장이라는
고깃집에서 석식후
레지던스에서 뒷풀이를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해운대 사시는분! 부산을 잘아시는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돼지국밥집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