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저녁에 kbs클래식 세상의모든음악 들으신분요

ㅇㅇ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25-11-07 20:52:01

마지막부분에 마무리 멘트로

프랑수아즈 사강의 

마지막 조언을 소개해줬는데요

들으면서 내 삶에 꼭 필요한 조언이다 했는데

운전중이라 메모해놓지를 못해서

다 잊혀져버렸어요 ㅠㅠ

혹시 들으신분 

아님 출처를 아시는분 

알려주시겠어요~~~

IP : 112.148.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7 9:05 PM (210.219.xxx.195)

    유튜브에 다시듣기로 올라오니 그때 들어 보세요.

  • 2. **
    '25.11.7 9:06 PM (211.109.xxx.32)

    저도 공감하면서 들었는데.. 나를 좋아하지않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지마라?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내요.TT 유튜브에 지난 방송 올라더라구요.

  • 3. ㅇㅇ
    '25.11.7 9:09 PM (112.148.xxx.100)

    감사합니다 유튜브 확인해야겠네요~

  • 4. ^^
    '25.11.7 9:21 PM (221.154.xxx.222)

    새벽1시에 재방합니다~

  • 5. 잠이안와서
    '25.11.8 1:06 AM (58.124.xxx.98)

    가장 후회되는 것은
    나를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 노력한 것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품으려고한 것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 사람에게 굳이 감정과 시간을 쏟은 것
    끝내야 할 인연을 사소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붙잡은 것
    타인을 위해 타인으로 인해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린 것

  • 6.
    '25.11.8 2:28 AM (116.33.xxx.224)

    좋은 말이네요
    근데 저 저런거 진짜 하나도 안하고 살거든요?
    외로움과 고독은 피할수가 없어요..

  • 7. 저역시
    '25.11.8 10:16 AM (114.205.xxx.247)

    개인주의 성향이 커서인지, 저런거 안하고 살아요.
    결이 맞고 나에게 잘 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사람인거죠. 고독할 때도 있지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 8. ㄱㄴㄷ
    '25.11.8 11:20 AM (220.121.xxx.7)

    나이가 들면 에너지가 안돼서 저렇게 못해요. 다 젊어 한 때 가능한..그리고 그래서 젊은거라 생각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57 휴머노이드 로봇 놀랍네요. 4 ... 2025/11/08 1,641
1771056 직장암으로 아내를보낸 남편의 기록 7 ... 2025/11/08 4,210
1771055 남자 고딩 겨울패딩 어떤 거 입어요? 2 고등학생 2025/11/08 696
1771054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4 귀여워 2025/11/08 2,327
1771053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7 ... 2025/11/08 2,919
1771052 쳇지피티 사주 5 ..... 2025/11/08 1,622
1771051 ‘이재명 한사람을 위한 항소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 29 ㅇㅇ 2025/11/08 2,865
1771050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2025/11/08 467
1771049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9 무시 2025/11/08 4,790
1771048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4 부자되다 2025/11/08 993
1771047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2025/11/08 1,695
1771046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큰 격려.. 3 한겨레 2025/11/08 2,654
1771045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11 보습 2025/11/08 3,578
1771044 대장내시경 3 ... 2025/11/08 951
1771043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52 아내 2025/11/08 9,344
1771042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31 미친거니? 2025/11/08 7,680
1771041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8 ..... 2025/11/08 3,833
1771040 .. 4 악마의 유혹.. 2025/11/08 1,433
1771039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10 아침 2025/11/08 2,146
1771038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7 ........ 2025/11/08 5,699
1771037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3 - 2025/11/08 2,058
1771036 장례식장 다녀와서 6 --- 2025/11/08 3,213
1771035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35 .... 2025/11/08 2,738
1771034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5 077 2025/11/08 5,963
1771033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2025/11/08 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