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쪽 사람들도 호주제가 거의 거론이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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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호주제 폐지 문제로 한참 시끄러웠을때

성균관,유림단체에서 폐지 엄첨 반대했었죠

이혼녀 문제때문에 수천년 지탱했던 가족제도를 무너트릴것인가

근본도 없는 개,돼지 세상이 된다고 난리쳤는데...

폐지후에는 성균관,유림에서 전혀 거론을 안하죠..

호주제 폐지해도 멀쩡히 가족이 잘 유지되고...

남자들한테 호주제 폐지가 이득이 됨...

가부장적 가족제도에서 무거운 책임..가장의 의무가 사라졌기때문이죠..

 

[그때]

호주제 폐지하면 자결한다는 어르신들 있었는데 아무도 자결 안 하시고 잘 살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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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정확히 10~20년 늦어요.
이제야 21세기 적응 중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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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폐지하면 짐승된다
던 피켓문구 아직도 기억함
썩을 것들

[동성동본]

동성동본 불혼제를 폐지하면 나라망하고
인간이 짐승된다고 난리쳤던 성균관과 지방 유생들..
생물학과 유전학과 교수들이 아무리 설명해도
동성동본 사이에서 장애인이 나온다고 고집부리던 경상도 명문가 어르신들..

다 돌아가시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조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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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자체가 일본식민지잔재에요 수탈과 이동의자유를 막기위해 생긴것들 유교랑 전혀상관없는거고 오히려 일본은 호주제를 하지않았어요. 식민지억압수단이 호주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