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평 넓혀 가고 느낀 정리정돈

...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25-11-08 12:44:01

정리 고자 예요

ADHD 가 마일드 하게 있어요

인스타에 나온 정리 선반 칸막이 등등

사다가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정리가 여전히 안된채로 살다가

넓혀서 이사를 했어요

그동안 샀던 정리 트레이는 짐만 되네요

10평 넓어 졌다고 수납 할 곳이 많아지니

정리를 자동으로 되고요

세상 자질구레한 것들을 다 끌어 안고

살았나 봐요

하루면 배송이 되는 세상이고

차로 10분가면 마트가 있는 세상인데

싸다고 쟁이고 1+1이라고 쟁이고

세일 한다고 사고

채반에 바구니에 거름망이 몇개인지

비닐도 제거 안 한것들.

만원이라고 사고 이만원에 두개라고 사고.

그돈으로 금이나 주식을 살걸

가장 태가 나는 정리정돈은 평수 넓힌 이사네요

당근 무료 나눔중이고 

물욕을 버릴게요

비싼거도 안 사는데 왜 돈이 없나 했더니

싼거를 아주 많이 샀네요

안 사겠다 다짐 하려 씁니다

나만 안 사기 싫으니 여러분도 사지마요

IP : 211.52.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수
    '25.11.8 12:47 PM (210.96.xxx.10)

    평수 안넓혀가도
    원래 이사를 가면 자질구레한걸 다 버려서 같은 평수라도 더 넓어보입니다
    싸구려 안사고
    쓸데없는거 다 버리고
    1+1 안사면 10평은 넓어집니다

    그치만 자질구레한거 계속 사면
    다시 똑같은 상태되는건 시간 문제에요

  • 2. 이눔의물욕
    '25.11.8 12:50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2년뒤 열평줄여서 이사가는데
    진짜 경각심 가지고 물건 안사기 해야할것같아요
    넓은데 이사가신거 축하드려요

  • 3. 저요
    '25.11.8 12:53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정리하기 싫어서 물건 잘 안사요
    그래도 슬금슬금 물건이 늘어나네요
    또 날 잡아 싹 버려야겠어요

  • 4. .........
    '25.11.8 12:58 PM (118.37.xxx.159)

    아무것도 안사는데도 슬금슬금 물건이 늘어납니다..

  • 5. 살던집
    '25.11.8 1:1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올수리하고 다시 들어왔는데요 물건이 어마어마해요
    창고에서 씽크대에서 뭐가 그리 끝도없이 나오는지.
    신혼때 비싼 크리스탈컵들은 왜 그렇게 사서 깨질까봐 모셔놓았는지 모르겠고, 그때그때 유행 했던 그릇들도구석에서 쏟아져 나오네요
    물건들 뺄때 반은 버린것 같은데 집어넣으며 다시 정리해 버리니 씽크대가 아주 널널해요
    창고도 두개가 꽉 찼었는데 지금 하나는 비어있구요
    이제 물욕도 거의 없어졌고 이상태 유지하며 살고싶어요

  • 6. 버리기
    '25.11.8 1:36 PM (218.48.xxx.143)

    최고의 정리는 버리기죠.
    몇일전에 제옷을 한보따리 버렸는데, 옷장에 옷 버린티가 일도 안나요.
    겹겹이 낑겨 있다 쬐금 틈새가 생긴 정도? ㅠㅠㅠ
    부부가 9자 옷장으로 26년째 버티고 살았네요.
    저도 이번엔 쬐금 넓혀 가려구요.
    10평도 안바래요 드레스룸 있고 팬트리 공간 넉넉한 아파트로 얼른 이사가고 싶네요.

  • 7. ..
    '25.11.8 1:50 PM (1.235.xxx.154)

    집이 넓어져서 그런겁니다
    얼마나 편한데요
    버리기도 그렇지만 다 들어가거든요

  • 8.
    '25.11.8 3:06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모든게 풀 세팅된 집으로 해외이사 2번 하느라
    다 버렸는데 귀국한지 10년 되니 도루묵이네요.
    넓으면 넓은만큼 또 살림살이가 늘어나요.
    지속적으로 버리고 정리해야 현상유지...

  • 9.
    '25.11.8 3:14 PM (121.167.xxx.120)

    하나 사서 집에 들이면 기존에 있던 하나는 버려야 집안이 유지 돼요
    정기적으로 구석 구석 정리하면 버릴거 많이 나와요

  • 10. wii
    '25.11.8 5:03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물건 없이 살았는데, 33평 수납 공간 많은 집에 혼자 살다 보니 야금야금 물건이 늘더라고요. 옷도 계절별 정리필요없었고 정리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아버지편 찮으셔서 본가로 갑자기 들어오느라 쓰던 방, 짐 정리못한 채 짐이 이중으로 들어왔어요. 2층은 안 쓰길 하고 일부 짐만올려두고. 나머지는 아래층으로 가져왔는데. 붙박이장이 많지 않아서 정리할게 쌓였어요. 저도 adhd끼가 있어서 정리만 생각하면 머리가 안 졸아가서 동생들 도움받고도도 덜 끝나서 전문가 도움 받을 판이에요.

  • 11. 저도
    '25.11.8 5:45 PM (180.71.xxx.214)

    정리 dna 없는 adhd 에요

    저도 34 평살다 애생기니 짐많아져서 힘들더라고요

    50 평으로 이사 했어요

    지금 현재 10 년 넘게 살고나니
    50 평이 안넓네요

    이젠 물건을 다버리고 신축 40 평대로 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110 자동차 문에 손가락 끼임 5 아파요 2025/12/10 1,888
1774109 27살 아들이 아빠를 좋아해요 9 레고만들기 2025/12/10 3,295
1774108 용인시 기흥구청 주변 살기 어떤가요? 5 원글이 2025/12/10 1,492
1774107 “수능영어 난도조절 실패 책임” 오승걸 평가원장 사임 9 ... 2025/12/10 2,279
1774106 사회성은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24 .. 2025/12/10 3,409
1774105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저러고 다닐까요? 3 지하철 2025/12/10 2,763
1774104 50초 은퇴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6 ㅇㅇ 2025/12/10 3,879
1774103 엄마랑 외출하는게 부담스러워요 71 ... 2025/12/10 17,127
1774102 작년에는 11월 중순에 2025/12/10 670
1774101 처음 집 사는데 대출있대요. 조심할점 알려주세요 6 .. 2025/12/10 1,746
1774100 실비가입 질문드려요 2025/12/10 354
1774099 중등때 수학 내신 고득점자들이 고등때도 잘 하겠죠? 10 ..... 2025/12/10 1,191
1774098 암 진단 받고 치료 안 받고 두면 17 .. 2025/12/10 6,515
1774097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전화통화 하고 떠드는사람 16 예의는국말아.. 2025/12/10 1,695
1774096 중국용역업체 -노상원 훈련했대요 5 사형시켜라 2025/12/10 1,918
1774095 '22명 사상' 부천 시장 돌진 사고 67세 운전자 구속 기소 3 ... 2025/12/10 2,896
1774094 능글거리는 할저씨들 진짜 2 ㆍㆍ 2025/12/10 1,712
1774093 뷔페가면 과식하게 돼요 11 ㅡㅡ 2025/12/10 2,278
1774092 내 친구 웰시코기 8 2025/12/10 1,480
1774091 "제주도가 이렇게 될 줄이야"···해병대까지 .. 7 ㅇㅇ 2025/12/10 3,614
1774090 일본인들이 한국에게 열등감 있는게 20 진지하게 2025/12/10 2,861
1774089 지방의 2.5억 아파트 월세놓는것 어떨까요 9 ..... 2025/12/10 1,778
1774088 김현태 前707단장"안귀령 총구탈취? 직전까지 화장하고.. 28 대구 매일신.. 2025/12/10 4,093
1774087 사람보다 키우던 반려동물이 떠나면 13 더 더 2025/12/10 2,014
1774086 탐정들의 영업비밀 보면 우리나라도 탐정들이 있나요 6 ..... 2025/12/10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