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윤이 내가 어떻게든 수습하고 책임질께 하고

구속되어 들어갔을때

한가하게 마당에서 개산책 하던 모습 포착되었잖아요.

남편은 감옥에 있는데..

근데 오히려 속으로 좋아했겠어요. 

이렇게 남편이 영영 돌아오지 않고

빼돌린 재산으로 숨어서 

이준수랑 잘먹고 잘살 생각에 잠시 설레였겠네

[허허]

바지사장은 들어 봤어도 바지 남편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