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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는...생각들...아이 입시

ㅇㅀ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25-11-07 13:45:56

아이가 대학을 못갈까...

수능날 힘든일이 생길까...

계속 마음이 복잡하고 힘드네요.

 

둘째도 공부가 그냥그런데

몸과 마음이 건강하니 성인으로 잘 지낼거라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솔직히 진짜 걱정이 많아요....

아이도 공부에 대해서 학교에서 계속 상대평가 당하니 작아지는 기분 들때가 수시로 있다고 그러고요

주변에는 자퇴한 선배들도 좀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환경속에서

저같이 부족한 사람이 어찌 부모가 되었을까요..

아니 부모는 그럭저럭 할수 있겠는데

학부모가 된게  너무 힘듭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려놓지도 못하고

바보같은 ....

 

도대체 대치동에서 아이보다 앞장서 입시 진두지휘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상상만해도 놀랍고요. 

대한민국에서 입시를 치른다는거 

그냥 남들 다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더 힘들고 더 지리한 싸움이고

아무리 사람을 안만난다고 해도 쏟아지는 정보로 남들과도 자연히 비교되고
날씨는 너무 좋은데 복잡한 마음이 쏟아지는... 그런 하루 입니다. 

IP : 61.254.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또한
    '25.11.7 1:48 PM (211.234.xxx.103)

    다 지나갈겁니다.

    문제는 입시 끝나면 -> 취직 -> 결혼...
    네버앤딩이라는거 ㅡ.ㅡ

  • 2. ....
    '25.11.7 2:07 PM (112.186.xxx.241)

    취업은 더 힘들어요 ㅠㅠ

  • 3. .....
    '25.11.7 2:3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는 늘 그런 삶을 살아가는데 입시는 눈에 잘 보이니까 그래요. 지 실력만큼 되겠지 생각하시고, 수능날 준비물이나 도시락 시험장가기 등은 차분하게 같이 챙겨주시고, 수능시험은 평소처럼 보면 된다 앞 과목 어려웠으면 다 함께 어려운 거니까 절대 마음 흔들리지 말고 보라고 지금 얘기해주세요. 당일로 갈수록 그런 말 듣고싶어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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