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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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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한 때 1460원 터치하고 유로는 1700원 턱밑이고요

....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25-11-08 10:07:44

1400원 넘어갈 때만 해도 어? 뭔가 좀 이상한데 했고

유로도 1600원 이럴 때 좀 이상하다, 이런 생각을 하긴 했는데

지금은 이게 일시적인 상황이 아니고 내릴 기미는 안 보이고 오르기만 하고

원화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큰일이다 싶어서 걱정이네요. 일단 물가에 직격탄이 되고

원화가치 떨어지는 것, 이게 외환위기때 공포였었거든요

IP : 116.32.xxx.1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7
    '25.11.8 10:10 AM (211.234.xxx.168)

    다들 걱정이다 하는데
    현실서는 못 느끼니 그냥 살고 있네요

  • 2. ,,,,,
    '25.11.8 10:19 AM (112.186.xxx.219)

    환율 오르는걸 우리가 어쩔도리가 없죠
    물가상승 기름값 상승ㅜㅜ
    어떻게들 대비하고 계신건지...
    이와중에 내년엔 슈퍼예산을 짠다는데...

  • 3. ..
    '25.11.8 10:19 AM (118.33.xxx.177)

    환율 신경 쓸 필요 없는 사람들은 상관 없는데 아이들 유학 보낸 집이나 수입 관련 사업하는 경우는 죽을맛이죠.

  • 4. ..
    '25.11.8 10:26 AM (192.169.xxx.3)

    2024년 11월~2025년 4월까지
    환율은 1400원~1488원이였어요.

  • 5. ㅇㅇ
    '25.11.8 10:29 AM (116.32.xxx.119)

    ㄴ이봐요 그 때는 윤이 미친 짓을 해서 다들 기함해서 그런거구요

  • 6. ..
    '25.11.8 10:30 AM (156.59.xxx.195)

    환율로 날마다 흐들갑 떨 일인가 싶어요.
    유독 원화가치만 문제라고요?
    윤석열이 환율방어하겠다고 외환 뿐 아니라
    여기저기 나랏돈을 다 끌어서 바닥을 냈고,
    또 내란만 일으키지 않았어도 이지경은 아니였을겁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세를 보세요.
    경제는 불황이고, 무역보호주의때문에 불안합니다.

  • 7. 어쩌라고요?
    '25.11.8 10:33 AM (107.170.xxx.41)

    다른 나라도 경제는 엉망이고, 물가 오르고 난리에요.
    우리 힘으로 안되는 것은 상황마다 그냥 대응하고 사는겁니다.

  • 8.
    '25.11.8 10:40 AM (223.38.xxx.66)

    환율 몇원 오를 때마다 나라 망한다고 울부짓던 환율무새들. 어디 갔나요?

  • 9. ..
    '25.11.8 10:43 AM (118.33.xxx.177)

    달러인덱스로 보면 현재 환율 1600 이상이에요. 그러니 유로가 1700 넘죠.

  • 10. 미화가 약세..
    '25.11.8 10:47 AM (223.38.xxx.8)

    미화가 약세인데도 달러 환율이 오르잖아요
    그만큼 원화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거잖아요
    달러 인덱스도 보셔야죠

    유로화 환율도 오르잖아요

  • 11. ㅅㅅ
    '25.11.8 10:50 AM (223.39.xxx.63)

    수출이 잘 돼도 기업이 환전(달러공급)을 안 하나 봐요. 해외투자가 필요하고, 서학개미도 많고, 국민연금도 해외투자가 많고...

    별 일 없길 바랍니다.

  • 12.
    '25.11.8 10:52 AM (211.234.xxx.135)

    미국 농산물 전면 개방해도
    우리 농가를 지킬수 있는 묘안이라서 그러겠죠?
    미국 농산물 들어와봤자 환율이 이런데 비싸서 누가 먹겠어요
    경제천재 이재명의 큰 그림 이시겠죠.

  • 13. ..
    '25.11.8 10:53 AM (14.53.xxx.100)

    윤계엄때 글 보니 환율 1450 넘 었다 유로 1600 넘었다고 윤돼지 때문이라 아우성이더라고요.
    유로가 1700인데 분위기 너무 다르긴하네요.

  • 14. 점점
    '25.11.8 10:53 AM (223.38.xxx.211)

    내수폭망인데 서서히 느끼겠죠

  • 15. ,,,,,
    '25.11.8 10:58 AM (112.186.xxx.219)

    1477원
    혹시 수입물건 사실분들 서두르시길

  • 16. 단기자금
    '25.11.8 11:01 AM (222.111.xxx.11)

    외환으로 빠져나가서 그런거래요.
    미국 단기 국채 금리가 올라서
    외환이 갑자기 빠져나가서 그렇답니다.
    트럼프랑 베센트가 단기국채 발행을 늘려서요.

  • 17. 12월초에
    '25.11.8 11:02 AM (222.111.xxx.11)

    연준이 금리내리고 양적 완화 시작하면 괜찮아질꺼라는 전망입니다.

  • 18. 수입 물가가
    '25.11.8 11:05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오르니 물가가 오를 수 밖에...

  • 19. ...
    '25.11.8 11:44 A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저기 윗댓글님. 환율과 상관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물가가 오르는데요.

  • 20. 물가가 오르죠
    '25.11.8 12:17 PM (223.38.xxx.222)

    수입 물가가 오르니까요

  • 21. ....
    '25.11.8 12:21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왜 호들갑 떠냐니.
    유독 원화가치가 더 떨어지니 더 문제.
    현실서 못느끼긴요.
    물가상승이 눈에 띄게 심한데요.
    이재명지지자들은 태평성대네요.

  • 22. ..
    '25.11.8 12:58 PM (1.233.xxx.223)

    단기자금 외환으로 빠져나가서 그런거래요.
    미국 단기 국채 금리가 올라서
    외환이 갑자기 빠져나가서 그렇답니다.
    트럼프랑 베센트가 단기국채 발행을 늘려서요.222

    지켜보세요

  • 23. 우와
    '25.11.8 1:01 PM (218.153.xxx.223)

    미국 농산물 전면 개방해도
    우리 농가를 지킬수 있는 묘안이라서 그러겠죠?
    미국 농산물 들어와봤자 환율이 이런데 비싸서 누가 먹겠어요
    경제천재 이재명의 큰 그림 이시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쯤되면 광신도 수준이거나 어그로?

  • 24. ...
    '25.11.8 1:30 PM (39.113.xxx.162)

    지켜봐라, 다 알아서할꺼다, 이런말은 나 바보예요라는 뜻인데
    왜 남들까지 바보대열로 들어오라는건지
    문죄인때 쓰던 수법 또 쓰고 있네요.

  • 25. 달라스왑에 실패
    '25.11.8 2:2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원화 가치가 갑자기 하락하니 불길
    정말 외화위기가 오고있는지도 ..

    기축통화국도 아닌데 트럼프에게 찍혀서
    무리하게 빚내서 투자하겠다고 큰소리 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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