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평 넓혀 가고 느낀 정리정돈

...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25-11-08 12:44:01

정리 고자 예요

ADHD 가 마일드 하게 있어요

인스타에 나온 정리 선반 칸막이 등등

사다가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정리가 여전히 안된채로 살다가

넓혀서 이사를 했어요

그동안 샀던 정리 트레이는 짐만 되네요

10평 넓어 졌다고 수납 할 곳이 많아지니

정리를 자동으로 되고요

세상 자질구레한 것들을 다 끌어 안고

살았나 봐요

하루면 배송이 되는 세상이고

차로 10분가면 마트가 있는 세상인데

싸다고 쟁이고 1+1이라고 쟁이고

세일 한다고 사고

채반에 바구니에 거름망이 몇개인지

비닐도 제거 안 한것들.

만원이라고 사고 이만원에 두개라고 사고.

그돈으로 금이나 주식을 살걸

가장 태가 나는 정리정돈은 평수 넓힌 이사네요

당근 무료 나눔중이고 

물욕을 버릴게요

비싼거도 안 사는데 왜 돈이 없나 했더니

싼거를 아주 많이 샀네요

안 사겠다 다짐 하려 씁니다

나만 안 사기 싫으니 여러분도 사지마요

IP : 211.52.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수
    '25.11.8 12:47 PM (210.96.xxx.10)

    평수 안넓혀가도
    원래 이사를 가면 자질구레한걸 다 버려서 같은 평수라도 더 넓어보입니다
    싸구려 안사고
    쓸데없는거 다 버리고
    1+1 안사면 10평은 넓어집니다

    그치만 자질구레한거 계속 사면
    다시 똑같은 상태되는건 시간 문제에요

  • 2. 이눔의물욕
    '25.11.8 12:50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2년뒤 열평줄여서 이사가는데
    진짜 경각심 가지고 물건 안사기 해야할것같아요
    넓은데 이사가신거 축하드려요

  • 3. 저요
    '25.11.8 12:53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정리하기 싫어서 물건 잘 안사요
    그래도 슬금슬금 물건이 늘어나네요
    또 날 잡아 싹 버려야겠어요

  • 4. .........
    '25.11.8 12:58 PM (118.37.xxx.159)

    아무것도 안사는데도 슬금슬금 물건이 늘어납니다..

  • 5. 살던집
    '25.11.8 1:1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올수리하고 다시 들어왔는데요 물건이 어마어마해요
    창고에서 씽크대에서 뭐가 그리 끝도없이 나오는지.
    신혼때 비싼 크리스탈컵들은 왜 그렇게 사서 깨질까봐 모셔놓았는지 모르겠고, 그때그때 유행 했던 그릇들도구석에서 쏟아져 나오네요
    물건들 뺄때 반은 버린것 같은데 집어넣으며 다시 정리해 버리니 씽크대가 아주 널널해요
    창고도 두개가 꽉 찼었는데 지금 하나는 비어있구요
    이제 물욕도 거의 없어졌고 이상태 유지하며 살고싶어요

  • 6. 버리기
    '25.11.8 1:36 PM (218.48.xxx.143)

    최고의 정리는 버리기죠.
    몇일전에 제옷을 한보따리 버렸는데, 옷장에 옷 버린티가 일도 안나요.
    겹겹이 낑겨 있다 쬐금 틈새가 생긴 정도? ㅠㅠㅠ
    부부가 9자 옷장으로 26년째 버티고 살았네요.
    저도 이번엔 쬐금 넓혀 가려구요.
    10평도 안바래요 드레스룸 있고 팬트리 공간 넉넉한 아파트로 얼른 이사가고 싶네요.

  • 7. ..
    '25.11.8 1:50 PM (1.235.xxx.154)

    집이 넓어져서 그런겁니다
    얼마나 편한데요
    버리기도 그렇지만 다 들어가거든요

  • 8.
    '25.11.8 3:06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모든게 풀 세팅된 집으로 해외이사 2번 하느라
    다 버렸는데 귀국한지 10년 되니 도루묵이네요.
    넓으면 넓은만큼 또 살림살이가 늘어나요.
    지속적으로 버리고 정리해야 현상유지...

  • 9.
    '25.11.8 3:14 PM (121.167.xxx.120)

    하나 사서 집에 들이면 기존에 있던 하나는 버려야 집안이 유지 돼요
    정기적으로 구석 구석 정리하면 버릴거 많이 나와요

  • 10. wii
    '25.11.8 5:03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물건 없이 살았는데, 33평 수납 공간 많은 집에 혼자 살다 보니 야금야금 물건이 늘더라고요. 옷도 계절별 정리필요없었고 정리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아버지편 찮으셔서 본가로 갑자기 들어오느라 쓰던 방, 짐 정리못한 채 짐이 이중으로 들어왔어요. 2층은 안 쓰길 하고 일부 짐만올려두고. 나머지는 아래층으로 가져왔는데. 붙박이장이 많지 않아서 정리할게 쌓였어요. 저도 adhd끼가 있어서 정리만 생각하면 머리가 안 졸아가서 동생들 도움받고도도 덜 끝나서 전문가 도움 받을 판이에요.

  • 11. 저도
    '25.11.8 5:45 PM (180.71.xxx.214)

    정리 dna 없는 adhd 에요

    저도 34 평살다 애생기니 짐많아져서 힘들더라고요

    50 평으로 이사 했어요

    지금 현재 10 년 넘게 살고나니
    50 평이 안넓네요

    이젠 물건을 다버리고 신축 40 평대로 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434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4 기진맥진 2025/12/27 1,664
1779433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15 ... 2025/12/27 4,892
1779432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6 ㅇㅇ 2025/12/27 1,330
1779431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2 ㅇㅇ 2025/12/27 1,320
1779430 모범택시.. 추천이요 7 겨울밤 2025/12/27 3,537
1779429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7 ... 2025/12/27 3,528
1779428 ㄷㄷ김병기.. 진짜 추가폭로 나온다면 19 .. 2025/12/27 5,378
1779427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4 놀면 2025/12/27 6,076
1779426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6 2025/12/27 3,017
1779425 영화 대홍수 보신 분 13 솔이맘 2025/12/27 3,601
1779424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025/12/27 5,257
1779423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 2025/12/27 2,577
1779422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4 정시 2025/12/27 1,605
1779421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025/12/27 464
1779420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10 ... 2025/12/27 3,363
1779419 환율을 왜 갑자기 딱 12월에 내리게 했을까? 9 .. 2025/12/27 3,671
1779418 손가락 절단 사고에 '119' 부른 직원 "시말서 써&.. 13 그냥3333.. 2025/12/27 6,064
1779417 샤브올데이는 예약 안되나봐요? 5 ㅇㅇ 2025/12/27 2,793
1779416 안쓰는 지갑 버릴까요? 지갑 2025/12/27 2,009
1779415 장지갑 선호하시는 분 계세요? 5 ㅇㅇ 2025/12/27 2,443
1779414 돼지 떡볶이 17 먹고싶다 2025/12/27 3,838
1779413 예비고 수능 풀어보더니.. 1 2025/12/27 1,601
1779412 5자댓글들 13 간만로그인 2025/12/27 1,976
1779411 펌) 친구를 선택하라 4 ㅁㄴㅇㅎㅈ 2025/12/27 3,095
1779410 90년대에도 샤넬 립스틱 가격은 3만원 대였는데 8 ㅇㅇ 2025/12/27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