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친구고 지금 중년이에요.제부모님과 친구부모님은 같은지역에 사셔서 친구도 명절때는 시골에 와요.
친구부모님이 다른지역에 살다가 고향으로 퇴직후 오신거지요.
평소 연락은 했지만 명절때 딱히 연락도 없대요.
그후로 별로 보고싶지않나보다하고 저도 맘이 식었네요.
올해 제생일때 톡도 보냈는데 저는 그냥 모른척할까싶어요.
그정도 연락이 무슨 의미인가싶어요.
친구는 경기도 ,저는 아래지방에 살아서 본지도 꽤오래됐네요.
어릴적친구고 지금 중년이에요.제부모님과 친구부모님은 같은지역에 사셔서 친구도 명절때는 시골에 와요.
친구부모님이 다른지역에 살다가 고향으로 퇴직후 오신거지요.
평소 연락은 했지만 명절때 딱히 연락도 없대요.
그후로 별로 보고싶지않나보다하고 저도 맘이 식었네요.
올해 제생일때 톡도 보냈는데 저는 그냥 모른척할까싶어요.
그정도 연락이 무슨 의미인가싶어요.
친구는 경기도 ,저는 아래지방에 살아서 본지도 꽤오래됐네요.
친구랑은 사는곳이 먼가요?
어릴때 친구라는것 외에는 거의 접점이 없어보이네요.
안만나는 사이로서는 생일 축하톡도 스팸문자랑 다를게 없음.
최소한 가까운 대화나
만남이나
경조사 다닐정도는 되야...
친구랑 저는 먼거리에 살아요.
제말이요.일상도 전혀 공유되는게 없더라고요.
저도 이제는 그냥 지나치고 싶은데
친구가 생일에 축하 겸 안부톡 보내와서
저라고 지나칠 수가 있어야 말이죠 ㅠ
심지어 생일 한달 차이라서...
에휴 저는 그냥 하려고요
고맙잖아요 그래도 잊지 않고 연락해주고
친구는 명절 때 님 연락을 기다렸을지도 모르잖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생각해보니 아무나 먼저하면 되는건데
저는 몇해동안했어요
근데 친구는 시큰둥하더라고요
안해요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