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도 부모니까 라는 오지랍

ㅇㅇ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25-11-08 10:15:25

어린시절 6살때부터 집에서 하던 노동

그리고 모든 재산은 아들 증여

아들이 남편앞에서 누나한테 욕을해도 니 잘못이다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친정은 연끊었어요

이런 사연 그냥 흘러가듯이 이야기해서 아는

지인이 어제 그래도 부모인데 잘해야지

자식이 보고 배운다 하는데

진짜 분노치밀어 올라요

니가 뭔데 그런이야기 해

6살 애가 손등에 피가 나도록 밭일하면서

일시켜먹던걸 아냐고

부모라고 다 똑같은게 아닌데

그리고 자식 보고 배운다는 너도 나즁에

이 취급 당한다는 저주인지 

IP : 223.38.xxx.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쳤나보네요
    '25.11.8 10:20 AM (116.33.xxx.104)

    지인 몇살인데 그런 얘길해요?

  • 2. 동감
    '25.11.8 10:22 AM (175.194.xxx.161)

    이래서 부모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은 두번 상처받습니다
    나 부모에게 이렇게 당했다 얘기하면 다 듣고나서 결국은 그래도 부모니까 참아라 부모맘은 그런게 아니다 네가 오해한거다 부모가 그럴리가 없다.......
    얘기도 못꺼냅니다 ㅠㅠ
    그래서 결국 저는 정신과 다니며 상담받았습니다
    부모라고 다 똑같지 않아요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 3. 지인이 착한척
    '25.11.8 10:24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착한척 하는 소리

  • 4. 원글이
    '25.11.8 10:28 AM (211.246.xxx.186)

    첫댓글님 30대 중반이요 웃기죠 본인 친정이랑 시부모는 좋은 집 같아요 아마 그러니 다 그런건데
    제맘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듯요

  • 5. 원글이
    '25.11.8 10:28 AM (211.246.xxx.186)

    동감님 ㅠㅠ 진짜 하 주변에서 저럴때마다 저 진짜 분노가 일어요 퓨 정말 이런조언은 2차 가해거든요

  • 6. 그거
    '25.11.8 10:34 AM (202.150.xxx.63)

    부모에 의한 차별과 정서적 학대
    안 겪어본 사람 절대 몰라요.
    그 지인은 그저 본인이 좋은 사람으로만 보여지고 싶겠죠

  • 7. 당하지않음
    '25.11.8 10:37 AM (83.249.xxx.83)

    몰라요. 아무리 피해자가 말해도 니가 못된년이라그렇다고 되돌아오더군요.
    심지어는 무당까지 그 말해서 저 뒷목잡았습니다.
    부모의 은혜는 당연히 받아야 마땅할거 받았으니 고마워할 필요가 없다.
    라고 정신과샘이 말했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원로 정신과샘. 새끼 정신과샘들의 멘토라고 하던 분의 말씀.

  • 8. ㅇㅇ
    '25.11.8 10:42 A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당하면 더 하던데요...
    제 경험상
    진짜 뭐 20대처럼 어릴(무지할) 때 아니고 30대 되고 남의 사연도 좀 돌아보고
    내 아픔도 가져보고 이러면
    일단 남의 상처에 대해서 그렇게 말 하지 않아요... 자기가 가해자라서 쉴드치는 거 아니면
    그냥 일단은 인격 문제란 말임.

    그런 사람들이 막상 자기가 차별 당할 일, 부당하다 느낄 일 생기면
    과연 도 닦고 깨우친 사람처럼 엄마(부모, 집안어른, 형제자매) 니까 이해할게 할까요?
    우울증 왔다 난 이제 사람 안 믿는다 인연 끊을 거다 죽고싶다 다 죽이고 싶다
    인과응보 들먹이며 저주하고 난리납니다..ㅋㅋ

  • 9. ㅇㅇ
    '25.11.8 10:44 A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당하면 더 하던데요...
    제 경험상
    진짜 뭐 20대처럼 어릴(무지할) 때 아니고 30대 되고 남의 사연도 좀 돌아보고
    내 아픔도 가져보고 이러면
    일단 남의 상처에 대해서 그렇게 말 하지 않아요... 자기가 그런
    가해자라서 쉴드치는 거 제외하면
    그냥 일단은 인격 문제란 말임.

    그런 사람들이 막상 자기가 차별 당할 일, 부당하다 느낄 일 생기면
    과연 도 닦고 깨우친 사람처럼 엄마(부모, 집안어른, 형제자매) 니까 이해할게 할까요?
    우울증 왔다 난 이제 사람 안 믿는다 인연 끊을 거다 죽고싶다 다 죽이고 싶다
    인과응보 들먹이며 저주하고 난리납니다..ㅋㅋ

  • 10.
    '25.11.8 10:55 AM (118.235.xxx.158)

    저도 며칠 전에 여기 글 올렸는데 저보고 인성 알만하다는 식으로 답글 달렸던거 같아요 ㅎ.....

    사실 부모 마음은 그게 아닐거야 제일 믿고 싶은 사람은 당사자일걸요. 그 말을 믿고 싶어서 아닐거야 아닐거야 생각하고 고통 받다가 이제는 없는 셈 치는데 정말 큰 핸디캡이긴 해요

  • 11. ㅁㅁ
    '25.11.8 10:5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런 꼴같잖은 훈계 불편하거든
    내 하소연을 아무에게나 하지 마요

    나도 인생 상처 투성이라 아는데
    남들은 아무렇지않게 들어 넘길 무심한 한마디 한마디가 내겐 송곳이되서
    콱 찔리는 경우가 많음

  • 12. ㅇㅇ
    '25.11.8 11:04 AM (118.235.xxx.80)

    자식이 보고 배운다
    부모가 죽으면 후회한다
    부모님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ㅡㅡㅡ
    전부 효도를 강요하는 가스라이팅이죠
    우리나라 특유의 전통적인 효도라는 개념이 없어져야
    사람을 옥죄고 불행의 감정의 늪에 빠지는 것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효도라는 사람을 억압하는 윤리통념이 아닌
    인간적인 보살핌 또는 배려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봐요

  • 13. 50대
    '25.11.8 11:12 AM (14.44.xxx.94)

    여기도 저런 댓글다는 타입들 많던데요
    저도 부모때문에 상처를 너무 받아서 죽을 용기가 없어서 시체처럼 살았는데 원글님 지인같은 개소리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친구도 저런 소리에 법륜스님 말씀까지 보태서 염장 지르는 소리하는데 속으로 너도 똑같이 당해보고 누군가에게 니가 한 말 그대로 들어봐라해요

  • 14. 충고의 심리는
    '25.11.8 11:15 AM (118.235.xxx.185)

    원글님이 계속힘들기 를 원하는 타입 ,

    나 보다 행복해지면 안돼 그런심리 기전으로 밖에 안보임

  • 15. 토닥토닥요
    '25.11.8 11:23 AM (223.38.xxx.205)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드셨을까요
    위로드립니다
    지인은 본인이 안 겪어보고 입바른 소리만 하는 사람이네요
    겪어보지 않고 그 고통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 16.
    '25.11.8 11:24 AM (118.235.xxx.248)

    윗님 댓글처럼 꼬인 심리도 있을 수 있는데
    애초에 그런 부모 안 겪어 본 사람은 원글님 같은 고민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일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교과서적(?)인 말을 읊고 마는 거예요

    저는 남들 고민에 잘 공감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고민을 오히려 안 들으려고 하고 사람 잘 안 만나요.. 내 일인양 몰입해서요

  • 17. 50중반
    '25.11.8 7:21 PM (175.202.xxx.174)

    평생 원글 비슷한 일 반복입니다.
    얼마전 일어난 일을 마지막으로 전 이제야 끊어내려고 준비중이고
    이제야 어떤 욕도 어떤 개소리도 들을 준비 마쳤어요
    친정부모에게 아들 둘 끼고 평생 잘 살으라 하고 떠나려구요
    남편하고 얘기 다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66 어떤 노인분과 10분 통화하는데 자녀 직업 얘기만... 16 11 2025/12/31 5,136
1780465 자랑할 건 없지만 칭찬은 해주고 싶다 6 자랑 2025/12/31 1,374
1780464 가발쓰고 살아요 39 저는요 2025/12/31 5,949
1780463 서울 (초)소형 아파트 3억원 혹은 빌라 2억원 이하 가능한 곳.. 3 부탁드려요 2025/12/31 1,789
1780462 똑똑플란트치과(서울 강남대로) 아시는 분 3 치과 2025/12/31 515
1780461 어제 얼굴에 레이저쇼를 했습니다 4 깨숙이 2025/12/31 2,377
1780460 유산균이요~ 2 ㅇㅇㅇㅇ 2025/12/31 879
1780459 오리털 롱패딩 다 버렸어요 7 .. 2025/12/31 6,203
1780458 강선우 너무 구려요 17 ... 2025/12/31 4,043
1780457 연금저축 만들고 싶은데 5 ㅓㅗㅎㄹ 2025/12/31 1,600
1780456 "국정원 지시 받았다" 쿠팡 대표 주장에 국정.. 9 ..... 2025/12/31 1,926
1780455 내일 기숙재수학원가는 아들 6 엄마 2025/12/31 1,485
1780454 민감정보 괜찮다더니‥쿠팡, 고객 성인용품 구매이력까지 털렸다 1 ㅇㅇ 2025/12/31 1,126
1780453 알뜰폰요금제 8800원 18 // 2025/12/31 3,425
1780452 26살 아들 8 .. 2025/12/31 2,518
1780451 생활자금대출도 등기부등본에 기록남나요? 1 ㅇㅇ 2025/12/31 884
1780450 온라인 면접에 팁이 있을까요? 4 2025/12/31 496
1780449 다이소 염색약 괜찮은가요 3 ... 2025/12/31 1,350
1780448 입시원서 몇시간안남았네요 2 대학 2025/12/31 731
1780447 백일지난 아기 요, 목화솜 요를 쓰면 될까요? 13 .... 2025/12/31 953
1780446 오디오클립 대신 뭐 사용하세요? 1 ... 2025/12/31 466
1780445 동네맘 관계가 멀어진 뒤, 오늘 모임이에요 116 .. 2025/12/31 16,200
1780444 이과 남학생 성공회대 vs 수원대 1 ㅇㅇ 2025/12/31 894
1780443 예금 해지하고 변경할까요? 말까요? 4 지금 2025/12/31 1,475
1780442 그랑블루 영화 ost 넘 좋네요! 7 오잉 2025/12/31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